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사진자료실/근대525 [근대/인물] 김옥균 김옥균 ★ 김옥균(金玉均, 1851~1894) : 조선 말기의 정치가, 사상가, 급진개화파. 문과 급제 후 요직을 두루 거쳤고 개화 사상 확산에 힘썼다. 임오군란 후 일본식 급진 개혁을 주장했으나, 점진적 개혁을 주장하는 외척 민씨 세력의 반대에 부딪히자 못해 갑신정변을 일으켰다(1884). 청의 개입으로 정변이 실패하자 일본으로 망명하였다가, 청일 전쟁의 발발 직전에 중국 상하이로 건너갔다가 홍종우에게 암살당했다. 2020. 7. 20. [근대/정변및사건] 갑신정변의 주역들 갑신정변의 주역들 왼쪽부터 박영효, 서광법, 서재필, 김옥균 ★ 갑신정변(甲申政變) : 1884년 12월 4일(음력 10월 17일) 김옥균·박영효·서재필·서광범·홍영식 등 개화당이 청나라에 의존하려는 척족 중심의 수구당을 몰아내고 개화정권을 수립하려 한 무력 정변. 개화당은 우정국 낙성식 때 정변을 일으키고 14개조 개혁안을 발표하였다. 민씨 정권은 청의 위안스카이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청 군대를 불러들였고, 일본에 의존한 개화당의 정변은 민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여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조선을 일본과 한성 조약을 체결하고, 청 ․ 일은 텐진조약을 체결하고 조선에서 철수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20. [근대/정변및사건] 일본 공사관원들 일본 공사관원들 ★ 임오군란 때 인천으로 도주, 일본에 도착한 하나부사 공사와 공사관원 일행. 하나부사 공사는 군함과 군대를 이끌로 다시 인천에 상륙하였다. ★ 임오군란(壬午軍亂) : 고종 19년(1882) 6월 9일 훈련도감 구식 군인들의 군료분쟁(軍料紛爭)에서 발단한 정변. 군인들은 일본공사관과 개화파 관료들을 공격하였고 대원군이 재집권하였다. 조선 조정의 요청으로 청나라군이 개입하여 사태를 진압하였고, 곧 일본군도 조선에 상륙하였다. 청의 개입으로 대원군을 실각하고 청나라로 납치되었으다. 이후 조선은 청과 을, 일본과 및 을 체결하였고, 조선은 청과 일본의 각축장이 되었다. 2020. 7. 19. [근대/정변및사건] 임오군란 임오군란 ★ 임오군란(壬午軍亂) : 고종 19년(1882) 6월 9일 훈련도감 구식 군인들의 군료분쟁(軍料紛爭)에서 발단한 정변. 군인들은 일본공사관과 개화파 관료들을 공격하였고 대원군이 재집권하였다. 조선 조정의 요청으로 청나라군이 개입하여 사태를 진압하였고, 곧 일본군도 조선에 상륙하였다. 청의 개입으로 대원군을 실각하고 청나라로 납치되었으다. 이후 조선은 청과 을, 일본과 및 을 체결하였고, 조선은 청과 일본의 각축장이 되었다. 2020. 7. 19. [근대/위정척사운동] 최익현 최익현 ★ 최익현(崔益鉉, 1834~1907) :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의 정치인, 독립운동가. 위정척사운동의 대표적 인물로 개항과 개화에 반대하였다. 을사늑약(1905) 체결에 반대하며 항일의병운동을 하였으며, 일본에 체포되어 대마도(쓰시마)에서 사망하였다. 2020. 7. 18. [근대/위정척사운동] 이항로 이항로 ★ 이항로(李恒老, 1792~1868)는 조선의 유학자이자 문신. 관직에 나가지 않고 후진을 양성하였다. 최익현의 스승이다. 위정척사를 주장한 재야 유학자의 대표적 인물이다. 2020. 7. 18. [근대/열강의침략]어재연 장군기 반환 어재연 장군기 반환 ★ 어재연 장군기 :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수비하던 조선군 지휘관이었던 어재연 장군이 사용한 군기. 미군이 전리품으로 강탈한 후 미국 아나폴리스의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었으나, 현재 반환되어 강화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7. [근대/인물] 김홍집 김홍집 ★ 김홍집(金弘集, 1842~1896) :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사상가, 정치가. 1880년 수신사 일행으로 일본을 방문한 뒤, 신문물을 견학하고 돌아와 개화, 개항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갑신정변(甲申政變, 1884) 진압 후 전권대신(全權大臣)이 되어 한성조약(漢城條約)을 체결하였다. 그 뒤 1896년 관제 개정 이후 동학 농민 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끌어들인 일본측의 지원으로 총리대신이 되었으며, 총리대신 재직 중 신분제 폐지, 단발령 등을 강행하는 한편, 함께 일본의 도움으로 개혁, 개방을 단행한 뒤에는 친일파로 몰려 아관파천 때 을미사변과 단발령에 분노한 백성들에게 살해당하였다. 2020. 7. 17. [개화기/국방]별기군 별기군 ★ 별기군(別技軍) : 고종 18년(1881) 일본을 롤모델로 삼아서 창설한 신식군대. 일본인 교관이 훈련하였고 신식무기를 사용하였다. 별기군은 구식군대에 비해 급료나 피복 등 모든 대우가 좋았으며, 차별받던 구식 군인들이 임오군란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였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7. [근대/개화파]유길준 유길준 ★ 유길준(兪吉濬, 1856~1914) :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외교관, 작가이며, 대한제국의 정치가 ․ 개화 사상가 · 계몽운동가. 근대 한국 최초의 일본과 미국 유학생이며, 개화파의 이론가로서 수많은 저작물을 발표하여 개화 사상을 정립하였으며 서구의 의회 민주주의 체제와 합리주의 사상을 적극 수용해야 된다고 주장하였다. 한일 병합 조약(1910)이 맺어지자 이에 대한 반대운동을 추진하다가 체포되었고, 전국민을 선비로 만든다는 목적으로 흥사단을 조직했다. 2020. 7. 17. [개화기/인물]김기수 김기수 ★ 김기수(金綺秀, 1832~?) : 조선 말기의 문신. 1876년 예조참의로 있을 때, 강화도 조약의 결과 파견하기로 한 수신사의 대표로 결정되어 일행 75명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근대화한 일본의 문물을 둘러보고 왔다. 1876년 음력 6월 귀국하여 (日東記游), (修信使日記) 등을 썼다. 이를 계기로 조정의 일본에 대한 관념이 호전되어 뒤에 신사유람단을 보내게 된 동기를 만들었다. 2020. 7. 16. [개화기/인물] 개화파 인물들(1884) 개화파 인물들(1884) ★ 앞줄 중앙 박영효, 뒷줄 왼쪽 네번째가 유길준이다 2020. 7. 16. [개화기/국제관계]수신사 수신사 ★ 수신사(修信使) : 고종 때 1876년 이후 조선에서 일본 제국에 파견한 외교사절. 1876년 2월 27일 강화도 조약 체결 이전까지의 에서 조선과 일본의 관계가 바뀌면서 로 바꾸어 불렀다. ‘통신사’가 조선이 문물을 주는 입장이었다면, ‘수신사’는 조선이 문물을 받는 입장을 고려한 이름이다. 1876년부터 1882년까지 3차에 걸쳐서 파견되었다. 2020. 7. 16. [근대/개화파] 김익남 김익남 ★ 김익남(金益南, 1870~1937) : 대한제국의 군인, 군의관, 일제 강점기 때의 의사. 한국 초기의 양의사들 중의 한명이며 일본에서 의학을 배워 조선에서 의술을 펼친 최초의 근대 의사. 1902년 대한제국 의학교를 졸업하고 대한제국 육군 군의장으로 있다가 한일합방으로 조선이 멸망하자 망명하였다. 2020. 7. 16. [개화기/흥선대원군집권기]원납전 원납전 ★ 원납전(願納錢) : 조선 말기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중수를 위해 받아들인 기부금. 관리들은 재력에 따라 납부하게 하고, 많은 돈을 기부하는 상민에게 벼슬을 주기도 했으며, 여러 가지 명목으로 징수하였다. 징수 과정에서 많은 폐혜를 유발하여 이라 불기리도 했다. 1873년 폐지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6. [근대/사상과학문]서유견문 서유견문 ★ 서유견문(西遊見聞) : 1895년에 유길준이 미국 유학 중에 보고 배운 것을 국한문혼용체로 쓴 책. 서구 문화 전 영역을 포괄하는 한국 최초의 근대적 백과사전적 저술이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6. [개화기/흥선대원군집권기]당백전 당백전 ★ 당백전(當百錢) : 고종 3년(1866년)에 흥선 대원군 이하응이 부족한 국가 재원을 채우기 위해 주조한 화폐로, 법정 가치는 일반 상평통보의 100배에 해당하였으나, 실제 가치는 일반 상평통보의 5 ~ 6배 가치에 불과하였다. 경복궁을 중수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주조에 들어가 그해 10월부터 사용하였다. 당시 화폐가치가 무려 20% 이상 떨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자 이듬해 주조를 중단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6. [개화기/국제관계]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연무당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연무당 ★ 강화도 조약(江華島條約) : 정식 명칭은 조일수호조규(朝日修好條規)이다. 1876년 2월 27일(고종 13년 음력 2월 3일) 조선과 일본 제국 사이에 체결되었다.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체결되었다. 한일 관계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근대 국제법의 토대 위에서 맺은 최초의 조약이며, 일본의 강압적 위협으로 맺어진 불평등 조약이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5. [개화기/인물] 신헌 신헌 ★ 신헌(申櫶, 1810 ~ 1884) : 조선 말의 무신이자 외교관. 1876년 운요호 사건이 일어나자 판중추부사(종1품) 로서 일본의 구로다 기요타카와 조일수호조규를 체결하였다. 1882년에는 미국의 슈펠트와 조미수호통상조약을 체결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5. [개화기/국제관계]강화도 조약 체결 강화도 조약 체결 ★ 강화도 조약(江華島條約) : 정식 명칭은 조일수호조규(朝日修好條規)이다. 1876년 2월 27일(고종 13년 음력 2월 3일) 조선과 일본 제국 사이에 체결되었다.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체결되었다. 한일 관계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근대 국제법의 토대 위에서 맺은 최초의 조약이며, 일본의 강압적 위협으로 맺어진 불평등 조약이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5.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