전체 글5211 [근대/항일의병운동]채응언 채응언 ★ 채응언(蔡應彦, 1879~1915) : 한국의 의병장이자 일제강점기의 독립 운동가. 1907년부터 의병대에 들어가 항일운동을 시작하였으며 황해도를 중심으로 활동하여 큰 전과를 올렸다. 1915년 밀고로 일본군에 체포되어 처형되었다. 그의 체포 후 국내 의병운동의 명맥이 거의 끊겨 ‘최후의 의병장’으로 불린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2020. 8. 18. [개화기/항일의병운동]신돌석 신돌석 ★ 신돌석(申乭石, 1878~1908) : 구한말의 의병장. 본명 신태호(申泰浩). 최초의 평민의병장으로 유명하다. 을미의병과 을사의병에 참여하였고, 13도 창의군에도 참여하였다. 1908년 암살되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2020. 8. 18. [근대/애국지사] 장지연 장지연 ★ 장지연(張志淵, 1864~1921) : 대한제국의 애국 계몽 운동가 겸 언론인. 후학 양성과 계몽 운동을 하다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의병의 궐기 호소하고 아관파천 중인 고종의 환궁을 요청하는 만인소 제소를 맡았다. 1898년 남궁억 등과 함께 을 창간하고 독립협회에서 이상재와 함께 활동하였으며, 독립협회의 만민공동회에 참여하였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황성신문에 이를 규탄하는 을 실었다가 투옥되었다. 석방된 뒤 황성신문 사장직에서 물러나 교육활동과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1921년 사망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으나, 최근 1914~18년 사이 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사 주필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친일논란이 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 2020. 8. 17. [개화기/경제항일운동] 국채보상운동 중심 인물과 신문 기사 국채보상운동 중심 인물과 신문 기사 왼쪽부터 서상동, 김광제, 양기탁 대한매일신도의 국채보상운동 기사 ★ 국채 보상 운동(國債報償運動) : 일본 제국이 대한제국을 경제적으로 예속시키고자 제공한 차관 1300만원을 국민들이 갚고자 한 운동. 1907년 2월 경상북도 대구에 있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를 중심으로 해서 서상돈, 김광제, 윤필오 등에 의해 처음 시작되어 전국으로 번져나갔다. 그러나 조선통감부가 베델이 모금액 중 2만원을 사적으로 투자했다가 원금을 받지 못했다는 괴소문을 퍼뜨리는 등 방해를 일삼으면서 운동은 소멸되고 말았다. 2020. 8. 17. [개화기/애국지사] 이준 열사 동상 이준 열사 동상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 공원 소재 ★ 이준(李儁, 1859~1907) : 구한말의 검사이자 외교관이다. 1907년 만국평화회의가 개최된 헤이그에 특사로 파견되어 외교 활동 중 순국하였다. ★ 헤이그 특사 사건(헤그 밀사 사건) : 1907년 고종이 당시 개신교 감리교회의 지원을 받아 비밀리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특사 이준, 이상설, 이위종과 이들을 도울 호머 헐버트를 파견하였던 사건이다. 특사들은 일본과 열강의 방해로 회의 참석이 무산되자, 장외에서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언론에 호소하였으나 구체적인 성과를 얻지 못하였다. 이 사건을 빌미로 일본은 고종을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였다. 2020. 8. 17. [개화기/경제]호조태환권 호조태환권 ★ 호조태환권 : 1893년 발행된 한국 최초의 지폐. 2020. 8. 14. [개화기/경제]전환국에서 발행한 화폐 전환국에서 발행한 화폐 ★ 전환국(典圜局) : 1883년부터 1904년까지 화폐 주조를 담당했던 기구. 2020. 8. 14. [개화기/애국계몽운동]대한자강회 월보 대한자강회 월보 ★ 대한자강회(大韓自強會) : 1906년 3월 대한제국 경성부에서 결성된 애국계몽 운동 계열의 정치 단체. 이준이 결성했다가 해산된 헌정연구회를 계승한 애국계몽 운동 단체로 1906년부터 1907년까지 자강운동을 주도하였다. 고종의 강제 퇴위를 반대하였다가 통감부에 의해 1907년 8월 21일에 강제로 해산당했다. 같은 해 11월에 창립된 남궁억의 대한협회가 대한자강회의 이념을 일정 부분 계승하였다. 2020. 8. 14. [개화기/열강의침략]포츠머스 조약 포츠머스 조약 ★ 포츠머스 조약(Treaty of Portsmouth) : 1905년 9월 5일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의 중재로 미국 뉴햄프셔주에 있는 군항 도시 포츠머스에서 일본 제국의 전권외상 고무라 주타로와 러시아 제국의 재무장관 세르게이 비테 간에 맺은 러일 전쟁의 강화 조약. 러시아가 일본의 조선에 대한 우월권을 인정하고 일본은 요동반도 조차권, 창춘-뤼순의 철도에 대한 권리, 사할린 섬과 부속도서를 할양받았다. 2020. 8. 13. [근대/의열투쟁]전명운, 장인환 의사 전명운, 장인환 의사 ★ 전명운(田明雲, 1884∼1947) : 조선의 독립운동가. 1903년 하와이로 이민을 떠나 1904년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여 안창호 등이 조직한 공립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1908년 친일파 미국인으로 대한제국의 외부 고문을 맡고 있던 더럼 화이트 스티븐스가 귀국하여 일본의 보호가 한국에게 유익하며 한국인들도 환영하고 있다는 망언이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에 보도되었다. 스티븐스의 친일 발언 이틀 후인 3월 23일 샌프란시스코의 여객선 선착장에서 일본인 총영사와 함께 있는 스티븐스를 공격했고, 격투가 벌어지자 같은 목적에서 별도로 대기하던 장인환이 권총으로 스티븐스를 저격, 스티븐스는 이틀 후인 3월 25일 사망하였다. 장인환과 함께 구속되었으나, 공범 관계가 아님이 드러나 증거.. 2020. 8. 13. [근대/의열투쟁]스티븐스 사살 의거 스티븐스 사살 의거 ★ 스티븐스 사살 의거 : 1908년 장인환, 전명운이 통감부의 외교 고문인 미국인 스티븐스(Stevens, Durham White)를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살한 사건. ★ 더럼 화이트 스티븐스(Durham White Stevens, 1851~1908) : 미국의 외교관. 일본 제국 외무성과 통감부에서 일하며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배를 옹호하였다. 1908년 3월 23일 장인환과 전명운의 저격으로 총상을 입고 이틀 뒤 사망했다. 2020. 8. 13. [개화기/외교]보빙사 보빙사 ★ 보빙사(報聘使) : 1883년 조선에서 최초로 미국 등 서방 세계에 파견된 외교 사절단. 2020. 8. 12. [근대/항일의병운동] 정미의병 정미의병 ★ 정미의병(丁未義兵) : 1907년 (융희 1년 ) 고종의 강제 퇴위와 정미칠조약 강제 체결, 군대 해산 등을 계기로 1907~1910년 사이 발생한 항일구국적 근대 의병봉기. 2020. 8. 12. [근대/열강의침략]정미7조약으로 무장해재 당하는 대한제국 군대 정미7조약으로 무장해재 당하는 대한제국 군대 ★ 한일신협약(韓日新協約) : 1907년 7월 24일 대한제국과 일본 제국 사이에 체결된 불평등 조약. 정미7조약(늑약), 제3차 한일 협약이라고도 한다. 헤이그 특사 사건을 빌미로 일본이 고종을 퇴위시키고 체결하였다. 대한제국의 군대를 해산하고 일본인 고문을 두어 내정 간섭을 하는 것이 골자이다. 2020. 8. 12. [근대/열강의침략]가쓰라-태프트 협정 가쓰라-태프트 협정 ★ 가쓰라-태프트 협정(Taft–Katsura agreement) : 가쓰라-태프트 밀약. 1905년 7월 29일 당시 미국 육군 장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와 일본 제국 내각총리대신 가쓰라 다로가 도쿄에서 회담한 내용을 담고 있는 대화 기록. 일본 제국은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 통치를 인정하며, 미국은 일본 제국이 대한제국을 침략하고 한반도를 '보호령'으로 삼아 통치하는 것을 용인하는 내용이다. 이 기록은 미·일 양국이 모두 극비에 부쳤기 때문에 1924년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2020. 8. 11. [근대/정변및사건]헤이그 특사에게 내린 고종의 칙서 헤이그 특사에게 내린 고종의 칙서 ★ 헤이그 특사 사건(헤그 밀사 사건) : 1907년 고종이 당시 개신교 감리교회의 지원을 받아 비밀리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특사 이준, 이상설, 이위종과 이들을 도울 호머 헐버트를 파견하였던 사건이다. 특사들은 일본과 열강의 방해로 회의 참석이 무산되자, 장외에서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언론에 호소하였으나 구체적인 성과를 얻지 못하였다. 이 사건을 빌미로 일본은 고종을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였다. 2020. 8. 11. [근대/애국지사] 헤이그 특사(밀사) 헤이그 특사(밀사) ★ 헤이그 특사 사건(헤그 밀사 사건) : 1907년 고종이 당시 개신교 감리교회의 지원을 받아 비밀리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특사 이준, 이상설, 이위종과 이들을 도울 호머 헐버트를 파견하였던 사건이다. 특사들은 일본과 열강의 방해로 회의 참석이 무산되자, 장외에서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언론에 호소하였으나 구체적인 성과를 얻지 못하였다. 이 사건을 빌미로 일본은 고종을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였다. ★ 이준(李儁, 1859~1907) : 구한말의 검사이자 외교관이다. 1907년 만국평화회의가 개최된 헤이그에 특사로 파견되어 외교 활동 중 순국하였다. ★ 이상설(李相卨, 1871~1917) : 조선(대한제국)의 문신이자, 일제 강.. 2020. 8. 11. [근대/친일파] 을사오적 을사오적 ★ 을사오적(乙巳五賊) : 1905년 11월 17일 대한제국에서 을사늑약의 체결을 찬성했던 학부대신 이완용, 군부대신 이근택, 내부대신 이지용, 외부대신 박제순, 농상공부대신 권중현의 다섯 명의 매국노를 일컫는 말이다. 2020. 8. 10. [근대/열강의침략]을사조약 풍자화 을사조약 풍자화 ★ 을사조약(乙巳條約) : 제2차 한일 협약, 을사늑약이라고도 한다. 1905년 11월 17일 대한제국의 외부대신 박제순과 일본 제국의 주한 공사 하야시 곤스케에 의해 체결되었다.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고, 통감을 두어 내정간섭을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전국적인 반발을 불렀으며 이에 반대하는 의병 운동이 일어났다(을사의병). 2020. 8. 10. [개화기/열강의침략]을사조약 체결 직후 을사오적과 일본측 수뇌 을사조약 체결 직후 을사오적과 일본측 수뇌 ★ 을사조약(乙巳條約) : 제2차 한일 협약, 을사늑약이라고도 한다. 1905년 11월 17일 대한제국의 외부대신 박제순과 일본 제국의 주한 공사 하야시 곤스케에 의해 체결되었다.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고, 통감을 두어 내정간섭을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전국적인 반발을 불렀으며 이에 반대하는 의병 운동이 일어났다(을사의병). 2020. 8. 10. [근대/애국계몽운동]어니스트 토머스 베델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 ★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Ernest Thomas Bethell, 1872~1909) : 1904년에서부터 1909년까지 대한제국에서 활동한 영국 출신의 언론인, 신문기자. 한국명 배설(裵說). 대한매일신보는 사장으로 통감부에게 검열받지 않고 항일 논설을 자유롭게 실으며,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해 애국운동을 주도하였다. 1910년 한일병합 이전까지 고종의 강제 퇴위와 대한제국 군대 해산의 부당성을 비판하는 등 항일 활동을 계속하였다. 1909년 심장병으로 사망하였고,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안장되었다. 1968년 해외독립유공자로 인정되어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수여받았다. 2020. 8. 7. [근대/애국계몽운동]대한매일신보 대한매일신보 ★ 대한매일신보(大韓每日申報) : 러일전쟁을 취재하기 위해 대한제국에 특파원으로 머무르던 영국인 어니스트 베델이 양기탁을 비롯해 민족 진영 인사들에게 도움을 받아 1904년 7월 18일에 창간한 신문이다. 사장이 영국인이어서 통감부에게 검열받지 않고 항일 논설을 자유롭게 실을 수 있어 일반 민중의 지지도가 높았으며,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하는 등 신교육 및 애국계몽운동에도 영향을 주었다. 1909년 베델이 서거한 뒤 통감부에 매수되어 통감부의 기관지가 되었다. 1910년 한일 병합 조약 체결 이후에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로 전환되었다. 2020. 8. 7. [개화기/열강의침략]러일 전쟁 풍자화 러일 전쟁 풍자화 ★ 러일 전쟁 : 1904년 2월 8일에 발발하여 1905년 가을까지 계속된 전쟁으로 러시아 제국과 일본 제국이 한반도에서 주도권을 쟁취하려는 무력 충돌. 일본의 승리로 전쟁이 끝난 후 포츠머스 조약을 맺었다. 일본은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확고히 하고 사할린 섬과 부속 도서 등을 할양받았으며, 랴오둥 반도 조차권, 창춘-뤼순 간 철도에 대한 권리 등을 양도받았다. 2020. 8. 7. [세계지리/하천지형]충적 평야(프랑스) 충적 평야 (프랑스) ★ 충적 평야(沖積平野) : 하천에 의해 운반된 자갈·모래·진흙 등이 범람하여 연안의 낮은 땅에 퇴적되어 만들어진 평야. 주로 농경지로 이용된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8. 1. [개화기/애국계몽운동]독립협회의 강연회(만민공동회) 독립협회의 강연회(만민공동회) ★ 만민공동회(萬民共同會) : 관민공동회(官民共同會)하고도 한다. 독립협회에서 주관한 민중대회로 초기에는 지식인 중심이었으나 범국민적 대회와 단체로 성장하였다. 조선의 자주독립, 부패척결, 내정 개혁, 민권 운동 등을 주장하였고, 1898년 부터는 제국주의 침탈 반대 운동을 펼쳤다. 민중의 지지를 받았으나 보수세력의 견제와 정부의 탄압으로 무산되고 1899년 폐지되었다. 2020. 8. 1. [개화기/애국계몽운동]독립신문 독립신문 ★ 독립신문(獨立新聞) : 1896년 4월 7일에 한국에서 최초로 발간된 민간 신문. 한글, 영문판이 있었다. 미국에서 귀국한 서재필 중심으로 여러 개화사상가들이 참여하여 독립협회의 기관지로 발간되었다. 독립협회의 해산과 함께 폐간되었다. 2020. 8. 1. [개화기/유물유적]독립문 독립문 ★ 독립문(獨立門) : 조선 후기의 건축물. 1896년 11월에 착공되어 1897년에 완공되었다. 독립협회가 중심이 되어 조선이 청나라의 책봉 체제에서 독립한 것을 상징하기 위하여 영은문을 무너뜨리고 그 터에 지은 문. 독립문 전면에는 영은문이 서 있던 기둥돌이 함께 남아 있다. 서재필의 주도로 건립되었으며, 서재필의 원작을 배경으로 아파나시 세레딘 사바틴(Середин-Cабатин)이 설계하고 심의석이 시공 감독하였다. 현판은 김가진의 작품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 사적 제32호로 지정되었다. 2020. 8. 1. [세계지리/하천지형]범람원(독일) 범람원(독일) ★ 범람원(氾濫原) : 충적지형 중에서 가장 보편적인 지형으로 하천의 양쪽의 평탄하고 낮은 지형으로 구성물질은 상류에서 바다로 운반되다가 하천의 범람에 의해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현재의 위치에 쌓여 있게 된 것이다. 넓은 범람원은 대개 하천의 하류에 발달한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31. [세계지리/기후]지구의 해류 [세계지리/기후] 지구의 해류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30. [세계지리/기후]해풍과 육풍 해풍과 육풍 ★ 해륙풍(海陸風, Sea and Land Breeze) : 해안 지방이나 큰 호수와 만나고 있는 지방에서 부는 바람이다. 낮에는 바다나 호수에서 육지로 해풍이 불고, 밤에는 육지에서 바다나 호수 쪽으로 육풍이 분다. 풍속의 차이를 보면 낮에 바다와 육지의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해풍이 육풍보다 풍속이 세다. 해풍은 '해양풍'이라고 하기도 하며, 육풍은 '대륙풍'이라고 하기도 한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29.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