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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사진자료실2320

[남북국/신라중하대/불교유물] 석굴암 본존불 석굴암 본존불    ★ 석굴암 본존불 : 경주 석굴암 석굴의 중심부에 안치되어 있으며 종교성과 예술성에 있어 세계 최고라 할만큼 우수하고 탁월하다. 화강암으로 조각하였으며. 높이 약 3.4m이다.. 석가여래좌상(釋迦如來坐像)으로 오른손은 항마촉지인(降摩觸地印)이고, 왼손은 선정인(禪定印)을 하고 있다. 눈썹 사이의 백호(白毫)는 유실되었는데, 현재 수정을 깍아 순금판을 대어 복원하였다. 2019. 6. 18.
[남북국/신라중하대/불교유물] 석굴암 좌측 금강역사상 석굴암 좌측 금강역사상 ★ 석굴암 좌측 금강역사상(石窟庵 左側 金剛力士像) : 석굴암의 본존불이 안치된 주실(主室)로 이어진 비도(扉道) 입구 양쪽에 있는 금강역사상 중 왼쪽 상(象). 두 금강역사상은 환조(丸彫)에 가깝게 입체적으로 조각되어 있으며, 상투를 틀고 주먹을 들고 있다. 온전하게 보존된 오른쪽 상과 달리 왼쪽 상은 주먹 부분이 떨어져 나간 상태이다. 2019. 6. 18.
[남북국/신라중하대/불교유물유적] 석굴암 제 2 감실 보살상 석굴암 제 2 감실 보살상 ★ 석굴암 감실 조각상 : 나한상(부처의 10대 제자) 위에 10개의 작은 감실이 있는데, 안에 작은 조각상이 안치되어 있다. 조각상은 유마거사상이 1개, 보살상이 8개 있다. 원래 10개였으나, 대한제국 때 일본인이 제1감실과 제10감실에 있던 조각상 2개를 반출해서 사라졌다. 지금은 그 자리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2019. 6. 18.
[남북국시대/신라중하대/불상] 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 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  ★ 경주 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慶州 佛國寺 金銅毘盧遮那佛坐像) :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사 비로전에 있는 남북국 시대 신라의 금동 불상. 높이 1.77m. 양감과 신체비례 등이 이상적이면서 세련된 신라중하대 불상의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통일신라 3대 금동불상으로 불린다. 국보 제26호. 2019. 6. 17.
[남북국시대/신라중하대/불상]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 경주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 ★ 경주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慶州 佛國寺 金銅阿彌陀如來坐像) :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사에 있는 남북국 시대 신라의 금동 아미타여래 좌상. 높이 1.66m의 불상. 통일신라 3대 금동불상으로 불린다. 국보 제27호. 2019. 6. 17.
[남북국/신라중대/탑] 영양 산해리 오층모전석탑(봉감모전오층석탑) 영양 산해리 오층모전석탑 (봉감모전오층석탑)    수리전 수리 후  ★ 영양 산해리 오층모전석탑(英陽 山海里 五層模塼石塔)(봉감모전오층석탑) : 남북국 시대 신라의 오층 모전석탑.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산해리의 강가의 밭 가운데에 있다. 축조 방식과 구조 등을 보아 신라중대(통일신라)의 탑으로 주정한다.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올린 모전석탑(模塼石塔)으로, 붉은색 이암 계통의 석재를 사용하였다. 1단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렸으며,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 모두 벽돌 모양의 돌로 쌓았다. 1층 몸돌에는 감실(龕室)이 있고, 2층부터 몸돌 가운데가 돌출되어 띠를 두른 듯한 모습이다. 지붕돌은 아래윗면 모두 계단 모양의 층을 이루며, 처마의 너비는 좁아져 있다.  모전석탑 중에 원.. 2019. 6. 16.
[남북국/신라중하대/불상] 경주 구황동 금제여래입상 경주 구황동 금제여래입상 ★ 경주 구황동 금제여래입상(慶州 九黃洞 金製如來立像) : 1934년 경주시 구황동 낭산에 있는 황복사터의 삼층석탑(경주 구황리 삼층석탑, 국보 제37호)에서 발견된 금동사리함 안에 금제여래좌상(국보 제79호)과 함께 있던 금제 불상. 함께 발견된 금제여래좌상보다는 시대가 더 이른 요소가 있으며, 삼국시대 불상에서 볼 수 있는 고식 불상의 특징과 7세기 후반 신라 중하대 불상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 692년 석탑을 처음 건립한 후 넣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국보 제80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2019. 6. 16.
[남북국/신라중하대/불상] 경주 구황동 금제여래좌상 경주 구황동 금제여래좌상  ★ 경주 구황동 금제여래좌상(慶州 九黃洞 金製如來坐像) : 1934년 경주시 구황동 낭산에 있는 황복사터의 삼층석탑(경주 구황리 삼층석탑, 국보 제37호)에서 발견된 금동사리함 안에 금제여래입상(국보 제80호)과 함께 있던 금제 불상. 시무외인을 하고 있어 아미타불상임을 알 수 있다. 순금으로 만들었으나 광배와 대좌는 금동으로 따로 주조하여 결합시켰으며, 연화대좌 위에 결가부좌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신체표현, 의상, 광배 등의 조형감과 조각기법 등이 8세기 신라중하대의 불상 양식을 보여준다. 국보 제 79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2019. 6. 16.
[남북국/신라하대/고분] 경주 원성왕릉 무인상 경주 원성왕릉 무인상    ★ 경주 원성왕릉 석상 및 석주일괄 (慶州 元聖王陵 石像 및 石柱一括) : 경주 원성왕릉(괘릉) 입구 좌·우에 석상들이 한쌍씩 배치되어 있다. 문·무인 4점, 사자상 4점, 석주 2점으로 총 10점이다.  무인상은 서역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 신라가 서역과도 활발하게 교류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매우 역동적이고 사실적으로 조각되어 있다. 보물 제1427호. 2019. 6. 15.
[신라중대]경주 문무대왕릉(대왕암) 경주 문무대왕릉 (대왕암) ★ 경주 문무대왕릉(慶州 文武大王陵) : 신라의 30대 국왕 문무대왕의 해중왕릉(海中王陵).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이 용이 되어 왜구의 침임을 막겠다며, 자신의 시신을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어 달라한 유언을 따라서 장사한 것이다. 이 바위를 대왕암(大王岩) 또는 대왕 바위라 하며, 해중왕릉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 문무대왕의 아들인 신문대왕은 수로를 만들어 바다로 물이 통하게 하였다. 비석이 있었으나 오래전에 무너졌고, 비석의 조각은 국립경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158호. 2019. 6. 15.
[신라중대/고분] 경주 신문왕릉 경주 신문왕릉 ★ 경주 신문왕릉(慶州 神文王陵) : 신라 31대 신문왕(재위 681∼692)의 무덤. 높이 7.6m, 지름 29.3m의 둥글게 흙을 쌓은 원형 봉토무덤으로, 둘레돌은 벽돌모양으로 다듬어 5단으로 쌓았고 44개의 삼각형 받침돌이 둘레돌을 튼튼하게 받치고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소재. 사적 제181호. 2019. 6. 15.
[남북국/신라중하대/고분]김유신 묘 김유신 묘 ★ 김유신묘(金庾信墓) : 신라의 장군이자 재상이었던 김유신의 무덤으로 알려진 고분. 신라중대(통일신라)의 고분으로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이다. 봉분 자락에 면석과 탱석을 24개씩 사용한 호석 구조이며, 회랑을 따라 난간석을 둘렀다. 탱석에는 십이지신상을 부조로 새겼다. 8~9세기 신라 왕릉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김유신묘가 아니라 신라 45대 왕 신무왕(재위 839)의 무덤이라는 주장도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소재. 사적 제 21호. 2019. 6. 14.
[남북국/신라중하대/고분]김유신묘 둘레돌(부분) 김유신묘 둘레돌(부분) ★ 김유신묘(金庾信墓) : 신라의 장군이자 재상이었던 김유신의 무덤으로 알려진 고분. 신라중대(통일신라)의 고분으로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이다. 봉분 자락에 면석과 탱석을 24개씩 사용한 호석 구조이며, 회랑을 따라 난간석을 둘렀다. 탱석에는 십이지신상을 부조로 새겼다. 8~9세기 신라 왕릉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김유신묘가 아니라 신라 45대 왕 신무왕(재위 839)의 무덤이라는 주장도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소재. 사적 제 21호. 2019. 6. 14.
[남북국/신라중하대/고분]김유신묘 둘레돌 탁본 김유신묘 둘레돌 탁본 ★ 김유신묘(金庾信墓) : 신라의 장군이자 재상이었던 김유신의 무덤으로 알려진 고분. 신라중대(통일신라)의 고분으로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이다. 봉분 자락에 면석과 탱석을 24개씩 사용한 호석 구조이며, 회랑을 따라 난간석을 둘렀다. 탱석에는 십이지신상을 부조로 새겼다. 8~9세기 신라 왕릉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김유신묘가 아니라 신라 45대 왕 신무왕(재위 839)의 무덤이라는 주장도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소재. 사적 제 21호. 2019. 6. 14.
[통일신라]경주 월지 금동 초심지 가위 경주 월지 금동 초심지 가위 (慶州 月池 金銅燭鋏) 보물 제 1844호 통일신라(7~8세기) 경주 월지 출토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6. 13.
[통일신라]경주 동궁(안압지) 지붕 모형 경주 동궁(안압지) 지붕 모형    ★ 경주 동궁과 월지(慶州 東宮과 月池)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위치한 경주 월성의 별궁 터. 신라 멸망 이후 안압지(雁鴨池)로 불렀다가, 발굴 조사 후 2011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었다. 월지는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룬 직후인 문무왕 14년(674년)에 황룡사 서남쪽 372m 지점에 조성하였고, 5년 후(679년) 별궁인 동궁을 건축하였다. 1970년대부터 여러 차례 발굴 조사하고 복원을 진행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와전(瓦塼), 목편(木片), 주령구 등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사적 제 18호. 2019. 6. 13.
[신라중하대/유물]경주 월지 목간 경주 월지 목간 ★ 경주 월지 목간(慶州 月池 木簡) : 경상북도 경주시 월지(月池, 안압지)에서 발견된 신라시대 목간으로, 대부분 8세기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한다. 얇게 깎은 나무쪽에 글씨를 써서 편지나 문서로 사용하였으며, 위쪽에 홈을 내거나 구멍을 뚫어 끈을 묶어 어디에 걸거나 매달 수 있도록 하였다. 서체는 예서체가 가장 많고 초서체도 있으며, 칼로 글자를 새긴 것도 있다. 제작 연대, 관청, 궁궐 구조, 경비 인원, 음식 등 당시 신라의 생활상과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며, 이두로 기록된 것도 있어 국어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이다. 1975년 안압지 발굴 중 51점(묵서 45쪽)이 출토된 이후 지속적으로 발견되 약 200여점에 이른다. 2019. 6. 13.
[신라중대/석탑]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 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 ★ 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感恩寺址 東·西 三層石塔) :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감은사지에 있는 남북국 시대 신라의 삼층석탑. 감은사지 금당 터 앞에 동쪽과 서쪽에 마주 서있다. 신라 신문왕(神文王) 2년(682년)에 세워졌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졌고, 높이는 13.4m이다. 기존의 석탑과 달리 이중 기단 위에 탑신을 세웠으며, 이와 같은 형식은 한국 석탑의 규범을 이루었다. 1960년대 석탑을 해체 보수할 때 창건 당시 설치하였던 사리장치(보물 제 366호)가 발견되었다. 국보 제 112호. 2019. 6. 12.
[통일신라]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 경주 동궁과 월지(慶州 東宮과 月池)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위치한 경주 월성의 별궁 터. 신라 멸망 이후 안압지(雁鴨池)로 불렀다가, 발굴 조사 후 2011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었다. 월지는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룬 직후인 문무왕 14년(674년)에 황룡사 서남쪽 372m 지점에 조성하였고, 5년 후(679년) 별궁인 동궁을 건축하였다. 1970년대부터 여러 차례 발굴 조사하고 복원을 진행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와전(瓦塼), 목편(木片), 주령구 등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사적 제 18호. 2019. 6. 12.
[신라/불교유적] 불국사 불국사 ★ 불국사(佛國寺) :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호국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本寺)로 소속 말사는 분황사, 기림사, 골굴사, 불영사 등이 있고,암자로는 석굴암 등이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대웅전 삼존불, 석가탑, 다보탑, 연화교, 청운교, 백운교, 범영루 등의 유물과 유적이 있다. 신라인들은 경주 토함산을 호국의 산으로 신성시 하여 불국사와 석굴암을 지었다. 흔히 재상 김대성이 창건하였다고 알려져 있지만, 신라 법흥황의 어머니인 영제부인이 창건하였고(528년), 삼국통일 후에 재상 김대성이 크게 중창하여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다.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며, 선조부터 순조대에 걸쳐 중창하였다(1604~1805). 일제강점기에 다보탑과 대웅전으로 보수하.. 2019.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