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사진자료실/근대525 [근대/항일의병운동] 정미의병 정미의병 ★ 정미의병(丁未義兵) : 1907년 (융희 1년 ) 고종의 강제 퇴위와 정미칠조약 강제 체결, 군대 해산 등을 계기로 1907~1910년 사이 발생한 항일구국적 근대 의병봉기. 2020. 8. 12. [근대/열강의침략]정미7조약으로 무장해재 당하는 대한제국 군대 정미7조약으로 무장해재 당하는 대한제국 군대 ★ 한일신협약(韓日新協約) : 1907년 7월 24일 대한제국과 일본 제국 사이에 체결된 불평등 조약. 정미7조약(늑약), 제3차 한일 협약이라고도 한다. 헤이그 특사 사건을 빌미로 일본이 고종을 퇴위시키고 체결하였다. 대한제국의 군대를 해산하고 일본인 고문을 두어 내정 간섭을 하는 것이 골자이다. 2020. 8. 12. [근대/열강의침략]가쓰라-태프트 협정 가쓰라-태프트 협정 ★ 가쓰라-태프트 협정(Taft–Katsura agreement) : 가쓰라-태프트 밀약. 1905년 7월 29일 당시 미국 육군 장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와 일본 제국 내각총리대신 가쓰라 다로가 도쿄에서 회담한 내용을 담고 있는 대화 기록. 일본 제국은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 통치를 인정하며, 미국은 일본 제국이 대한제국을 침략하고 한반도를 '보호령'으로 삼아 통치하는 것을 용인하는 내용이다. 이 기록은 미·일 양국이 모두 극비에 부쳤기 때문에 1924년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2020. 8. 11. [근대/애국지사] 헤이그 특사(밀사) 헤이그 특사(밀사) ★ 헤이그 특사 사건(헤그 밀사 사건) : 1907년 고종이 당시 개신교 감리교회의 지원을 받아 비밀리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특사 이준, 이상설, 이위종과 이들을 도울 호머 헐버트를 파견하였던 사건이다. 특사들은 일본과 열강의 방해로 회의 참석이 무산되자, 장외에서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언론에 호소하였으나 구체적인 성과를 얻지 못하였다. 이 사건을 빌미로 일본은 고종을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였다. ★ 이준(李儁, 1859~1907) : 구한말의 검사이자 외교관이다. 1907년 만국평화회의가 개최된 헤이그에 특사로 파견되어 외교 활동 중 순국하였다. ★ 이상설(李相卨, 1871~1917) : 조선(대한제국)의 문신이자, 일제 강.. 2020. 8. 11. [근대/친일파] 을사오적 을사오적 ★ 을사오적(乙巳五賊) : 1905년 11월 17일 대한제국에서 을사늑약의 체결을 찬성했던 학부대신 이완용, 군부대신 이근택, 내부대신 이지용, 외부대신 박제순, 농상공부대신 권중현의 다섯 명의 매국노를 일컫는 말이다. 2020. 8. 10. [근대/열강의침략]을사조약 풍자화 을사조약 풍자화 ★ 을사조약(乙巳條約) : 제2차 한일 협약, 을사늑약이라고도 한다. 1905년 11월 17일 대한제국의 외부대신 박제순과 일본 제국의 주한 공사 하야시 곤스케에 의해 체결되었다.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고, 통감을 두어 내정간섭을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전국적인 반발을 불렀으며 이에 반대하는 의병 운동이 일어났다(을사의병). 2020. 8. 10. [개화기/열강의침략]을사조약 체결 직후 을사오적과 일본측 수뇌 을사조약 체결 직후 을사오적과 일본측 수뇌 ★ 을사조약(乙巳條約) : 제2차 한일 협약, 을사늑약이라고도 한다. 1905년 11월 17일 대한제국의 외부대신 박제순과 일본 제국의 주한 공사 하야시 곤스케에 의해 체결되었다.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고, 통감을 두어 내정간섭을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전국적인 반발을 불렀으며 이에 반대하는 의병 운동이 일어났다(을사의병). 2020. 8. 10. [근대/애국계몽운동]어니스트 토머스 베델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 ★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Ernest Thomas Bethell, 1872~1909) : 1904년에서부터 1909년까지 대한제국에서 활동한 영국 출신의 언론인, 신문기자. 한국명 배설(裵說). 대한매일신보는 사장으로 통감부에게 검열받지 않고 항일 논설을 자유롭게 실으며,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해 애국운동을 주도하였다. 1910년 한일병합 이전까지 고종의 강제 퇴위와 대한제국 군대 해산의 부당성을 비판하는 등 항일 활동을 계속하였다. 1909년 심장병으로 사망하였고,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안장되었다. 1968년 해외독립유공자로 인정되어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수여받았다. 2020. 8. 7. [근대/애국계몽운동]대한매일신보 대한매일신보 ★ 대한매일신보(大韓每日申報) : 러일전쟁을 취재하기 위해 대한제국에 특파원으로 머무르던 영국인 어니스트 베델이 양기탁을 비롯해 민족 진영 인사들에게 도움을 받아 1904년 7월 18일에 창간한 신문이다. 사장이 영국인이어서 통감부에게 검열받지 않고 항일 논설을 자유롭게 실을 수 있어 일반 민중의 지지도가 높았으며,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하는 등 신교육 및 애국계몽운동에도 영향을 주었다. 1909년 베델이 서거한 뒤 통감부에 매수되어 통감부의 기관지가 되었다. 1910년 한일 병합 조약 체결 이후에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로 전환되었다. 2020. 8. 7. [개화기/열강의침략]러일 전쟁 풍자화 러일 전쟁 풍자화 ★ 러일 전쟁 : 1904년 2월 8일에 발발하여 1905년 가을까지 계속된 전쟁으로 러시아 제국과 일본 제국이 한반도에서 주도권을 쟁취하려는 무력 충돌. 일본의 승리로 전쟁이 끝난 후 포츠머스 조약을 맺었다. 일본은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확고히 하고 사할린 섬과 부속 도서 등을 할양받았으며, 랴오둥 반도 조차권, 창춘-뤼순 간 철도에 대한 권리 등을 양도받았다. 2020. 8. 7. [개화기/애국계몽운동]독립협회의 강연회(만민공동회) 독립협회의 강연회(만민공동회) ★ 만민공동회(萬民共同會) : 관민공동회(官民共同會)하고도 한다. 독립협회에서 주관한 민중대회로 초기에는 지식인 중심이었으나 범국민적 대회와 단체로 성장하였다. 조선의 자주독립, 부패척결, 내정 개혁, 민권 운동 등을 주장하였고, 1898년 부터는 제국주의 침탈 반대 운동을 펼쳤다. 민중의 지지를 받았으나 보수세력의 견제와 정부의 탄압으로 무산되고 1899년 폐지되었다. 2020. 8. 1. [개화기/애국계몽운동]독립신문 독립신문 ★ 독립신문(獨立新聞) : 1896년 4월 7일에 한국에서 최초로 발간된 민간 신문. 한글, 영문판이 있었다. 미국에서 귀국한 서재필 중심으로 여러 개화사상가들이 참여하여 독립협회의 기관지로 발간되었다. 독립협회의 해산과 함께 폐간되었다. 2020. 8. 1. [개화기/유물유적]독립문 독립문 ★ 독립문(獨立門) : 조선 후기의 건축물. 1896년 11월에 착공되어 1897년에 완공되었다. 독립협회가 중심이 되어 조선이 청나라의 책봉 체제에서 독립한 것을 상징하기 위하여 영은문을 무너뜨리고 그 터에 지은 문. 독립문 전면에는 영은문이 서 있던 기둥돌이 함께 남아 있다. 서재필의 주도로 건립되었으며, 서재필의 원작을 배경으로 아파나시 세레딘 사바틴(Середин-Cабатин)이 설계하고 심의석이 시공 감독하였다. 현판은 김가진의 작품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 사적 제32호로 지정되었다. 2020. 8. 1. [근대/유적유물]옛 러시아 공사관 옛 러시아 공사관 ★ 옛 러시아 공사관 : 개화기 러시아 공사관 건물. 한러수호조약이 체결된 1885년에 착공되어 1890년 준공되었다. 서울 4대문 안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정동의 고지대에 있었으며, 당시 미국과 유럽 각국의 공사관보다 규모가 컸다. 6.25 전쟁으로 건물 대부분이 파괴되고, 현재는 외벽 일부와 3층 전망탑만 남아 있다. 을미사변으로 명성황후가 시해된 후, 고종과 순종이 이곳으로 피신한 아관파천(俄館播遷, 1896~1897)의 장소이기도 하다. 사적 제 253호. 2020. 7. 29. [개화기/정변및사건]아관파천 당시 고종의 환궁을 요구하는 일본의 시위 아관파천 중 고종의 환궁을 요구하는 일본의 시위 아관파천 중 러시아가 조선의 이권을 독차지하자 일본은 러시아 공사관 앞에서 고종을 환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 아관파천(俄館播遷) : 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1년간 조선 고종과 세자가 경복궁을 떠나, 러시아 제국 공사관으로 옮겨서 거처한 사건. 2020. 7. 29. [개화기/정변및사건]아관파천 당시 러시아 공사관의 고종의 방 아관파천 당시 러시아 공사관의 고종의 방 ★ 아관파천(俄館播遷) : 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1년간 조선 고종과 세자가 경복궁을 떠나, 러시아 제국 공사관으로 옮겨서 거처한 사건. 2020. 7. 29. [개화기/정변및사건] 러시아 공사관의 고종과 대신들(아관파천) 러시아 공사관의 고종과 대신들 (아관파천) ★ 아관파천(俄館播遷) : 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1년간 조선 고종과 세자가 경복궁을 떠나, 러시아 제국 공사관으로 옮겨서 거처한 사건. 2020. 7. 28. [근대/열강의침략]거문도 사건 당시의 섬 주민과 영국인 거문도 사건 당시의 섬 주민과 영국인 ★ 거문도 사건(巨文島事件) : 고종 2년(1885) 영국이 러시아 견제를 위해 조선의 전라도에 있는 거문도를 불법 점거한 사건. 청의 중재로 영국 함대는 1887년(고종 24년) 거문도에서 철수했다. 2020. 7. 28. [근대/항일의병운동] 문석봉 문석봉 ★ 문석봉(文錫鳳, 1851~1896) : 개항기 경복궁 오위장, 공주부 진잠 등을 역임한 의병장. 갑오개혁(1894) 이후 변복령과 단발령 등 제도 개편에 반대하고 항일의병을 일으켰으며, 을미사변 직후에도 의병을 일으켰다. 2020. 7. 28. [근대/항일의병운동] 을미의병 기념탑 을미의병 기념탑 ★ 을미의병(乙未義兵) : 1895년에 명성황후 민씨가 일본에 의해 암살된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반발한 유생들이 임금을 위하여 힘쓰고 임금을 위한 의리를 주장한다는 근왕창의(勤王倡義)를 내걸고 친일 내각의 타도와 일본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일으킨 항일 의병. 1896년 3월 이후 의병활동은 점차 누그러지고, 1896년 5월 24일 고종의 해산 칙유문(勅諭文) 발표로 을미의진은 대부분 해산했으나 경북 지역의 의병들은 서로 연합하여 8월까지 활동하였다. 2020. 7. 2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