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기103 [조선전기/건축] 계획도시 한양 계획도시 한양 ★ 계획도시 한양 : 1394년 한양은 천도와 함께 한성부로 개칭되고, 왕도로서의 도시계획에 따라 건설되었다. 한양의 도시계획은 왕궁을 중심으로 종묘가 왼쪽에 사직이 오른쪽에 있는 배치개념을 따랐으며(좌묘우사左廟右社), 격자형 가로와 4대문을 계획적으로 건설하였다. 2024. 9. 1. [조선/정치행정] 태조 대의 세자 관속 태조 대의 세자 관속 2024. 7. 29. [조선전기/능묘] 건원릉 벌초 건원릉 벌초 ★ 건원릉(健元陵) : 조선의 제1대 왕인 태조의 능묘로 조선왕조 최초의 왕릉이다. 태종 8년(1408)에 9월에 조성되었다. 동구릉(東九陵) 중 일부, 사적 제193호.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소재.★ 동구릉(東九陵) :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조선 시대의 왕릉군. 191만 5891㎡에 달하는 구역에는 9개의 능에 17위의 유택이 있다. 사적 제193호.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적 제193호.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소재. 2024. 6. 25. [조선전기/문화와예술] 매화도(이매창) 매화도(이매창) ★ 이매창(李梅窓, 1529 ~ ?) : 조서 중기의 여성 화가로 유명한 신사임당(申師任堂)의 장녀로 율곡의 손위누이이다. 조선 초기의 문신 조말생(趙末生)의 4대손인 조건(趙鍵)의 아들 조대남(趙大男)과 결혼하여 조영(趙嶸) 등을 낳았다. 본관은 덕수(德水)이고, 매창(梅窓)은 호이며, 동시대의 기생 매창의 기명과 같다.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아 닮아 시(詩)ㆍ서(書)ㆍ화(畫)에 뛰어났으며, 특히 풀벌레 그림을 잘 그렸고 거문고에도 능했다고 전한다. 작품으로는 〈매화도(梅花圖)〉가 전한다. 2020. 6. 20. [조선전기/문화와예술] 신사임당초충도병 중 가지와 방아깨비 신사임당초충도병(申師任堂草蟲圖屛) 중 가지와 방아깨비 ★ 신사임당초충도병(申師任堂草蟲圖屛) : 조선 중기의 여류 화가 신사임당이 채색하여 그린 8폭의 병풍그림. 각 폭마다 각기 다른 풀과 벌레를 그려 놓아 ‘초충도(草蟲圖’)라고 부른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 제11호.★ 사임당 신씨(師任堂申氏, 1504~1551) :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유학자, 화가, 작가, 시인. 본관은 평산(平山). 아버지는 신명화(申命和)이며, 어머니는 용인 이씨로 이사온(李思溫)의 딸이다. 남편이 증좌한성 이원수(李元秀)이고, 조선시대의 대표적 유학자인 이이(李珥)의 어머니이다. 시 · 그림 · 글씨에 능했던 예술가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 , 등이 있다. 2020. 6. 20. [조선전기/문화와예술] 추경산수도 추경산수도 ★ 추경산수도(秋景山水圖) : 비단에 먹. 29.3cm × 24.9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이흥효(李興孝, 1537~1593년, 중종 32년~선조 26년) : 조선 전기와 중기에 걸쳐 활동한 화원 출신 화가. 명종(明宗)의 초상을 그렸고 필법은 김시를 숭배하였다. 작품으로는 , 등이 있다. 2020. 6. 11. [조선중기/문화와예술] 수하대취도(이경윤) 수하대취도 ★ 수하대취도(樹下大醉圖) : 인물과 산수(자연풍경)가 함께 그려진 산수인물화. 나무그늘 아래서 술에 취해 바위에 몸을 기대고 낮잠을 자고 있는 선비를 그렸다. 바위 옆에는 술병이 놓여 있다. 자연 속에서 유유자적함을 즐기는 선비의 모습을 묘사하였다. 이경윤. 16세기. 비단에 수묵. ★ 이경윤(李慶胤, 1545~?) : 조선중기 왕족 출신 화가. 조선 중기 절파 화풍을 대표하는 화가로 수족도>, 고사탁족도>, 산수도>, 화첩집인 파필희> 등이 있다. 2020. 6. 11. [조선전기/문화와예술] 명묘조서총대시예도 명묘조서총대시예도 ★ 명묘조서총대시예도(明廟朝瑞蔥臺試藝圖) : 명종(재위 1545~1567)이 서총대에서 시행한 문무시예에서 남응운이 문장과 활쏘기에서 1등으로 뽑혀 상으로 말 2필을 하사받고 이를 끌고 나와 자랑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지금은 별개의 화첩으로 꾸며져 있으나 원래는 의령남씨(宜寧南氏) 집안에 전해오던 가전화첩(家傳畵帖)에 수록되어 있던 것이다. 종이 바탕에 수묵채색. 세로 42.6㎝, 가로 57.3㎝. 나가서 활쏘기 우승자에게 말 두 필을 하사하는 내용의 그림이다. 조선전기. 2020. 6. 2. [조선전기/공예] 청화백자 매조죽문 유개 항아리 청화백자 매조죽문 유개 항아리 ★ 청화백자 매조죽문 유개항아리(靑畵白磁 梅鳥竹文 有蓋壺) : 15세기 말(조선 세조~성종)에 경기도 광주 일대의 분원요(分院窯)에서 만들어진 청화백자로 뚜껑이 있는 유개 항아리이다. 어깨는 벌어지고 허리는 잘록하며, 굽의 접지면은 조금 경사지게 깎아내렸다. 몸통에는 매화와 대나무, 새 2마리를 그렸다. 뚜껑에는 매화와 대나무를 그리고 손잡이는 연꽃봉오리 모양이다. 그림은 전문 화가가 그린 것으로 추정한다. 높이 16.8 cm, 입지름 6.1 cm, 밑지름 8.8 cm. 국보 제 170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2020. 5. 26. [조선전기/공예]청화백자 송죽 무늬 ‘홍치이년’ 새김 항아리 청화백자 송죽 무늬 ‘홍치이년’ 새김 항아리 ★ 청화백자 송죽무늬 홍치2년 새김 항아리( 靑畵白磁‘弘治二年’銘松竹文立壺) : 조선 성종 20년(1489)에 만들어진 조선의 청화백자. 아가리 안쪽에 명 효종의 연호 홍치 2년(弘治二年)이 새겨져 있어 제작 시기를 알 수 있다. 경기도 광주의 왕실관요에서 만들었다. 어깨 부분이 둥글고 아래쪽은 좁으며, 아가리와 굽는 직선이다. 아가리에는 연당초문대를 그리고, 몸통에는 소나무와 대나무를 사실적으로 그렸다. 15세기 조선의 뛰어난 도자기 문화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높이 48.7㎝, 입지름 13.1㎝, 밑지름 17.8㎝. 15세기 제작. 국보 176호, 동국대학교 박물관 소장. 2020. 5. 26. [조선전기/공예] 분청사기 철화 연꽃 물고기 무늬 병 분청사기 철화 연꽃 물고기 무늬 병 ★ 분청사기(粉靑沙器) : 정식 명칭은 분장회청사기(粉裝灰靑沙器)다. 회색 또는 회흑색 태토 위에 백토(白土)로 표면을 바르고 유약을 입혀서 구운 자기이다. 고려 말기 14세기 중반에 시작하여 세종~세조 시대인 15세기에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16세기에 백자에 밀려 쇠퇴할 때까지 만들어졌다.★ 분청사기 철화 연꽃 물고기 무늬 병 : 조선(15~16세기). 높이 29.7cm, 몸통지름 17.9cm. 병 전체에 귀얄로 백토를 입히고 중앙 부분에 갈색 철화 안료를 사용하여 물고기와 연꽃을 그렸다. 충남 공주의 계룡산 가마터에서 제작되었으며 개성 부근에서 출토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2020. 5. 24. [조선전기/공예] 분청사기 음각 어문 편병 분청사기 음각 어문 편병 ★ 분청사기(粉靑沙器) : 정식 명칭은 분장회청사기(粉裝灰靑沙器)다. 회색 또는 회흑색 태토 위에 백토(白土)로 표면을 바르고 유약을 입혀서 구운 자기이다. 고려 말기 14세기 중반에 시작하여 세종~세조 시대인 15세기에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16세기에 백자에 밀려 쇠퇴할 때까지 만들어졌다.★ 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粉靑沙器 陰刻魚文 扁甁) : 조선전기(15세기)에 제작한 분청사기 편병. 몸체가 납작하고 편평하며 굽다리와 작은 주둥이가 달렸다. 백토 분장 후에 편평한 양면에 선(線)으로 물고기 두 마리를 간략하게 표현하고, 측면은 3등분하여 모란잎과 파초 모양을 박지 기법으로 표현하였다. 회청색의 태토 위에 백토 분장을 하고, 그 위에 담청을 머금은 분청유로 전면에 얇게 시유를 발.. 2020. 5. 24. [조선전기/공예] 분청사기 박지모란문 장군 분청사기 박지모란문 장군 ★ 분청사기(粉靑沙器) : 정식 명칭은 분장회청사기(粉裝灰靑沙器)다. 회색 또는 회흑색 태토 위에 백토(白土)로 표면을 바르고 유약을 입혀서 구운 자기이다. 고려 말기 14세기 중반에 시작하여 세종~세조 시대인 15세기에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16세기에 백자에 밀려 쇠퇴할 때까지 만들어졌다.★ 분청사기 박지모란문 장군 :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장군(물 · 술 등을 담아 옮길 때 쓰는 그릇). 높이 21.6㎝, 입지름 5.3㎝, 밑지름 15.3㎝, 길이 34.5㎝. 타원형 몸통에 한쪽 면은 둥글고, 반대 면은 편평한 형태이다. 상부 중앙에 주둥이가 있는데 손상이 심하다. 전체에 백토를 두껍게 바르고 음각으로 선을 그리는 조화기법과 무늬의 배경을 긁어내는 박지기법을 사용하였다. 가운데.. 2020. 5. 24. [고려/불교]양주 회암사지 양주 회암사지 ★ 양주 회암사지(楊州 檜巖寺址) : 고려 충숙왕 15년(1328) 원나라를 통해 들어온 인도의 승려 지공이 처음 지었다는 회암사가 있던 자리. 회암사가 지어지기 이전에 이미 절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전기까지도 전국에서 가장 큰 절이었으나, 문정왕후 사후 억불정책으로 불태워졌다.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 소재. 사적 제128호. 2020. 5. 23. [조선전기/사회문화] 향약집성방에 실린 전남위녀법 향약집성방에 실린 전남위녀법 ★ 전남위녀법 : 뱃속의 태아를 아들에서 딸로 바꾸는 방법 2020. 5. 20. [조선전기/사회문화] 혼인 금지(태종실록) 혼인 금지(태종실록) ★ 혼인금지 : 서얼 남자와 양반 여자의 혼인을 금지하는 내용(태종 실록). 양인 여자와 찬인 남자의 혼인을 간통으로 간주하여 엄히 처벌하였다. 그러나 천인 여자와 양인 남자와의 혼인은 허락되었다. 2020. 5. 20. [조선전기/문화와예술] 태종의 글씨 태종의 글씨 ★ 태종(太宗, 1367~1422, 재위 1400~1418) : 고려, 조선의 문신이자 조선의 제3대 임금이다. 태조 이성계와 신의왕후 한씨의 다섯째 아들이며, 왕비는 민제의 딸 원경왕후이다. 이성계와 대립하던 정몽주를 죽이고, 반대파들을 숙청하여 조선 창업의 기틀을 다졌다. 조선 개국 이후, 태조(이성계)가 계비 신덕왕후 강씨 소생 아들을 세자로 책봉하자 제1차 왕자의 난을 일으키고 제2차 왕자의 난을 진압하여 반대파를 숙청하고 권력을 장악했다. 왕위에 오른 뒤, 공신들을 축출하고 자신의 처남과 사돈 등의 외척을 숙청하여 왕권을 강화시켰다. 태조 이후 아직 왕권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던 조선의 기틀을 다져서 사실상 조선의 창업 군주로 불린다. 2020. 5. 19. [조선전기/국방]황자총통 황자총통 ★ 황자총통(黃字銃筒)은 조선시대 대형 총통 중에서 천자총통·지자총통·현자총통 다음으로 큰 총통이다. 보물 866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8. [조선전기/과학기술] 신기전 화살 신기전 화살 위로부터 화전(火箭), 소신기전(小神機箭), 중신기전(中神機箭) ★ 신기전(神機箭) : 1448년(세종 30년) 만들어진 조선시대의 로켓추진 화살. 신기전을 발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화차인 신기전기(神機箭機)는 다연장 로켓발사장치이다. 설계도와 상세 제작 자료가 병기도설>에 상세 제작 자료가 남아있으며 1993년 복원하여 공개 발사시험을 하였다. 2020. 5. 18. [조선전기/과학기술] 혼천시계 혼천시계 ★ 혼천시계(渾天時計) : 조선 현종 때에 송이영이 제작한 천문시계. 태양의 위치와 계절, 날짜를 알려주는 천문시계의 구실을 하던 기구인혼천의와 시간을 알려주는 기계적인 시계를 결합한 천문기구이다. 국보 230호. 2020. 5. 18.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