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3546 [고려/의학]향약구급방 향약구급방 ★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 : 고려 고종(高宗) 연간에 대장도감(大藏都監)에서 간행된 의학서적.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의학서이며 저자는 미상이다. 초간본은 전해지지 않고 조선 태종 17년의 중간본(重刊本)이 전한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7. [조선전기/의학] 향약채취월령 향약채취월령 (鄕藥採取月令) ★ 향약채취월령(鄕藥採取月令) : 조선전기 의학자 유효통 등이 일반대중의 향약 채취와 활용을 위하여 1431년에 간행한에 간행한 의서. 전국의 약재를 조사하여 월별로 해야 할 일을 정리하였다. 중국 약재와 구분을 위해 의관을 중국으로 보내 유사함과 다름을 일일이 비교하여 정리하였다. 서울대 규장각 소장. 2020. 5. 17. [조선전기/의학] 의방유취에 그려진 오장도와 담 의방유취에 그려진 오장도와 담 ★ 오장도(五臟圖) : 인간의 몸에 들어있는 5개의 장기(臟器). 즉 간장, 심장, 비장, 폐, 신장을 그린 그림. 장기를 실제 모습으로 그렸다기보다는 이전부터 전해오던 이론을 종합하여 추상적으로 그렸다. ★ 담(膽) : 척추동물에서 볼 수 있는 주머니 모양의 기관★ 의방유취(醫方類聚) : 조선 세종 때 편찬한 의학서로 세종 27년(1445년)에 완성하였고, 성종 8년(1477)에 간행되었다(30권). 조선과 중국의 의학을 종합하여 정리한 저서로 조선 의학 발달의 초석이 되었다. 2020. 5. 17. [조선/건축]창경궁 명정전 창경궁 명정전 ★ 창경궁 명정전(昌慶宮 明政殿) : 창경궁의 정전(正殿). 조선 성종 15년(1484)때 창건되었고 광해군 8년(1616)에 재건되었다. 돌로 된 월대 위에 목조건물로 세워졌으며, 정면 5칸, 측면 3칸, 단층 다포계 팔작지붕이다. 국보 제226호.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6. [조선후기/사상과학문/실학] 횡결 횡결 ★ 최한기(崔漢綺, 1803~1879) : 조선 후기의 실학자, 지리학자, 철학자, 사상가, 저술가이다. 기 철학론과 기 우위론을 제창하였고, 김정호 등과 함께 지도 제작에 나서기도 했다. 저서로 감평(鑑平)> (1839), 횡결> 등이 있다. 2020. 5. 16. [조선후기/사상과학문/실학] 최한기 사후에 내려진 교지(1892) 최한기 사후에 내려진 교지(1892) ★ 최한기 사후에 내려진 교지(고종 29년, 1892) : ‘절충자군 중추부 첨지가 겸 오위장 최한기에게 가선대부 사헌부 대사헌 겸 의금부 동지가 성균관 좨주를 추증함’ 이라고 적혀있다. ★ 최한기(崔漢綺, 1803~1879) : 조선 후기의 실학자, 지리학자, 철학자, 사상가, 저술가이다. 기 철학론과 기 우위론을 제창하였고, 김정호 등과 함께 지도 제작에 나서기도 했다. 2020. 5. 16. [조선후기/정치행정]천망단자 천망단자 ★ 천망단자 : 이조에서 종부시(조선 왕실의 계보인 선원보첩을 편입, 기록하는 관청)의 부제조를 추천하는 망단자(望單子). 능원대군(인조의 친동생)의 이름위에 왕의 낙점이 있다. 장서각 소장.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5. [조선후기/정치]의소세손 책봉 교명 의소세손 책봉 교명 ★ 의소세손(懿昭世孫) 책봉 교명 : 영조가 사도세자의 장남(효장세자, 진종)을 왕세손으로 책봉하며 내린 교명. 장서각 소장.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5. [조선후기/왕실문화]효종의 편지 효종의 편지 ★ 효종(孝宗, 1619~1659, 재위 1649~1659) : 조선의 제17대 임금. 인조와 인열왕후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1623년 인조반정 후 왕자로 책봉되고 1626년 봉림대군의 작위를 받았다. 1637년 정축하성 이후 소현세자 등과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갔다가 8년만에 귀국하였고, 형 소현세자가 갑자기 죽으면서 부왕 인조에 의해 세자로 책봉되었다. 1647년부터는 부왕 인조를 대신하여 대리청정을 시행하였고 1649년 5월 부왕 인조가 죽자 즉위하였다. 북벌론을 계획하고 김육의 건의를 받아들여 대동법을 시행하였으나 재위 10년만에 과로로 의원의 진료를 받던 중 갑작스럽게 사망한다. 효종의 사망 당시 계모인 자의대비가 생존해 있었는데, 그의 죽음은 예송 논쟁을 불러오는 원인이 된다... 2020. 5. 15. [조선후기/왕실문화]출궁도 출궁도 ★ 출궁도 : 왕세자가 창경궁 홍화문을 지나 성균관으로 향하는 장면. . ★ 왕세자입학도첩(王世子入學圖帖) : 1817년(순조 17) 3월 11일 성균관에서 치러진 효명세자(孝明世子, 1809~1830, 익종(翼宗)으로 추존)의 입학례를 기념한 화첩.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제307호.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4. [조선전기/왕실문화] 예종의 태항아리 예종의 태항아리 외 항아리와 내 항아리. 내항아리에서 나온 조선통보.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 태항아리 : 태(태반 및 탯줄 조직)를 담아 보관하던 항아리. 조선 왕실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길일을 선택하여 태를 씻어 태항아리에 넣고 태실에 보관하였다. 태항아리는 큰 항아리인 외항아리와 작은 항아리인 내항아리로 구성되었다. 2020. 5. 14. [조선전기/왕실문화] 세종의 태 항아리 세종의 태 항아리 ★ 태항아리 : 태(태반 및 탯줄 조직)를 담아 보관하던 항아리. 조선 왕실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길일을 선택하여 태를 씻어 태항아리에 넣고 태실에 보관하였다. 태항아리는 큰 항아리인 외항아리와 작은 항아리인 내항아리로 구성되었다. 2020. 5. 14. [조선후기/유물유적]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三陟陟州東海碑─平水土贊碑) :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조선후기 삼척부사 허목과 관련된 기적비. 현종 2년(1661년) 삼척부사 허목(許穆)이 동해의 풍랑으로 백성들의 피해가 많아 이를 막고자 동해를 칭송하는 글인 「동해송(東海頌)」을 짓고 비문을 새겨 바닷가에 세워서 풍랑을 진정시킨 비석이라 전한다. 이후 비석은 유실된 뒤 숙종 36년(1710)에 다시 세웠다.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8호. 2020. 5. 13. [조선후기/인물] 허목 허목 ★ 허목(許穆, 1596~1682) : 조선시대 후기의 문신 및 유학자, 역사가이자 교육자, 정치인이며, 화가, 작가, 서예가, 사상가. 과거에 급제하지 않고도 정승 반열에 올라 의정부우의정겸 영경연사에 이르렀다. 당색은 남인으로, 남인 중진이며 청남의 영수였다. 예송 논쟁으로 서인과 대립한 대표적 남인 강경파였다. 2020. 5. 13. [조선후기/정치]채제공 채제공 ★ 채제공(蔡濟恭, 1720~1799) : 조선 후기의 문신 겸 정치인이다. 영조 후반 시대와 정조 시대 남인의 영수로 정조의 최측근 인사 중의 한사람이며, 정약용, 이가환 등의 정치적 후견자였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3. [조선후기/문학]흥부전 흥부전 ★ 흥부전(興夫傳) : 조선 시대의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로 빈부격차에 대한 비판 내용을 담고 있다. 춘향전이나 심청전과 같이 판소리 계열에 속하는 소설이다. 불합리한 당시 세태를 비판하고 비꼬는 내용과 권선징악의 테마를 가지고 있다. 흥부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판소리 ‘흥보가’도 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2. [조선후기/문학]한중록 한중록 ★ 한중록(閑中錄, 恨中錄) : 헌경왕후(헤경궁 홍씨)가 궁중생활 60년을 기록한 자전적인 회고록으로 6권으로 구성되었다. 궁정 수필 및 자전적 수필로, 한글(내간체內簡體 및 우유체優柔體)를 사용하였다. 필사본(筆寫本)으로 전하며, 읍혈록(泣血錄), 또는 한중만록(閑中滿錄)이라고도 부른다. 헌경왕후가 환갑을 맞이하면서(1795) 10년에 걸쳐 썼으며, 사도세자의 죽음과 관련된 친정의 신원이 목적이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2. [조선후기/문학]홍길동전 홍길동전 ★ 홍길동전(洪吉童傳) : 조선 광해군 때 문인이자 정치가인 허균(1569~1618)의 한글 소설. 서얼 차별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2. [조선후기/문학]청구야담 청구야담 ★ 청구야담(靑邱野談) : 한문으로 쓰인 야담집으로 조선 후기 순조 재임 말기에 간행되었다. 작자는 미상이고, 현재 15여 종의 필사본이 전한다. 이전에 출간된 야담집을 저본으로 다른 야담들을 집대성하였으며 글의 완성도와 문학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 과 더불어 ‘조선시대 3대 야담집’ 중 하나로 ‘조선판 아라비안나이트’ 불린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2. [조선후기/문학]헌수가(獻壽歌) 헌수가(獻壽歌) ★ 헌수가(獻壽歌) : 조선 후기의 가사(歌辭). 혼인한 딸이 친정 아버지의 회갑 잔치에서 부모의 장수를 기원하는 내용이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5. 11.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