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선전기103

[조선전기/능묘] 희릉 회격실 발굴 희릉 회격실 발굴   ★ 희릉(禧陵) : 조선 제11대 왕인 중종의 계비 장경왕후의 능. 서삼릉(西三陵)의 하나로 사적 제 200호이며 세계문화유산이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 서삼릉(西三陵) : 희릉, 효릉, 예릉의 세 능(三陵)이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 있으며 한양(서울) 서쪽에 있어 서삼릉이라 불기게 되었다. 세 왕릉 외에도, 원(園) 3기, 묘 1기, 왕자·공주·후궁 등의 묘 47기, 태실 54기가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에 의해 조선왕실의 태실, 왕자, 후궁, 공주, 옹주들의 묘가 현재의 위치로 이장되었으며, 광복 이후 몇 기의 묘가 더 옮겨왔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소재. 사적 제200호. 유네스코 세계유산. 2019. 12. 21.
[조선전기/능묘] 정릉(靖陵) 정릉(靖陵)  ★ 정릉(靖陵) : 조선의 11대 임금 중종의 릉. 언덕을 경계로 조선 9대 임금 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윤씨의 무덤인 선릉이 함께 있어, 세 릉을 합하여 선정릉(宣靖陵)이라 한다. 사적 199호.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2019. 12. 21.
[조선전기/능묘] 영릉(英陵) 영릉(英陵) ★ 영릉(英陵) : 조선 제4대 세종과 그 비 소헌왕후(昭憲王后)의 합장릉. 사적 제195호.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소재. 2019. 12. 20.
[조선전기/능묘] 사릉(思陵) 사릉(思陵)   정령송 ★ 사릉(思陵) : 조선 6대 임금 단종(端宗)의 정비 정순왕후 송씨(定順王后 宋氏)의 릉. 정식명칭은 남양주 사릉(南楊州 思陵)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리 소재. 사적 제 209호. 2019. 12. 20.
[조선전기/능묘] 건원릉의 석물 건원릉의 석물 석양 병풍석 망주석 ★ 건원릉(健元陵) : 조선의 제1대 왕인 태조의 능묘로 조선왕조 최초의 왕릉이다. 태종 8년(1408)에 9월에 조성되었다. 동구릉(東九陵) 중 일부, 사적 제193호.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소재.★ 동구릉(東九陵) :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조선 시대의 왕릉군. 191만 5891㎡에 달하는 구역에는 9개의 능에 17위의 유택이 있다. 사적 제193호.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적 제193호.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소재. 2019. 12. 20.
[조선전기/능묘] 현릉(顯陵) 현릉(顯陵)  문종의 릉(위), 현덕왕후의 릉(아래) ★ 현릉(顯陵) : 조선 제5대 임금인 문종과 왕비 현덕왕후 권씨의 능. 동구릉의 왕릉들 중 하나이다. 사적 제193호.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소재. 2019. 12. 20.
[조선전기] 정이품송(正二品松) 정이품송(正二品松) ★ 정이품송(正二品松)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에 있는 소나무로 정식 명칭은 ‘보은 속리 정이품송(報恩 俗離 正二品松)’이다. 수령은 약 600년이며 현재는 강풍과 병충해로 모습이 많이 상하였다. 조선 세조 10년(1464년), 왕이 법주사로 행차할 때 소나무가 가지를 위로 들어 왕의 가마가 지나가도록 하여 세조가 소나무에게 정이품(현재의 장관급) 벼슬을 내려서, 정이품 소나무라 부르게 되었다. 천연기념물 103호. 2019. 12. 19.
[조선전기/공예] 남양주 봉선사 동종 남양주 봉선사 동종   ★ 남양주 봉선사 동종(楊州 奉先寺 銅鍾) : 남양주 봉선사 동종(南陽州 奉先寺 銅鍾)은 왕실의 발원으로 만들어진 조선전기 대형 범종으로 예종원년(1469)년에 제작되었다. 높이 238cm, 입지름 168cm, 두께 23cm. 보물 제397호. 2019. 12. 13.
[조선전기/공예] 백자 청화 매죽문 항아리 백자 청화 매죽문 항아리  ★ 백자 청화 매죽문 항아리(白磁 靑畵梅竹文 有蓋立壺) : 조선 전기에 제작 청화백자 항아리. 15세기 중엽 초기에 경기도 광주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 41cm, 아가리 지름 15.7cm, 밑 지름 18.2cm. 몸통 윗 부분이 불룩하고 아랫 부분이 잘록하게 좁아졌다가 살짝 벌어진 형태이다. 청색 안료로 몸통에 매화와 대나무를 그려 넣었고, 어깨와 굽 윗부분에 연꽃무늬 그렸다. 국보 제219호.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2019. 12. 11.
[조선전기/공예] 백자 철화 끈무늬 병 백자 철화 끈무늬 병   ★ 백자 철화 끈무늬 병(白磁 鐵畵垂紐文 甁) : 조선 16세기에 만들어진 철화로 끈 무늬를 그려 넣은 조선 백자 병. 광주(廣州) 일대의 가마에서 제작되었다. 조선 초기의 전형적인 병으로, 주둥이가 나팔처럼 벌어지고 목이 가늘고 몸통이 넓으며, 굽다리가 넓다. 철화로 병 목에 끈을 감은 듯 그려넣어 익살스러운 느낌은 준다. 엷은 회백색을 띠며 굽 안쪽에는 ‘니나히’라는 한글 명문이 있다. 보물 제1060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2019. 12. 10.
[조선/지리학] 조선방역지도 조선방역지도   ★ 조선방역지도(朝鮮方域地圖) : 조선 정부가 주도하여 제작한 지도로 명종 12~13(1557~1558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한다. 가로 61㎝, 세로 132㎝. 맨 윗부분에는 라는 제목이 적혀있고 가운데 부분에는 지도가 그려져 있으며 아래부분에는 지도 제작에 관련된 사람들의 관직·성명 등이 기록되어 있다. 지도에는 조선 팔도의 주현(州縣)과 수영(水營) 및 병영(兵營)이 표시되어 있다. 북쪽으로는 만주지역과 남쪽으로는 제주도, 대마도까지 표시하여, 조선 전기 영토의식을 엿볼 수 있다. 국보 제248호. 국사편찬위원회에 소장. 2019. 11. 11.
[조선전기/예술] 고사관수도 고사관수도 ★ 고사관수도(高士觀水圖) :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화가 강희안(姜希顔, 1417~1464)이 그린 산수인물화로, 조선 전기를 대표하는 산수화이다(1460년대). ‘고사관수(高士觀水)’는 "고결한 선비가 물을 바라본다"라는 뜻으로, 절벽을 배경으로 바위 위에 엎드린 선비의 모습을 묘사하였다. 이후 한국 절파계(折破係) 화가들의 소경산수인물 화풍에 큰 영향을 미쳤다. 종이에 수묵. 세로 23.4㎝, 가로 15.7㎝.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2019. 10. 24.
[조선전기/예술]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 안평대군(1418~1453)이 꾼 무릉도원의 꿈 이야기를 듣고 화가 안견(安堅, ?~?)이 그린 산수화. 세로 38.7 cm, 가로 106.5cm. 화풍은 위에서 내려다 본 부감법(俯瞰法)이며, 중국 화풍인 이곽파 화풍의 영향을 받았다. 한국 산수화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안견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그림 양쪽으로 안평대군의 제서와 시1수, 당대 20여명의 친필 찬문이 있어, 문학과 서예사에도 큰 가치가 있다. 일본의 덴리 대학 부속 덴리 도서관 소장. 2019. 10. 24.
[조선전기/공예] 분청사기 박지 모란 넝쿨 무늬 병 분청사기 박지 모란 넝쿨 무늬 병  ★ 분청사기(粉靑沙器) : 정식 명칭은 분장회청사기(粉裝灰靑沙器)다. 회색 또는 회흑색 태토 위에 백토(白土)로 표면을 바르고 유약을 입혀서 구운 자기이다. 고려 말기 14세기 중반에 시작하여 세종~세조 시대인 15세기에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16세기에 백자에 밀려 쇠퇴할 때까지 만들어졌다.★ 분청사기 박지 모란 넝쿨무늬 병 : 조선 초기(15세기) 제작. 높이 29.7cm, 입지름 6.7cm, 바닥지름 9.2cm형태는 입구 부분이 나팔처럼 벌어지고 목이 가늘며, 몸통이 풍만하고 굽이 튼튼한 ‘옥호춘(玉壺春)’으로 조선 초기에 유해하였다. 표면에 백토를 바르고 목과 어깨 아랫부분을 선으로 구분하고 중앙 부분에 큼직한 모란을 새겼다. 줄기는 백토를 긁어내는 박지(剝地) 기.. 2019. 10. 23.
[조선전기/공예] 분청사기 풀꽃 무늬 병 분청사기 풀꽃 무늬 병 조선시대(15세기)높이 29.8cm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분청사기(粉靑沙器) : 정식 명칭은 분장회청사기(粉裝灰靑沙器)다. 회색 또는 회흑색 태토 위에 백토(白土)로 표면을 바르고 유약을 입혀서 구운 자기이다. 고려 말기 14세기 중반에 시작하여 세종~세조 시대인 15세기에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16세기에 백자에 밀려 쇠퇴할 때까지 만들어졌다. 2019. 10. 23.
[조선/사상과학문]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 보물 제 1463호. 조선 세종 때 지은 악장 ․ 서사시로 조선 개국의 위대함과 시련을 노래하였다. 세종 27년(1445)에 지어 세종 29년(1447)에 간행하였다. 2019. 10. 22.
[조선/학문과사상] 집현전(集賢殿) 집현전(集賢殿) ★ 집현전(集賢殿) : 고려 말 조선 초의 학문 연구 및 국왕의 자문 기관이자, 왕실 연구기관. 고려, 조선 초기에는 이름만 있는 유명무실한 기관이었으나, 조선 세종 2년(1420년)에 확대·개편하였다. 경전과 역사의 강론과 임금의 자문을 담당하였으며 한글 창제와 연구의 중심이었다. 세종 이후에 여러번 폐지와 설립을 되풀이하였다가 세조 때 완전히 폐지되었다. 2019. 10. 20.
[조선/과학기술] 간의(簡儀) 간의(簡儀) 간의 모형 간의를 이용한 천체 관측(상상도) ★ 간의(簡儀) : 조선 세종 때 제작된 실외용 천문 관측기구로 혼천의를 간소화한 것이다. 2019. 10. 20.
[조선전기/건축] 자운서원(紫雲書院) 자운서원(紫雲書院)  ★ 자운서원(紫雲書院) : 이이의 위패와 영정이 봉안돼 있는 서원으로 주변의 감악산과 자운산에는 이이의 묘과 신사임당 묘 등이 있다. 2019. 10. 19.
[조선/건축] 안동 도산서원(安東 陶山書院) 안동 도산서원(安東 陶山書院)  ★ 안동 도산서원(安東 陶山書院) : 퇴계 이황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서원으로 이황 사망 4년 후(1574)에 설립되었다. 대한민국 사적 제 170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2019.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