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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사진자료실/근대513

[개화기/정변및사건]동학농민운동 동학농민운동 ★ 동학농민운동(東學農民運動) : 1894년 동학 지도자들과 동학 교도 및 농민들에 의해 일어난 백성의 무장 봉기. 동학 농민 전쟁(東學農民戰爭)이라고도 한다. 크게 1894년 음력 1월의 고부 봉기(1차)와 음력 4월의 전주성 봉기(2차)와 음력 9월의 전주·광주 궐기(3차)로 나뉜다. 동학농민군을 진압하기 위해 민씨 정권에서는 청나라군과 일본군을 번갈아 끌어들여 결국, 농민 운동 진압 후 청일 전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한편, 갑오개혁(1894)에 농민들의 요구가 반영되어 신분제 및 전근대적 구습이 폐지되는 결과를 이끌어내었다. 아래로부터의 반봉건 ․ 반외세 운동으로 평가한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23.
[근대/열강의침략]일본인에게 발급된 여권 일본인에게 발급된 여권 ★ 일본인에게 발급된 여권 : 1898년 인천감리서에서 발행한 여권으로 일본인이 조계지 외의 지역에서도 여행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상은 일본 영사 마음대로 발행하고 인천 감리서는 형식적 승인만 하였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22.
[근대/정변및사건]청에 납치된 흥선대원군과 위안스카이 청에 납치된 흥선대원군과 위안스카이 ★ 갑신정변(甲申政變) : 1884년 12월 4일(음력 10월 17일) 김옥균·박영효·서재필·서광범·홍영식 등 개화당이 청나라에 의존하려는 척족 중심의 수구당을 몰아내고 개화정권을 수립하려 한 무력 정변. 개화당은 우정국 낙성식 때 정변을 일으키고 14개조 개혁안을 발표하였다. 민씨 정권은 청의 위안스카이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청 군대를 불러들였고, 일본에 의존한 개화당의 정변은 민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여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조선을 일본과 한성 조약을 체결하고, 청 ․ 일은 텐진조약을 체결하고 조선에서 철수하였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22.
[근대/근대유적유물]옛 우정국 건물 옛 우정국 건물 ★ 우정총국(郵政總局) : 은 조선시대 후기 우체업무를 담당하던 관청. 한국 최초의 우체국. 고종 21년(1884) 12월 4일 우정총국 청사의 낙성 및 개설 축하연을 이용해 개화파들이 갑신정변(甲申政變)을 일으켜 폐지되었으나, 1885년까지 실질적인 우편 업무는 하였다. 옛 청사 건물은 는 서울시 종로구에 있으며 사적 제213호이다. 2020. 7. 22.
[근대/인물]홍영식 홍영식 ★ 홍영식(洪英植, 1856~1884) : 조선 말기의 문신, 외교관, 시인. 관료로 활동하다 일본과 미국에 다온 뒤 근대 문물 도입과 개화사상 전파에 힘썼다. 김옥균 등과 갑신정변(1884)에 가담하였다가 처형되었다. 2020. 7. 21.
[근현대/독립운동가] 서재필 서재필 ★ 서재필(徐載弼, 1864~1951) : 조선의 문신, 대한제국의 정치인, 언론인이자, 미국 국적의 대한제국 독립운동가, 의사. 미국에서 병리학자, 의사, 시인, 소설가로 활동하였다. 관직에 있다가 일본으로 유학을 다녀왔다. 귀국 후, 김옥균, 박영효 등과 갑신정변을 일으켰으나 실패하고 미국으로 망명하였다. 1895년 김홍집 내각에 초빙되어 귀국하였고, 1896년 을 발간하였고 독립 협회를 설립하여 활동하였으나 개화사상을 견제하던 대한제국 정부에 의해 추방되었다. 미국에서 의사로 활동하며 경술국치 이후 한국의 독립운동을 지원하기도 하고 재미 한국인 지도자로 활동했다. 광복 직후 미군정의 요청으로 귀국하여 미군정과 과도정부의 고문을 맡았다. 1948년 미국으로 출국하여 1951년 사망하였다. 2020. 7. 21.
[근대/정변및사건]김옥균 암살 김옥균 암살 ★ 김옥균 암살 사건 : 고종 31년(1894) 조선 개화파 거물 김옥균이 청나라 상하이(上海)에서 홍종우(洪鍾宇)에 의해 저격, 피살된 사건. 2020. 7. 21.
[근대/개화파] 일본 망명 당시의 김옥균 일본 망명 당시의 김옥균 ★ 김옥균(金玉均, 1851~1894) : 조선 말기의 정치가, 사상가, 급진개화파. 문과 급제 후 요직을 두루 거쳤고 개화 사상 확산에 힘썼다. 임오군란 후 일본식 급진 개혁을 주장했으나, 점진적 개혁을 주장하는 외척 민씨 세력의 반대에 부딪히자 못해 갑신정변을 일으켰다(1884). 청의 개입으로 정변이 실패하자 일본으로 망명하였다가, 청일 전쟁의 발발 직전에 중국 상하이로 건너갔다가 홍종우에게 암살당했다. 2020. 7. 20.
[근대/인물] 김옥균 김옥균 ★ 김옥균(金玉均, 1851~1894) : 조선 말기의 정치가, 사상가, 급진개화파. 문과 급제 후 요직을 두루 거쳤고 개화 사상 확산에 힘썼다. 임오군란 후 일본식 급진 개혁을 주장했으나, 점진적 개혁을 주장하는 외척 민씨 세력의 반대에 부딪히자 못해 갑신정변을 일으켰다(1884). 청의 개입으로 정변이 실패하자 일본으로 망명하였다가, 청일 전쟁의 발발 직전에 중국 상하이로 건너갔다가 홍종우에게 암살당했다. 2020. 7. 20.
[근대/정변및사건] 갑신정변의 주역들 갑신정변의 주역들 왼쪽부터 박영효, 서광법, 서재필, 김옥균 ★ 갑신정변(甲申政變) : 1884년 12월 4일(음력 10월 17일) 김옥균·박영효·서재필·서광범·홍영식 등 개화당이 청나라에 의존하려는 척족 중심의 수구당을 몰아내고 개화정권을 수립하려 한 무력 정변. 개화당은 우정국 낙성식 때 정변을 일으키고 14개조 개혁안을 발표하였다. 민씨 정권은 청의 위안스카이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청 군대를 불러들였고, 일본에 의존한 개화당의 정변은 민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여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조선을 일본과 한성 조약을 체결하고, 청 ․ 일은 텐진조약을 체결하고 조선에서 철수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20.
[근대/정변및사건] 일본 공사관원들 일본 공사관원들 ★ 임오군란 때 인천으로 도주, 일본에 도착한 하나부사 공사와 공사관원 일행. 하나부사 공사는 군함과 군대를 이끌로 다시 인천에 상륙하였다. ★ 임오군란(壬午軍亂) : 고종 19년(1882) 6월 9일 훈련도감 구식 군인들의 군료분쟁(軍料紛爭)에서 발단한 정변. 군인들은 일본공사관과 개화파 관료들을 공격하였고 대원군이 재집권하였다. 조선 조정의 요청으로 청나라군이 개입하여 사태를 진압하였고, 곧 일본군도 조선에 상륙하였다. 청의 개입으로 대원군을 실각하고 청나라로 납치되었으다. 이후 조선은 청과 을, 일본과 및 을 체결하였고, 조선은 청과 일본의 각축장이 되었다. 2020. 7. 19.
[근대/정변및사건] 임오군란 임오군란 ★ 임오군란(壬午軍亂) : 고종 19년(1882) 6월 9일 훈련도감 구식 군인들의 군료분쟁(軍料紛爭)에서 발단한 정변. 군인들은 일본공사관과 개화파 관료들을 공격하였고 대원군이 재집권하였다. 조선 조정의 요청으로 청나라군이 개입하여 사태를 진압하였고, 곧 일본군도 조선에 상륙하였다. 청의 개입으로 대원군을 실각하고 청나라로 납치되었으다. 이후 조선은 청과 을, 일본과 및 을 체결하였고, 조선은 청과 일본의 각축장이 되었다. 2020. 7. 19.
[근대/위정척사운동] 최익현 최익현 ★ 최익현(崔益鉉, 1834~1907) :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의 정치인, 독립운동가. 위정척사운동의 대표적 인물로 개항과 개화에 반대하였다. 을사늑약(1905) 체결에 반대하며 항일의병운동을 하였으며, 일본에 체포되어 대마도(쓰시마)에서 사망하였다. 2020. 7. 18.
[근대/위정척사운동] 이항로 이항로 ★ 이항로(李恒老, 1792~1868)는 조선의 유학자이자 문신. 관직에 나가지 않고 후진을 양성하였다. 최익현의 스승이다. 위정척사를 주장한 재야 유학자의 대표적 인물이다. 2020. 7. 18.
[근대/열강의침략]어재연 장군기 반환 어재연 장군기 반환 ★ 어재연 장군기 :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수비하던 조선군 지휘관이었던 어재연 장군이 사용한 군기. 미군이 전리품으로 강탈한 후 미국 아나폴리스의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었으나, 현재 반환되어 강화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7.
[근대/인물] 김홍집 김홍집 ★ 김홍집(金弘集, 1842~1896) :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사상가, 정치가. 1880년 수신사 일행으로 일본을 방문한 뒤, 신문물을 견학하고 돌아와 개화, 개항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갑신정변(甲申政變, 1884) 진압 후 전권대신(全權大臣)이 되어 한성조약(漢城條約)을 체결하였다. 그 뒤 1896년 관제 개정 이후 동학 농민 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끌어들인 일본측의 지원으로 총리대신이 되었으며, 총리대신 재직 중 신분제 폐지, 단발령 등을 강행하는 한편, 함께 일본의 도움으로 개혁, 개방을 단행한 뒤에는 친일파로 몰려 아관파천 때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분노한 백성들에게 살해당하였다. 2020. 7. 17.
[개화기/국방]별기군 별기군 ★ 별기군(別技軍) : 고종 18년(1881) 일본을 롤모델로 삼아서 창설한 신식군대. 일본인 교관이 훈련하였고 신식무기를 사용하였다. 별기군은 구식군대에 비해 급료나 피복 등 모든 대우가 좋았으며, 차별받던 구식 군인들이 임오군란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였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7.
[근대/개화파]유길준 유길준 ★ 유길준(兪吉濬, 1856~1914) :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외교관, 작가이며, 대한제국의 정치가 ․ 개화 사상가 · 계몽운동가. 근대 한국 최초의 일본과 미국 유학생이며, 개화파의 이론가로서 수많은 저작물을 발표하여 개화 사상을 정립하였으며 서구의 의회 민주주의 체제와 합리주의 사상을 적극 수용해야 된다고 주장하였다. 한일 병합 조약(1910)이 맺어지자 이에 대한 반대운동을 추진하다가 체포되었고, 전국민을 선비로 만든다는 목적으로 흥사단을 조직했다. 2020. 7. 17.
[개화기/인물]김기수 김기수 ★ 김기수(金綺秀, 1832~?) : 조선 말기의 문신. 1876년 예조참의로 있을 때, 강화도 조약의 결과 파견하기로 한 수신사의 대표로 결정되어 일행 75명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근대화한 일본의 문물을 둘러보고 왔다. 1876년 음력 6월 귀국하여 (日東記游), (修信使日記) 등을 썼다. 이를 계기로 조정의 일본에 대한 관념이 호전되어 뒤에 신사유람단을 보내게 된 동기를 만들었다. 2020. 7. 16.
[개화기/인물] 개화파 인물들(1884) 개화파 인물들(1884) ★ 앞줄 중앙 박영효, 뒷줄 왼쪽 네번째가 유길준이다 202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