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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325

[개화기/경제]보부상의 절목과 완문 보부상의 절목과 완문 ★ 보부상(褓負商) : 전통사회에서 시장을 중심으로 봇짐이나 등짐을 지고 행상을 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교환경제가 이루어지도록 중간자 역할을 했던 전문적인 상인. 상호 간에 규율, 예절, 상호 부조의 정신이 강하였다. 조선 중기 이후 장시의 발달과 함께 더욱 활발한 상업 활동을 전개하였다. 개항 이후 관군과 동학농민군 토벌에 참여하고, 황국협회를 결성하여 독립협회와 대립하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이후 일본의 탄압으로 보부상 조직은 거의 소멸되었으며, 일본 자본에 밀려 점차 줄어들었다. ★ 절목(節目) : 조선에서 사용한 특정한 사안에 대한 시행세칙 ★ 완문(完文) : 조선시대 관부에서 향교·서원·결사·촌·개인 등에게 발급하는 문서. 관문서. 2023. 8. 7.
[근대/정치행정]19세기 조선의 사회 혼란 19세기 조선의 사회 혼란 ★ 세도 정치(勢道政治) : 조선 왕조의 외척이 된 가문이 왕의 위임(委任)을 받아 정권을 잡고 나라를 다스리던 정치. 순조 즉위 이후(1800년) 본격화되어 정치 기강과 삼정(정전, 군정, 환곡)이 문란이 극심해져 사회 혼란이 심화되었다. 2023. 2. 23.
[개화기/의학]종두칼과 종두침 쓰는 법 종두칼과 종두침 쓰는 법 인두신서(1874) ★ 종두법(種痘法) : 천연두를 예방할 목적으로 우두를 사람에게 접종하는 일을 가리키며, 종두라고도 한다. 천연두 예방법에는 인두법과 에드워드 제너의 인공 면역법(종두 접종법)에서 기원하는 우두법(우두 접종법)이 있다. 2020. 9. 5.
[근대/사회와문화]이양선 이양선 ★ 이양선(異樣船) : 조선 후기에 조선 연안 지역에 출몰했던 정체불명의 배들을 가리키는 표현. 모양이 동양 세계의 배와 달리 특이한 모양이다 하여 이양선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황당선(荒唐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처음에는 종류와 국적에 상관없이 낯선 배를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점차 유럽을 비롯한 서양의 함선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6.
[근대/사상과학문]동경대전과 용담유사 동경대전과 용담유사 ★ 동경대전(東經大全) : 최제우가 한문으로 쓴 동학의 경전. 최제우가 사형될 때 이 책도 불태워졌으나 후계자이자 동학의 제2세 교조 최시형이 1880년(고종 17년) 비밀리에 간행했다. 사대주를 지양하고 사상적 근대화를 촉진시킨 것을 평가받는다. ★ 용담유사(龍潭遺詞) : 동학의 교조 최제우가 교리 대중화를 위해 한글 가사체로 종교 · 철학 · 정치 사상을 기록한 책이다. 2세 교주 최시형이 1881년에 간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6.
[조선후기/사상과학문]용담정 용담정 용담정(龍潭亭) : 최제우가 동학(천도교)를 창시한 곳으로 천도교의 성지. 용담정 주변에 최제우 생가터와 묘지 등이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6.
[근대/사상과학문]최시형 최시형 ★ 최시형(崔時亨, 1827~1898) : 조선의 종교인, 교육자, 사상가이자 동학의 제2대 교주. 과 를 발간하는 등, 교리를 정리하고 포교와 교조신원 운동을 펼쳤으며, 동학농민운동에도 참여하였다. 우금치 전투 패배 후, 관군에 체포되어 처형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5.
[근대/경제]대구약령시(1,900년 전후) 대구약령시(1,900년 전후) ★ 대구 약령시(大邱藥令市) : 조선 후기(1658)에 개시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대구의 한약재 시장. 조선 후기 경상감영 내 객사 주변에서 열렸고, 대구읍성이 철거된 후 1908년에 약전골목(남성로)으로 이전하였다. 발생 때부터 8·15 광복 후 얼마 동안까지 봄, 가을에 연 계절시장이었고, 현대에 이르러 상설시장으로 변모하였다. 매년 5월 대구광역시청이 주관하는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2020. 7. 4.
[조선후기/문화와예술]회혼례(평생도) 회혼례(평생도) ★ 평생도(平生圖) :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기념이 될 만한 경사스러운 일들을 골라 그린 풍속화. 병풍 그림으로 많이 제작되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
[조선후기/문화와예술]회갑(평생도) 회갑(평생도) ★ 평생도(平生圖) :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기념이 될 만한 경사스러운 일들을 골라 그린 풍속화. 병풍 그림으로 많이 제작되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
[조선후기/문화와예술]지사(평생도) 지사(평생도) ★ 평생도(平生圖) :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기념이 될 만한 경사스러운 일들을 골라 그린 풍속화. 병풍 그림으로 많이 제작되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
[조선후기/문화와예술]판서 승진(평생도) 판서 승진(평생도) ★ 평생도(平生圖) :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기념이 될 만한 경사스러운 일들을 골라 그린 풍속화. 병풍 그림으로 많이 제작되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6. 30.
[조선후기/문화와예술]삼일유가(평생도) 삼일유가(평생도) ★ 평생도(平生圖) :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기념이 될 만한 경사스러운 일들을 골라 그린 풍속화. 병풍 그림으로 많이 제작되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6. 30.
[조선후기/문화와예술]혼례(평생도) 혼례(평생도) ★ 평생도(平生圖) :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기념이 될 만한 경사스러운 일들을 골라 그린 풍속화. 병풍 그림으로 많이 제작되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6. 30.
[조선후기/문화와예술]서당(평생도) 서당(평생도) ★ 평생도(平生圖) :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기념이 될 만한 경사스러운 일들을 골라 그린 풍속화. 병풍 그림으로 많이 제작되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6. 29.
[조선후기/문화와예술]돌잔치(평생도) 돌잔치(평생도) ★ 평생도(平生圖) :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기념이 될 만한 경사스러운 일들을 골라 그린 풍속화. 병풍 그림으로 많이 제작되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6. 29.
[조선후기/문화와예술]회혼례도(풍속화) 회혼례도 조선 후기 ★ 회혼례(回婚禮) : 혼례 60년을 축하하는 기념 잔치.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6. 29.
[조선후기/문화와예술]사시장춘(풍속화) 사시장춘(四時長春) 작자미상, 조선 후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6. 28.
[조선후기/문화와예술]바느질(풍속화) 바느질 조영석, 조선 후기 ★ 조영석(趙榮祏, 1686~1761) : 조선 후기의 화가, 시인, 서예가. 산수와 인물에 뛰어나서 정선, 심사정(沈師正)과 함께 삼재(三齋)로 일컬어졌다. 또 시와 서예에도 능하여 그림과 함께 삼절(三絶)이라 불리었다. 작품으로 , , 등이 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6. 28.
[조선후기/문화와예술]짝짓기(풍속화) 짝짓기 작자미상 조선 후기(19세기) ★ 무산쾌우첩(巫山快遇帖) : 조선 후기 춘화(春畵)를 모음 화첩.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