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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250

[일제강점기/무장독립투쟁] 한국 광복군 편제 한국 광복군 편제 ★ 한국 광복군(韓國 光復軍) : 1940년 9월 17일 중국 충칭에서 조직된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정규 국군. 한국독립당 당군(黨軍)과 기타 독립군 및 만주 독립군 등이 연합하여 1940년 9월 결성하여되었다.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 각군의 통수권을 인수하여 통합하였다.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일본과 독일에 선전포고하고 영국군과 버마 전선에 투입되었으며, CIA의 전신인 OSS의 특별 훈련을 받기도 하였다. OSS와 함께 국내 진공작전을 준비하다가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였으며, 1946년 귀국하였다. 2021. 3. 13.
[일제강점기/무장독립투쟁] 조선의용군의 이동 경로 조선의용군의 이동 경로 ★ 조선의용대(朝鮮義勇隊, Korean Volunteers Army) : 조선항일의용군(朝鮮抗日義勇隊), 국제여단(國際旅團)이라고도 불렀다. 대장 김원봉과 조선민족혁명당의 주도로 1938년 10월 10일 중국 후베이성 한커우(漢口, 현재 우한)에서 결성된 독립군이다. 조선민족전위동맹 산하의 단체로 분류된다. 중국 국민당의 지원을 받아 중국 본토에서 일본군과 싸웠으며, 게릴라전과 선전업무를 맡기도 했다. 1941년 의용대 일부가 화북으로 이동하여 분열되자 조선의용군(朝鮮義勇軍)으로 개칭하였으며, 1942년 김원봉이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 참여하자 의용대의 일부는 광복군 제1지대로 편입되었고, 김원봉은 군무부장에 취임했다. 2021. 3. 13.
[일제강점기/무장독립투쟁] 신흥무관학교의 영농 작업 신흥무관학교의 영농 작업 ★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 : 1911년 서간도(길림성 통화시 류하현)에서 개교한 독립군 양성 기관. 현 경희대학교(慶熙大學校)의 전신. 신흥무관학교의 졸업생들은 서로군정서 의용대, 조선혁명군, 대한독립군,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 광복군 등에 참여해 무장 독립운동의 한 축을 차지하며 민족 해방에 크게 기여했다. 2021. 3. 13.
[일제강점기/일제의탄압과만행] 신사참배를 거부한 종교인을 처형하는 일본군 신사참배를 거부한 종교인을 처형하는 일본군 ★ 일제강점기의 신사참배 강요 : 일본 제국이 식민지, 특히 한국에 신사를 세운 뒤 한국인에게 참배하도록 강제한 일제 강점기의 정책. 일제는 한일 병합 조약 체결 후부터 신사참배를 장려하였으나 심하게 강용하지는 않았다. 특히, 기독교인들의 신사참배 거부는 묵인하였다. 그러나, 1930년 후반에 중일 전쟁을 전후하여 기독교계 학교는 물론 교회의 성직자들에게까지 신사참배를 강요하여 충돌이 일어났다. 일본은 신사참배에 거부하는 종교인과 학생들을 참수하기도 했다. 2021. 3. 12.
[일제강점기/독립운동]신간회 신간회 ★ 신간회(新幹會) : 1927년 사회주의와 민족주의, 종교계 세력들이 결집해서 창립한 좌우합작 독립운동단체로, 1931년까지 지속하였다. 합법적 단체로 국내외에 100여 개가 넘는 지회를 조직했고 회원도 많을 때는 4만여 명에 달했던 대규모 조직이었다. 원산총파업(1929)와 광주학생항일운동(1929) 등의 여러 사회운동을 지원하며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나, 민족주의 계열의 분열과 좌 ․ 우익의 갈등 등으로 1931년 단체를 해소하였다. 2021. 3. 12.
[일제강점기/일제의탄압과만행]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 서대문형무소(西大門刑務所) : 1907년(융희 원년) 대한제국을 점령한 한국통감부가 서울에 건설한 형무소. 수많은 의병과 독립운동가들이 이곳에서 투옥되어 옥고를 치르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으며, 수감자가 3,000여명에 달하기도 하였다. 광복 후에도 구치소와 교도소로 이용되었는데, 군사독재 시절에는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이들이 수감되기도 했다. 1987년 교도소가 경기도 의왕시로 이전하고 옥사(獄舍)와 건물을 보존하고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1992년 으로 개원하였으며, 이후 복원을 거쳐 사적으로 지정하고 1998년 으로 개관하였다. 사적 제 324호. 2021. 3. 11.
[일제강점기/문화와예술] <백조> 창간호 창간호 ★ 백조(白潮) : 1922년 1월 창간된 순수 문예지로 초기 낭만주의 문학운동의 중심적 구실을 하며 3호까지 발간되었다. 1923년 폐간하였다. 2021. 3. 11.
[일제강점기/독립운동] 3부의 통합 3부의 통합 2021. 3. 10.
[일제강점기/건축]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히로쓰 가옥) : 일제강점기 부협의회 의원이며 포목점을 운영하던 일본인 히로쓰 게이사브로가 군산 신흥동에 지은 주택으로, 신흥동 일대는 일제 강점기 군산의 부유층 거주 지역이었다. 가옥은 광복 후 적산가옥으로 호남제분(현재 한국제분)의 이용구 사장에게 넘어가 현재까지 한국제분의 소유이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및 드라마 촬영에 활용되기도 하였으며, 일제강점기의 건축 양식을 보존하고 있어 2005년 6월 18일 등록문화재 제 183호로 등록되었다. 2021. 3. 10.
[일제강점기/체육스포츠] 베를린 올림에서 수상하는 손기정과 남승룡 베를린 올림에서 수상하는 손기정과 남승룡 ★ 손기정(孫基禎, 1912~2002) : 일제 강점기 때 활약한 한국인 육상 선수이자 체육인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육상 선수로 활약했으며, 1933년부터 1936년까지 마라톤 대회 13개에 참가했고 그 중 10개에서 우승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의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으로 일본 경찰의 감시와 탄압에 시달렸으며, 광복 후 여운형을 돕기도 했다. 이후 체육계의 여러 직책을 맡아 활동하였다.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에게 수여된 그리스 투구는 50년 간 베를린의 샤로텐부르크 박물관에 보관되어 오다가 1986년 손기정에게 전달되었으며, 손기정은 이것을 국가에 기증하였다. 이 투구는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사후에 그의 모.. 2021. 3. 9.
[근현대 / 스포츠] 남승룡 남승룡 ★ 남승룡(南昇龍, 1912~2001) : 일제강점기인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동메달을 딴 육상 선수. 어려서부터 육상에 소질을 보였으며, 이후 일본에 유학하여 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철학을 공부하였다. 유학생활 중 여러 마라톤 대회에서 연거푸 우승하였고,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뽑혔다. 베를린 올림픽에서 마라톤 동메달을 땄다. 1위는 손기정이었다. 훗날 손기정이 월계수로 일장기를 가릴 수 있다는 게 그가 금메달을 딴 것보다 더욱 부러웠다고 회고하였다. 광복 후 보스턴 마라톤 대회(1947)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2021. 3. 9.
[일제강점기/경제항일운동] 물산장려운동이 일어난 도시 물산장려운동이 일어난 도시 ★ 물산장려운동(物産奬勵運動) : 일제 강점기 1920년대 일제의 경제적 수탈정책에 맞서 전개하였던 범국민적 민족경제 자립실천운동. 1920년대 일본 기업의 한국 진출로 일본에 대한 경제 예속이 심화되자 한국인들은 평양과 경성을 중심으로 전개하였다. 를 조직하고 실천과제로 경제계 진흥, 실업자 구제, 근검절약, 국산품애용 등을 내세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토산품(국산품) 가격이 폭등하고 상인과 자본가들의 이익만 늘어나자 사회주의 계열의 비판을 받았고, 일제의 탄압과 친일세력의 관여로 변질되어 쇠퇴하였다. 2021. 3. 8.
[일제강점기/경제수탈]동양척식주식회사의 소유지 증가 동양척식주식회사의 소유지 증가 ★ 동양척식주식회사(東洋拓殖株式會社, Oriental colonization Company) : 1908년 12월 18일에 설립된 일본의 기업. 일제가 조선의 경제 독점과 토지·자원의 수탈을 목적으로 세운 국책회사로 영국의 동인도 회사를 본뜬 식민지 수탈기관이다. 1945년 11월 10일 미군정에 의해 신조선회사로 개편되었다가, 1946년 2월 21일 신한공사(新韓公社)를 창립하였다. 2021. 3. 8.
[일제강점기/해외독립운동] 국외의 독립운동 단체 국외의 독립운동 단체 2021. 3. 7.
[일제강점기/독립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한국 광복군의 활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한국 광복군의 활동 ★ 대한민국 임시 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1919년 4월 11일 ~ 1948년 8월 15일) : 1919년 3월 1일 경성(서울)에서 선포된 3·1 독립선언에 기초하여 일본의 대한제국 침탈과 식민 통치를 부인하고 한반도 내외의 항일 독립운동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망명 정부이다.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9월 11일에는 각지의 임시 정부들을 통합하여 상하이에서 단일 정부를 수립하였다. 1919년 4월 11일 임시 헌법을 제정하여 국호는 '대한민국'으로 하고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국'으로 하였으며, 대통령제를 도입하고 입법·.. 2021. 3. 7.
[일제강점기/인적수탈] 일본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강제동원 피해자들 일본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강제동원 피해자들 ★ 일제강점기의 강제동원 : 일제가 침략전쟁을 벌이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실행한 인적,물적 동원 및 자금 통제. 전면적인 강제동원은 중일전쟁(1937년) 이후 을 제정하며 시작되어, 을 공포하고 1944년부터는 징병제를 실시하였다. 강제 동원된 한국인은 광업, 토건 현장, 군수공장 등에 동원되어 일본인보다 낮은 임금과 이직 불가 등의 열악하고 불평등한 노동 착취에 시달렸다. 2021. 3. 6.
[일제강점기/인적수탈] 일제강점기의 강제동원 일제강점기의 강제동원 ★ 일제강점기의 강제동원 : 일제가 침략전쟁을 벌이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실행한 인적,물적 동원 및 자금 통제. 전면적인 강제동원은 중일전쟁(1937년) 이후 을 제정하며 시작되어, 을 공포하고 1944년부터는 징병제를 실시하였다. 강제 동원된 한국인은 광업, 토건 현장, 군수공장 등에 동원되어 일본인보다 낮은 임금과 이직 불가 등의 열악하고 불평등한 노동 착취에 시달렸다. 2021. 3. 6.
[일제강점기/사회와문화] 명동(1930년대) 명동(1930년대) ★ 일제강점기의 명동(明洞) : 조선시대에는 가난한 선비들이 모여 사는 주택가였으나, 일제 강점기 때 메이지초(明治町)라는 이름의 상업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현재 명동은 서울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이다. 2021. 3. 5.
[일제강점기/사회와문화] <댄스홀> 기사 일제강점기의 기사 2021. 3. 5.
[일제강점기/사회와문화] 일제강점기의 여성 버스 안내원 일제강점기의 여성 버스 안내원 2021.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