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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사진자료실/근대509

[일제강점기/건축]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히로쓰 가옥) : 일제강점기 부협의회 의원이며 포목점을 운영하던 일본인 히로쓰 게이사브로가 군산 신흥동에 지은 주택으로, 신흥동 일대는 일제 강점기 군산의 부유층 거주 지역이었다. 가옥은 광복 후 적산가옥으로 호남제분(현재 한국제분)의 이용구 사장에게 넘어가 현재까지 한국제분의 소유이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및 드라마 촬영에 활용되기도 하였으며, 일제강점기의 건축 양식을 보존하고 있어 2005년 6월 18일 등록문화재 제 183호로 등록되었다. 2021. 3. 10.
[일제강점기/체육스포츠] 베를린 올림에서 수상하는 손기정과 남승룡 베를린 올림에서 수상하는 손기정과 남승룡 ★ 손기정(孫基禎, 1912~2002) : 일제 강점기 때 활약한 한국인 육상 선수이자 체육인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육상 선수로 활약했으며, 1933년부터 1936년까지 마라톤 대회 13개에 참가했고 그 중 10개에서 우승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의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으로 일본 경찰의 감시와 탄압에 시달렸으며, 광복 후 여운형을 돕기도 했다. 이후 체육계의 여러 직책을 맡아 활동하였다.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에게 수여된 그리스 투구는 50년 간 베를린의 샤로텐부르크 박물관에 보관되어 오다가 1986년 손기정에게 전달되었으며, 손기정은 이것을 국가에 기증하였다. 이 투구는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사후에 그의 모.. 2021. 3. 9.
[근현대 / 스포츠] 남승룡 남승룡 ★ 남승룡(南昇龍, 1912~2001) : 일제강점기인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동메달을 딴 육상 선수. 어려서부터 육상에 소질을 보였으며, 이후 일본에 유학하여 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철학을 공부하였다. 유학생활 중 여러 마라톤 대회에서 연거푸 우승하였고,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뽑혔다. 베를린 올림픽에서 마라톤 동메달을 땄다. 1위는 손기정이었다. 훗날 손기정이 월계수로 일장기를 가릴 수 있다는 게 그가 금메달을 딴 것보다 더욱 부러웠다고 회고하였다. 광복 후 보스턴 마라톤 대회(1947)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2021. 3. 9.
[일제강점기/경제항일운동] 물산장려운동이 일어난 도시 물산장려운동이 일어난 도시 ★ 물산장려운동(物産奬勵運動) : 일제 강점기 1920년대 일제의 경제적 수탈정책에 맞서 전개하였던 범국민적 민족경제 자립실천운동. 1920년대 일본 기업의 한국 진출로 일본에 대한 경제 예속이 심화되자 한국인들은 평양과 경성을 중심으로 전개하였다. 를 조직하고 실천과제로 경제계 진흥, 실업자 구제, 근검절약, 국산품애용 등을 내세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토산품(국산품) 가격이 폭등하고 상인과 자본가들의 이익만 늘어나자 사회주의 계열의 비판을 받았고, 일제의 탄압과 친일세력의 관여로 변질되어 쇠퇴하였다. 2021. 3. 8.
[일제강점기/경제수탈]동양척식주식회사의 소유지 증가 동양척식주식회사의 소유지 증가 ★ 동양척식주식회사(東洋拓殖株式會社, Oriental colonization Company) : 1908년 12월 18일에 설립된 일본의 기업. 일제가 조선의 경제 독점과 토지·자원의 수탈을 목적으로 세운 국책회사로 영국의 동인도 회사를 본뜬 식민지 수탈기관이다. 1945년 11월 10일 미군정에 의해 신조선회사로 개편되었다가, 1946년 2월 21일 신한공사(新韓公社)를 창립하였다. 2021. 3. 8.
[일제강점기/해외독립운동] 국외의 독립운동 단체 국외의 독립운동 단체 2021. 3. 7.
[일제강점기/독립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한국 광복군의 활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한국 광복군의 활동 ★ 대한민국 임시 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1919년 4월 11일 ~ 1948년 8월 15일) : 1919년 3월 1일 경성(서울)에서 선포된 3·1 독립선언에 기초하여 일본의 대한제국 침탈과 식민 통치를 부인하고 한반도 내외의 항일 독립운동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망명 정부이다.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9월 11일에는 각지의 임시 정부들을 통합하여 상하이에서 단일 정부를 수립하였다. 1919년 4월 11일 임시 헌법을 제정하여 국호는 '대한민국'으로 하고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국'으로 하였으며, 대통령제를 도입하고 입법·.. 2021. 3. 7.
[일제강점기/인적수탈] 일본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강제동원 피해자들 일본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강제동원 피해자들 ★ 일제강점기의 강제동원 : 일제가 침략전쟁을 벌이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실행한 인적,물적 동원 및 자금 통제. 전면적인 강제동원은 중일전쟁(1937년) 이후 을 제정하며 시작되어, 을 공포하고 1944년부터는 징병제를 실시하였다. 강제 동원된 한국인은 광업, 토건 현장, 군수공장 등에 동원되어 일본인보다 낮은 임금과 이직 불가 등의 열악하고 불평등한 노동 착취에 시달렸다. 2021. 3. 6.
[일제강점기/인적수탈] 일제강점기의 강제동원 일제강점기의 강제동원 ★ 일제강점기의 강제동원 : 일제가 침략전쟁을 벌이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실행한 인적,물적 동원 및 자금 통제. 전면적인 강제동원은 중일전쟁(1937년) 이후 을 제정하며 시작되어, 을 공포하고 1944년부터는 징병제를 실시하였다. 강제 동원된 한국인은 광업, 토건 현장, 군수공장 등에 동원되어 일본인보다 낮은 임금과 이직 불가 등의 열악하고 불평등한 노동 착취에 시달렸다. 2021. 3. 6.
[일제강점기/사회와문화] 명동(1930년대) 명동(1930년대) ★ 일제강점기의 명동(明洞) : 조선시대에는 가난한 선비들이 모여 사는 주택가였으나, 일제 강점기 때 메이지초(明治町)라는 이름의 상업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현재 명동은 서울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이다. 2021. 3. 5.
[일제강점기/사회와문화] <댄스홀> 기사 일제강점기의 기사 2021. 3. 5.
[일제강점기/사회와문화] 일제강점기의 여성 버스 안내원 일제강점기의 여성 버스 안내원 2021. 3. 4.
[일제강점기/경제수탈]일제강점기 일본인의 한국 토지 점유 일제강점기 일본인의 한국 토지 점유 ★ 한국으로 이주한 일본인에게 땅을 빼앗기고 만주로 쫓겨가는 한국 농민의 처지를 풍자한 풍자화(동아일보 만평 : 1927. 10. 16) 2021. 3. 3.
[일제강점기/경제항일운동] 물산장려운동 포스터 물산장려운동 포스터 ★ 물산장려운동(物産奬勵運動) : 일제 강점기 1920년대 일제의 경제적 수탈정책에 맞서 전개하였던 범국민적 민족경제 자립실천운동. 1920년대 일본 기업의 한국 진출로 일본에 대한 경제 예속이 심화되자 한국인들은 평양과 경성을 중심으로 전개하였다. 를 조직하고 실천과제로 경제계 진흥, 실업자 구제, 근검절약, 국산품애용 등을 내세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토산품(국산품) 가격이 폭등하고 상인과 자본가들의 이익만 늘어나자 사회주의 계열의 비판을 받았고, 일제의 탄압과 친일세력의 관여로 변질되어 쇠퇴하였다. 2021. 3. 3.
[일제강점기/독립운동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 대한민국 임시의정원(大韓民國臨時議政院, 1919~1946) :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회이며 임시정부의 입법부의 역할을 맡았다. 임시의정원은 대한민국 임시헌법 상 한국 국민을 대표하는 단체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구성된다. 의회 구성은 각 도별 대표와 비례대표가 있었고, 의정원의 구성형태는단원제 의회였다. 2021. 3. 2.
[일제강점기/사상과학문] 조선어학회 조선어학회 ★ 조선어학회(朝鮮語學會) : 한글과 한국어의 연구를 위해 이루어진 학술단체. 1908년 김정진을 회장으로 하여 창립한 를 모체로 1921년 창립하였다. 기관지 을 발간하고, 한글날(가갸날)과 한글맞춤법통일안을 제정하고 한글을 보급하고자 노력하였다. 1940년대 ‘조선어학회사건’으로 회원들이 ‘독립운동죄로’ 검거되어 옥고를 치르고 학회는 강제로 해산되었다. 광복 후 다시 학회를 재건하였고, 한글 사전인 을 편찬 ․ 출간하였다. 1949년에 ‘한글학회’로 이름을 바꾸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 조선어학회 사건(朝鮮語學會事件) : 일제가 1942년에 한글을 연구하는 학회인 조선어학회의 회원 및 관련인물들을 강제 연행, 재판에 회부한 사건. 당시 조선어학회는 한국어 사전을 편찬 중이었는데, 일제.. 2021. 3. 2.
[일제강점기/노동운동]암태도 농민항쟁 사적비 암태도 농민항쟁 사적비 ★ 암태도 소작쟁의(巖泰島小作爭議) : 1923년 8월부터 1924년 8월 사이에 전라남도 무안군 암태면( 신안군 암태면) 암태도의 소작농들이 벌인 농민항쟁. 조선시대 왕족의 사유지였던 암태도는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과 친일파 지주가 대부분의 땅을 소유하였다. 지주들은 1920년대에 총독부의 저미가정책으로 손해를 보자 소작료 5~8할 올렸다. 농민들은 를 조직하여 소작료 인하와 추수 거부, 소작료불납 등으로 저항하였다. 지주들은 일본경찰을 동원하여 탄압하였으나 농민들은 끝까지 싸워 승리하였다. 이후 서해 다도해 지역에서 다수의 소작쟁의가 일어났다. 2021. 3. 1.
[일제강점기/일제의탄압과만행]일제강점기의 신문 검열 일제강점기의 신문 검열 ★ 3.1운동 이후 일제의 통치방식이 무단통치에서 문화통치로 바뀐 뒤, 한국인의 고등교육과 신문 ․ 잡지의 출간과 언론활동도 허용되었다. 그러나, 일제는 검열과 정간 ․ 폐간 등으로 한국인의 언론 활동은 철저히 탄압하였다. 2021. 3. 1.
[일제강점기/언론]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친일행각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친일행각 ★ 일제강점기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친일행각 : 3.1 운동 이후 일제가 무단통치를 문화통치로 전환하며 민간신문 발간을 허가하여 창간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1920~30년대에는 민족운동과 사회운동을 지원하였으나, 1936년 이후 항일 활동이 줄고, 점차 친일로 변절하였다. 1940년 조선총독부의 민족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정간을 당하였다가, 광복 후 복간되었다. 2021. 2. 28.
[일제강점기/언론]조선일보 창간호 조선일보 창간호 ★ 일제강점기의 조선일보 : 1919년 3.1 운동 이후 조선총독부는 무단 통치에서 문화 통치로 전환하였고, 이 정책의 일환으로 1920년 한국인 민간신문 발행을 허가하였는데, 이 중 하나가 조선일보이다(1920년 창간). 1920 ~ 30년대에는 을 지원하는 등의 항일 운동과 사회 운동을 지원하기도 하였으나, 1936년부터 총독부의 개입으로 항일 성향이 줄어들었다. 1940년 조선총독부의 민족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정간을 당하였다가, 광복 후 복간되었다. 2021.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