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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사진자료실2320

[신라/고분유물 ]경주 부부총 금귀걸이 경주 부부총 금귀걸이 ★ 경주 부부총 금귀걸이(慶州 夫婦塚 金製耳飾) :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부부총에서 출토된 금으로 만든 귀걸이. 둥글고 굵은 고리(지름 3.5cm)에 타원형 중간 고리를 연결하고 그 아래에 장식을 달았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고리 안은 비어있다. 고리에 금알갱이와 금실로 누금세공법을 이용하여 세밀한 장식으로 하였으며, 아래에는 나뭇잎 노양의 장식과 큰 하트모양 금판을 달았다. 굵은 고리는 신라 고분에서 출토된 귀걸이 가운데 가장 크고 장식도 화려하여 신라 금속 공예의 우수함을 보여준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제 90호. 2019. 5. 2.
[신라/고분유물]천마총 금제 허리띠(天馬塚 金製銙帶) 천마총 금제 허리띠 ★ 천마총 금제 허리띠(天馬塚 金製銙帶) : 경상북도 경주시 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 시대의 허리띠(과대)와 띠 드리개. 길이 125㎝, 띠드리개(요패)의 길이는 73.5㎝이며, 뚫은 장식이 있는 44개의 판을 연결하고, 주변에 9개의 구멍이 있어 가죽에 고정시켰다. 양끝에 허리띠고리(교구)를 달았다. 과대에서 늘어뜨린 장식은 13줄로 타원형 금판과 사각형 금판으로 연결하였다.관 안에서 피장자가 착용한 상태로 발견되었다.국립경주박물관 소장. 국보 제 190호. ★ 과대 : 직물로 된 띠의 표면에 사각형의 금속판을 붙인 허리띠. 2019. 5. 2.
[신라/고분유물]황남대총 북분 금관 황남대총 북분 금관 ★ 황남대총 북분 금관(皇南大塚 北墳 金冠) :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의 삼국시대 신라 무덤인 황남대총에서 발견된 금관. 신라 금관의 전형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다. 높이 27.5cm, 아래로 늘어뜨린 드리개(수식) 13∼30.3cm. 국보 제191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황남대총(皇南大塚) : 경주 98호분.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내물왕, 실성왕, 눌지왕, 자비왕의 왕릉으로 추정한다. 경주 일대의 최대 규모의 고분이다. 북쪽과 남쪽 2개의 무덤이 있으며, 북분에는 여성이, 남분에는 남성이 묻혀 있다. 2019. 5. 1.
[신라/고분유물]천마총 금제 관모 천마총 금제 관모 ★ 천마총(天馬塚) : 신라 22대 지증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경주의 고분. 지름 47m, 높이 12.7m. 신라의 대표적인 돌무지넛널무덤으로 5~6세기 경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천마도(국보 207호), 금관(국보 188호), 금모(국보 189호) 등 많은 부장품이 출토되었다. 현재 경상북도 경주시 (대릉원 내)에 있으며 무덤 내부를 복원하여 공개하고 있다. ★ 천마총 관모(天馬塚 冠帽) : 경상북도 경주시 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 시대의 모자. 금으로 만든 관(冠) 안에 쓰는 모자의 일종. 금관과 함께 지배자를 상징하는 위세품의 하나이다.각각 모양이 다른 금판 4매를 연결하여 만들었다. 높이 16cm, 너비 19cm. 국보 제189호. 2019. 5. 1.
[신라/고분유물]금제 새날개 모양 금관 장식 금제 새날개 모양 금관 장식 ★ 금제 새날개 모양 금관 장식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한 신라시대 고분 천마총에서 출토된 금제 관식. 천마총 금제 관식(天馬塚 金製 冠飾)이라고도 한다. 관모의 앞쪽에 꽂는 장식구로, 새의 날개(鳥翼形) 모양이다. 3개의 금판을 연결하여 만들었으며, 날개 모양 금판에는 간략화된 용무늬 혹은 풀넝쿨무늬가 촘촘하게 뚫리고, 약 400개 이상의 달개(瓔珞) 매달아 매우 화려하다. 새 날개모양 관 장식은 신라의 지배자를 상징하는 위세품이며, 신라의 중앙뿐만 아니라 지방의 수장묘에서도 출토된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보물 618호. 2019. 5. 1.
[신라]경주 계림(慶州 鷄林) 경주 계림(慶州 鷄林) ★ 경주 계림(慶州 鷄林) :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위치한 숲. 시림(始林)이라고도 불린다. 신라의 건국초부터 있던 숲으로, 경주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가 태어난 곳으로 전해진다. 신라의 국명 내지는 한국을 가리키는 별칭으로도 쓰였다. 면적 7,273㎡, 사적 제19호. 2019. 4. 30.
[신라/유적]경주 월성(慶州 月城) 경주 월성(慶州 月城) ★ 경주 월성(慶州 月城)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신라시대에 궁궐.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하여 신월성 또는 반월성이라 불렀다. 2017년부터 발굴조사중이다. 101년(파사왕 22)에 건립되었다는 기록과 달리 4~5세기 경에 완공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적 제16호. 2019. 4. 30.
[신라/정치행정]화백회의 화백회의 드라마 중 한 장면 ★ 화백(和白) : 고대 신라에서 나라의 중대사와 규율을 의논하던 귀족 회의 제도. 의결 방법은 만장일치제였다. 2019. 4. 30.
[신라]경주 나정 유적에서 발견된 건물터 경주 나정 유적에서 발견된 건물터 ★ 경주 나정(慶州 蘿井) :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의 탄강전설(誕降傳說)이 깃든 우물.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소재. 사적 제245호. 2019. 4. 29.
[신라/인물]혁거세 거서간 혁거세 거서간 ★ 혁거세 거서간(赫居世 居西干, BC 69~AD 4, BC 57~AD 4) : 신라의 초대 국왕. 거서간은 진한의 말로 왕 혹은 귀인의 칭호라 한다. 는 혁거세가 백마가 낳은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였으나 사소부인(娑蘇夫人)이 혁거세 거서간을 낳았다는 전설도 함께 전한다. 혁서세가 태어난 알이 박과 같이 커서 성을 박(朴)으로 지었다고 한다. 2019. 4. 29.
[삼국시대/신라]신라의 건국 신화(박혁거세 신화) 신라의 건국 신화(박혁거세 신화) ★ 신라의 건국 신화(박혁거세 신화) :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와 신라 건국에 대한 신화. 에 기록되어 전한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4. 29.
[삼국시대/가야/유물유적] 간돌칼(마제석검) (경남 김해 율하리 출토) 간돌칼(마제석검) (경남 김해 율하리 출토)   ★ 간돌칼(마제석검 磨製石劍) :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석기의 하나로 갈아서 만든 돌칼이다. 한반도 전역에서 출토된다. 실제로 사용하기보다는 껴묻거리(부장품)으로 무덤에 넣어 묻었다.★ 김해 율하리 유적 (金海 栗下里 遺蹟) :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의 집터와 고인돌 · 돌널무덤 · 건물터 관련 생활유적. 2019. 4. 28.
[삼국시대/가야/인물] 우륵 우륵 충북 충주 탄금대의 우륵 동상 ★ 우륵(于勒, ?~?) : 대가야의 악사. 가야의 가실왕이 중국의 악기인 쟁(箏)을 참고하여 가야금(伽倻琴)을 만든 후, 우륵에게 명하여 가야금 12악곡을 짓도록 했다. 이후 신라 진흥왕(眞興王)에게 귀부하여 대가야의 음악을 신라에 전수하였다. 한국에서는 고구려의 왕산악(王山岳), 조선의 박연과 함께 한국 3대 악성(樂聖)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2019. 4. 28.
[삼국시대/가야/고분] 구덩식 돌 덧널 무덤 구덩식 돌 덧널 무덤  부산 복천동 고분군 53호★ 구덩식 돌 덧널 무덤(竪穴式石槨墓) : 부산 지역에서 발견되는 4세기 후반부터 6세기 전반에 조성된 무덤 양식으로 가야 지역의 대표적인 양식이다. 돌을 깨어서 장방형으로 덧널(석곽)을 만들고 그 안에 부장품과 주검을 안치하고 덮개돌을 덮는다. 주검은 덧널 내에 따로 널(관)이나 돌널(석관)을 만들어 안치하기도 한다. 2019. 4. 27.
[삼국시대/가야/고분] 돌덧널무덤(석곽묘) (경남 김해 예안리 고분군) 돌덧널무덤(석곽묘) (경남 김해 예안리 고분군)  ★ 돌덧널무덤(석곽묘 石槨墓) : 시신을 옮기는 널길 없이 돌로 네 벽을 쌓은 무덤이다. 한자로는 ‘석곽묘(石槨墓)’이다. 무덤 내부는 나무널(목관)을 넣을 수 있는 정도의 규모로 피장자의 착장품과 껴묻거리(부장품)가 있다. 한반도의 돌덧널무덤은 청동기시대 고인돌의 하부구조에서 보이기 시작하여 삼국시대에 가장 성행하였으며 조선 초기까지 사용되었다. 가야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으로 굴식무덤이 보편화되는 6세기 중엽부터 쇠퇴하였다. ★ 김해 예안리 고분군 : 가야의 서민계층 집단 묘역. 300여기의 무덤이 있으며, 무덤의 형태는 목곽묘, 석곽묘, 옹관묘, 석실묘 등 매우 다양하다. 또한, 토기류, 철기류, 장신구류 등 다양하고 수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100.. 2019. 4. 27.
[삼국시대/가야/고분] 대가야의 금관(복원) 대가야의 금관(복원)  ★ 대가야의 금관 : 경상북도 고령군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해지는 6세기 경 대가야 시대의 황금 금관. 전 고령 금관 및 장신구 일괄(傳 高靈 金冠 및 裝身具 一括) 중 일부이다. 도굴되었던 유물오 출토지가 명확하지 않았으나, 고령 지산동 고분군 45호분의 것으로 밝혀졌다.   높이 11.5㎝, 밑지름 20.7㎝. 넓은 띠의 아래위에 점을 찍었고, 녹색 곡옥으로 장식하였다. 띠 위에는 풀꽆 모양 장식을 달았다. 이것 외에 부속 장식이 더 있으나 어느 부분에 부착되었던 것인 확실하지 않다.   가야의 금관은 풀잎이나 꽃잎 모양을 장식하여 가야 문화만의 독창성을 보여준다. 삼성미술관 리움에 소장. 대한민국 국보 제138호. 2019. 4. 27.
[삼국문화의일본전파] 왔소 마츠리 왔소 마츠리 ★ 왔소 마츠리 : 고대에 한국 문화가 일본에 전해졌음을 기념하는 일본의축제. 한국어인 “왔소”를 축제의 제목을 사용하고 있다. 2019. 4. 26.
[삼국시대/가야]가야의 건국 신화 가야의 건국 신화  ★ 가야의 건국 신화(김수로왕 신화) : 금관가야의 시조 신인 김수로왕과 가야의 건국 신화.  에 기록되어 있다. 2019. 4. 26.
[삼국시대/가야/고분] 고령 지산동 고분군 고령 지산동 고분군  ★ 고령 지산동 고분군(高靈 池山洞 古墳群)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에 있는 대가야의 무덤군. 200기가 넘는 크고 작은 무덤들이 있는데 윗부분은 대형무덤(지름 10m 이상). 가운데에는 중간크기의 무덤(지름 10m 안팎), 아래쪽에는 작은 무덤들이 모여 있다. 주산의 남쪽 제일 큰 무덤(47호분)이 금림왕의 능이라고 전해오며, 그 아래 큰 무덤들도 대가야의 왕릉이라고 전해온다. 대형고분에서는 철제 갑옷, 금동관 등이 출토되었으며, 순장(殉葬) 흔적이 있다. 사적 제79호. 2019. 4. 26.
[삼국시대/가야/토기] 집 모양 토기(대구) 집 모양 토기(대구)  ★ 집모양토기(대구) : 대구 달성 지역에서 출토되었다고 한다. 맞배지붕의 초가집 모양이며 집 뒤에 큼직한 굴뚝이 붙어있다. 집의 구조가 자세히 표현되어 있어 당시 살림집의 모습을 추정할 수 있다. 지붕에는 고양이 토우가, 벽에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쥐 두 마리 토우가 붙어있다. 12.5cm. 2019.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