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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사진자료실/조선

[조선전기/문화와예술] 신사임당초충도병 중 가지와 방아깨비

by hwawoon 2020. 6. 20.

 

신사임당초충도병(申師任堂草蟲圖屛) 중 가지와 방아깨비

 

★ 신사임당초충도병(申師任堂草蟲圖屛) : 조선 중기의 여류 화가 신사임당이 채색하여 그린 8폭의 병풍그림. 각 폭마다 각기 다른 풀과 벌레를 그려 놓아 ‘초충도(草蟲圖’)라고 부른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 제11호.

★ 사임당 신씨(師任堂申氏, 1504~1551) :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유학자, 화가, 작가, 시인. 본관은 평산(平山). 아버지는 신명화(申命和)이며, 어머니는 용인 이씨로 이사온(李思溫)의 딸이다. 남편이 증좌한성 이원수(李元秀)이고, 조선시대의 대표적 유학자인 이이(李珥)의 어머니이다. 시 · 그림 · 글씨에 능했던 예술가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초충도>, <자리도>, <노안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