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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358

[조선후기/기록문화]기사진표리진찬의궤 기사진표리진찬의궤 ★ 기사진표리진찬의궤 : 순조가 대왕대비 혜경궁 홍씨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열었던 연회(1809)를 기록한 의궤. 병인양요 때 프랑스가 약탈해 간 외규장각 도서 중의 하나로 참전 병사 한명이 빼돌려 영국에 팔아넘겼다. 영국국립도서관 소장. ★ 헌경의황후(獻敬懿皇后, 혜경궁 홍씨, 1735~1816) : 조선 후기의 왕세자빈, 추존왕비, 대한제국의 추존황후. 영조의 차남 장조(莊祖, 사도세자)의 비이자, 정조의 어머니이다. 원래 시호는 헌경혜빈(獻敬惠賓)이었으나, 고종 때 왕후(헌경왕후)로, 다시 황후로 추존되었다. 혜경궁 홍씨로 불린다. 한중록의 저자이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30.
[근대/의학]이제마 이제마 ★ 이제마(李濟馬, 1837~1900) : 조선 말기의 한의학자(漢醫學者), 문관, 무관, 시인. 사람마다 타고난 체질이 다르므로 같은 병이라도 그 치료가 달라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태양, 소양, 태음, 소음의 네 가지 체질이 있다고 하는 사상의학(四象醫學)을 제창하였다. 저서로 이 있다. 2020. 5. 30.
[조선후기/인물/실학자] 열하일기 열하일기  ★ 열하일기(熱河日記) : 조선 정조 때의 북학파인 박지원이 44세 때인 1780년(정조 4년)에 연행사(燕行使, 조선이 청나라에 보낸 사신 및 사절단)의 일원으로 청에 다녀와서 쓴 견문록. 26권 10책으로 구성되었다. 정본 없이 필사본으로만 전해져오다가 1901년 김택영이 처음 간행되었으며, 친필본이 단국대학교 〈연민문고〉에서 발견되었다. 2020. 5. 30.
[조선후기/대외관계]하멜의 선박(복원) 하멜의 선박(복원) ★ 헨드릭 하멜(Hendrik Hamel, 1630~1692) :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소속 선원이자 서기로 항해 중 난파되어 1653년에서 1666년까지 조선에 억류당했다. 일본으로 탈출하여 네덜란드로 돌아간 뒤 와 를 저술하였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27.
[조선후기/공예]철제 구리 은입사 촛대 철제 구리 은입사 촛대 조선 후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27.
[조선후기/공예]청화 백자 떡메병 청화 백자 떡메병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26.
[조선후기/과학기술] 천문관측의(아스트롤라베) 천문관측의 (아스트롤라베)   조선에서 제작된 아스트롤라베    아스트롤라베 측정법   ★ 천문관측의(天文觀測儀) : 아스트롤라베(astrolabe)라고도 한다. 고대에서부터 만들어져 발전되어온 정교한 천문 도구로서, 태양, 달, 행성, 별의 위치를 예측하였다. 17세기 유럽의 예수회 선교사들을 통해 혼개통헌(渾蓋通憲)라는 이름으로 동아시아에 전래되었다. 18세기 조선의 실학자 유금이 만든 아스트롤라베가 전하며, 동아시아에서 제작된 유일한 것이다. 2020. 5. 23.
[조선후기/사회문화]필암서원 문적 일괄 필암서원 문적 일괄 ★ 장성 필암서원 : 성리학자 하서 김인후(1510~1560)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필암리에 건립된 서원이다. 선조 23년(1590)에 창건하였으나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고, 인조 대(1624)에 중건하였다. 수해의 우려가 있어 현종 때(1672) 현재의 자리로 옮기고 마을 이름도 필암리(筆巖里)라 하였다. 사적 제242호, 유네스코 세계유산. ★ 필암서원 문적 일괄(筆巖書院 文籍 一括) : 서원 중건(인조 2, 1624) 이후부터 1900년 경까지의 자료로 교관과 하생의 명단, 노비안 등이다. 서원의 운영과 구성, 조선시대 지방 교육제도와 사회경제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보물 제587호, 국립광주박물관 소장.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22.
[조선후기/문화와예술]문종심사(신윤복) 문종심사(聞鍾尋寺) 신윤복, 조선후기, 신윤복필 풍속도 화첩 수록 ★ 신윤복(申潤福, 1758~1814) : 조선 후기의 관료이자 화가로서, 산수화와 풍속화에 뛰어났다. 양반 관료들의 이중성과 위선을 풍자한 그림, 여성들의 생활상을 그린 그림을 남기기도 했다. ★ 신윤복필 풍속도 화첩(申潤福筆 風俗圖 畵帖) : 18세기 말, 혜원 신윤복이 그린 풍속화를 엮은 연작 화첩. 혜원풍속도첩(蕙園風俗圖帖)이라고도 부른다. 국보 제 135호, 간송미술관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9.
[조선후기/건축] 화성행궁 화성행궁  ★ 화성행궁(華城行宮) : 정조가 능원에 참배할 때 머물던 임시 처소로서, 평소에는 부사(府使) 또는 유수(留守)가 집무하던 곳으로 활용되던 행궁이다. 정조 13년(1789) 수원 신읍치 건설 후 팔달산 동쪽 기슭에 건립되었다. 정궁(正宮) 형태를 이루며 국내 행궁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지만 일제 강점기 낙남헌을 제외한 모든 시설이 일제의 민족문화와 역사 말살 정책으로 파괴되었다. 1980년대부터 복원이 추진되어 2003년 복원되어 일반에 공개되었다. 2020. 5. 19.
[조선후기/왕실문화]홍재전서 홍재전서 ★ 홍재전서(弘齋全書) : 조선 제22대 임금 정조의 어제(御製)를 모아 엮은 문집(文集). 정조 재위 당시부터 수차례의 편찬 과정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184권 100책으로 편차가 확정되었고, 1814년에는 활자를 이용하여 간행되었다.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16호.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9.
[조선후기/사상과학문/실학] 횡결 횡결  ★ 최한기(崔漢綺, 1803~1879) : 조선 후기의 실학자, 지리학자, 철학자, 사상가, 저술가이다. 기 철학론과 기 우위론을 제창하였고, 김정호 등과 함께 지도 제작에 나서기도 했다. 저서로 감평(鑑平)> (1839), 횡결> 등이 있다. 2020. 5. 16.
[조선후기/정치행정]천망단자 천망단자 ★ 천망단자 : 이조에서 종부시(조선 왕실의 계보인 선원보첩을 편입, 기록하는 관청)의 부제조를 추천하는 망단자(望單子). 능원대군(인조의 친동생)의 이름위에 왕의 낙점이 있다. 장서각 소장.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5.
[조선후기/정치]의소세손 책봉 교명 의소세손 책봉 교명 ★ 의소세손(懿昭世孫) 책봉 교명 : 영조가 사도세자의 장남(효장세자, 진종)을 왕세손으로 책봉하며 내린 교명. 장서각 소장.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5.
[조선후기/왕실문화]효종의 편지 효종의 편지 ★ 효종(孝宗, 1619~1659, 재위 1649~1659) : 조선의 제17대 임금. 인조와 인열왕후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1623년 인조반정 후 왕자로 책봉되고 1626년 봉림대군의 작위를 받았다. 1637년 정축하성 이후 소현세자 등과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갔다가 8년만에 귀국하였고, 형 소현세자가 갑자기 죽으면서 부왕 인조에 의해 세자로 책봉되었다. 1647년부터는 부왕 인조를 대신하여 대리청정을 시행하였고 1649년 5월 부왕 인조가 죽자 즉위하였다. 북벌론을 계획하고 김육의 건의를 받아들여 대동법을 시행하였으나 재위 10년만에 과로로 의원의 진료를 받던 중 갑작스럽게 사망한다. 효종의 사망 당시 계모인 자의대비가 생존해 있었는데, 그의 죽음은 예송 논쟁을 불러오는 원인이 된다... 2020. 5. 15.
[조선후기/왕실문화]출궁도 출궁도 ★ 출궁도 : 왕세자가 창경궁 홍화문을 지나 성균관으로 향하는 장면. . ★ 왕세자입학도첩(王世子入學圖帖) : 1817년(순조 17) 3월 11일 성균관에서 치러진 효명세자(孝明世子, 1809~1830, 익종(翼宗)으로 추존)의 입학례를 기념한 화첩.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제307호.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4.
[조선후기/유물유적]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三陟陟州東海碑─平水土贊碑) :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조선후기 삼척부사 허목과 관련된 기적비. 현종 2년(1661년) 삼척부사 허목(許穆)이 동해의 풍랑으로 백성들의 피해가 많아 이를 막고자 동해를 칭송하는 글인 「동해송(東海頌)」을 짓고 비문을 새겨 바닷가에 세워서 풍랑을 진정시킨 비석이라 전한다. 이후 비석은 유실된 뒤 숙종 36년(1710)에 다시 세웠다.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8호. 2020. 5. 13.
[조선후기/인물] 허목 허목  ★ 허목(許穆, 1596~1682) : 조선시대 후기의 문신 및 유학자, 역사가이자 교육자, 정치인이며, 화가, 작가, 서예가, 사상가. 과거에 급제하지 않고도 정승 반열에 올라 의정부우의정겸 영경연사에 이르렀다. 당색은 남인으로, 남인 중진이며 청남의 영수였다. 예송 논쟁으로 서인과 대립한 대표적 남인 강경파였다. 2020. 5. 13.
[조선후기/정치]채제공 채제공 ★ 채제공(蔡濟恭, 1720~1799) : 조선 후기의 문신 겸 정치인이다. 영조 후반 시대와 정조 시대 남인의 영수로 정조의 최측근 인사 중의 한사람이며, 정약용, 이가환 등의 정치적 후견자였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3.
[조선후기/문학]흥부전 흥부전 ★ 흥부전(興夫傳) : 조선 시대의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로 빈부격차에 대한 비판 내용을 담고 있다. 춘향전이나 심청전과 같이 판소리 계열에 속하는 소설이다. 불합리한 당시 세태를 비판하고 비꼬는 내용과 권선징악의 테마를 가지고 있다. 흥부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판소리 ‘흥보가’도 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