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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3563

[개화기/국제관계]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연무당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연무당 ★ 강화도 조약(江華島條約) : 정식 명칭은 조일수호조규(朝日修好條規)이다. 1876년 2월 27일(고종 13년 음력 2월 3일) 조선과 일본 제국 사이에 체결되었다.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체결되었다. 한일 관계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근대 국제법의 토대 위에서 맺은 최초의 조약이며, 일본의 강압적 위협으로 맺어진 불평등 조약이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5.
[개화기/인물] 신헌 신헌 ★ 신헌(申櫶, 1810 ~ 1884) : 조선 말의 무신이자 외교관. 1876년 운요호 사건이 일어나자 판중추부사(종1품) 로서 일본의 구로다 기요타카와 조일수호조규를 체결하였다. 1882년에는 미국의 슈펠트와 조미수호통상조약을 체결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5.
[개화기/국제관계]강화도 조약 체결 강화도 조약 체결 ★ 강화도 조약(江華島條約) : 정식 명칭은 조일수호조규(朝日修好條規)이다. 1876년 2월 27일(고종 13년 음력 2월 3일) 조선과 일본 제국 사이에 체결되었다.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체결되었다. 한일 관계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근대 국제법의 토대 위에서 맺은 최초의 조약이며, 일본의 강압적 위협으로 맺어진 불평등 조약이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5.
[개화기/국제관계]운요호 사건 운요호 사건 ★ 운요호 사건(雲揚號事件, 1875) : 통상조약 체결을 위해 일본 군함 운요호가 불법으로 강화도에 들어와 측량을 구실로 조선 정부의 동태를 살피다, 조선 수비대와 전투를 벌인 사건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조선과 일본은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5.
[근대/정치]대전회통 대전회통 ★ 대전회통(大典會通) : 고종 2년(1865)에 조두순(趙斗淳) 등이 왕명에 따라 편찬한 법전. 육전조례와 함께 조선왕조 5백 년을 통한 마지막 법령집으로, 조선시대 법령의 종합판이다. 2020. 7. 14.
[근대/정치]서원 철폐 서원 철폐 서원철폐령으로 묻힌 위패(창녕 관산서원) ★ 서원 철폐(書院 撤廢) : 조선 시대 말기 서원의 오랜 적폐(積弊)를 제거하기 위해 흥선대원군 이하응은 서원철폐령을 내려 대대적으로 서원을 정리하였다(1871). 전국에 서원을 47개소만 남기고 통·폐합하였다. 비사액서원을 우선적으로 정리를 하였고, 사액서원이라도 첩설된 것과 불법을 횡행하는 서원은 모두 철폐되었다. 양반과 유학자들의 반발이 거셌으나 민중들의 지지를 받았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4.
[근대/정치]환곡제 개혁(사창제) 환곡제 개혁(사창제) 위 : 환곡제, 아래 : 사창제 ★ 환곡제(還穀制) : 조선 시대에 있었던 구휼제도(救恤制度) 가운데 하나로, 흉년 또는 춘궁기에 곡식을 빌려 주고 풍년·추수기에 되받는 진휼제도이다. 역사적으로 고구려의 진대법(고국천왕 16년, 194)에서 시작되어 고령허 조선을 거쳐 시행되었으며, 조선 인조 때(1626) 상설제도가 되었다. 조선 후기에는 구휼보다 국비(國費) 충당, 관리들의 부정축재에 악용되고 고리대로 변질되어 폐단이 극심했다. 조선후기 삼정의 문란 중 가장 폐단이 심한 부분이 환곡제도였으며, 민란의 원인이 되었다. 흥선대원군 집권 후(고종 4, 1867), 환곡의 폐정을 시정, 대여 양곡의 회수 규칙을 엄하게 하여 이식은 1할로 고정했고, 사창(社倉)을 다시 두었다. ★ 사창제.. 2020. 7. 14.
[근대/정치]호포제 호포제 ★ 호포제(戶布制) : 가구(戶) 단위로 옷감(布)을 걷는 세금 제도. 조선 말기 흥선대원군의 개혁 정책 중 하나로 양인 남성에게만 부과하던 군포를 양반을 포함한 모든 가구에 동등하게 군포를 부과하였다. 당시 삼정 문란으로 고통 받던 백성들에게 크게 지지를 받았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3.
[근대/열강의침략]어재연 장군기 어재연 장군기 ★ 어재연 장군기 :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수비하던 조선군 지휘관이었던 어재연 장군이 사용한 군기. 미군이 전리품으로 강탈한 후 미국 아나폴리스의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었으나, 현재 반환되어 강화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3.
[근대/열강의침략]어재연 어재연 ★ 어재연(魚在淵, 1823~1871) : 조선 말기의 무신. 1866년 회령 부사 등을 지냈고, 병인양요가 일어나자 선봉장이 되어 광성진을 수비하였다. 1871년 신미양요가 일어나자 조정에서는 어재연을 순무중군에 임명하여 광성진을 수비케 하였다. 사력을 다해 싸웠으나 우세한 무기를 가진 미군에게 패했고 동생 어재순과 함께 전사하였다. 사후 병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3.
[근대/국제관계]척화비 척화비 ★ 척화비(斥和碑) : 신미양요 이후(고종 8년, 1871) 흥선대원군이 통상 수교 거부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종로 네거리를 위시한 전국 교통 요충지 200여 개소에 세운 비석(碑石).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2.
[근대/열강의침략]미군의 포로가 된 조선인(신미양요) 미군의 포로가 된 조선인 (신미양요) ★ 신미양요(辛未洋擾) : 고종 8년(1871)에 발생한 조선과 미국 간 전쟁. 미군은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의 책임과 통상 교섭을 명분으로 조선의 주요 수로였던 강화도와 김포 사이의 강화해협을 거슬러 올라왔고 조선 측의 거부를 무시하고 무력으로 탐침을 시도하여 교전이 일어났다. 3일간의 교전 결과 조선은 광성보가 함락되고 순무중군 어재연을 비롯한 수비 병력 대다수가 사망하였다. 미해군은 20일간 통상을 요구하며 주둔하였으나 조선의 완강한 쇄국 정책으로 아무런 협상을 하지 못하고 철수하였다. 신미양요 이후 조선은 척화비를 세우고 쇄국 정책을 강화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2.
[근대/열강의침략]신미양요 신미양요 ★ 신미양요(辛未洋擾) : 고종 8년(1871)에 발생한 조선과 미국 간 전쟁. 미군은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의 책임과 통상 교섭을 명분으로 조선의 주요 수로였던 강화도와 김포 사이의 강화해협을 거슬러 올라왔고 조선 측의 거부를 무시하고 무력으로 탐침을 시도하여 교전이 일어났다. 3일간의 교전 결과 조선은 광성보가 함락되고 순무중군 어재연을 비롯한 수비 병력 대다수가 사망하였다. 미해군은 20일간 통상을 요구하며 주둔하였으나 조선의 완강한 쇄국 정책으로 아무런 협상을 하지 못하고 철수하였다. 신미양요 이후 조선은 척화비를 세우고 쇄국 정책을 강화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2.
[근대/국방]강화 광성보 강화 광성보 ★ 강화 광성보(江華 廣城堡) : 강화도에 있는 조선시대 성곽시설. 광성보는 덕진진, 초지진, 용해진, 문수산성 등과 더불어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였다. 고려 대몽항쟁기에 강화외성을 쌓은 후, 조선 후기에 고쳐 쌓으면서 광성보가 처음 설치되었다(효종 9년, 1658). 이후 숙종과 영조대에 돈대와 성을 증축하였다. 광성보는 신미양요(1781) 때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조선군 대부분이 순국하였다. 1970년대에 부서진 누각과 성 등을 복원하였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소재. 사적 제227호.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1.
[근대/열강의침략]로저스 사령관(미국) 로저스 사령관(미국) ★ 존 로저스(John Rodgers, 1812~1882) : 남북 전쟁 당시 북군 해군으로 활약한 미국의 군인. 신미양요 당시 미국 해군 아시아 함대를 이끌고 조선을 침략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1.
[근대/열강의침략]모노캐시 호 모노캐시 호 ★ 모노캐시호 : 신미양요 때(1871) 조선 침략에 사용된 미국 군함 중 하나.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1.
[근대/국방]강화 덕진진 강화 덕진진 ★ 강화 덕진진(江華 德津鎭) : 조선시대 강화 12진보(鎭堡)의 하나. 고려시대에 강화해협을 지키던 외성의 요충지로 병자호란 뒤 강화도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내성·외성·돈대·진보 등의 12진보를 만들었는데 그 중의 하나이다. 병인양요 때(1866)는 양헌수의 군대가 덕진진을 거쳐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 군대를 격파하였으며, 신미양요 때(1871)는 미국 함대와 가장 치열한 포격전을 벌인 곳이다. 그러나 초지진에 상륙한 미국군대에 의하여 점령당하였다. 이 때 건물에 몸을 숨겨서 적과 싸울수 있도록 쌓았던 낮은 담은 모두 파괴되었다. 누각과 포대 등을 복원하였다. 사적 제226호.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소재.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0.
[근대/열강의침략]강화도를 점령한 미군(신미양요) 강화도를 점령한 미군 (신미양요) ★ 신미양요(辛未洋擾) : 고종 8년(1871)에 발생한 조선과 미국 간 전쟁. 미군은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의 책임과 통상 교섭을 명분으로 조선의 주요 수로였던 강화도와 김포 사이의 강화해협을 거슬러 올라왔고 조선 측의 거부를 무시하고 무력으로 탐침을 시도하여 교전이 일어났다. 3일간의 교전 결과 조선은 광성보가 함락되고 순무중군 어재연을 비롯한 수비 병력 대다수가 사망하였다. 미해군은 20일간 통상을 요구하며 주둔하였으나 조선의 완강한 쇄국 정책으로 아무런 협상을 하지 못하고 철수하였다. 신미양요 이후 조선은 척화비를 세우고 쇄국 정책을 강화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0.
[근대/열강의침략]제너럴셔먼호 사건 제너럴셔먼호 사건 ★ 제너럴셔먼호 사건 : 고종 3년(1866) (-號事件)은 미국 상선(商船) 제너럴셔먼호(General Sherman號)가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가 평양에서 통상을 요구하다가 거절당하자 행패를 부리자, 박규수의 지휘 하에 관민들의 저항으로 배는 소각되고, 선원들은 처형되었다. 이 사건은 신미양요의 원인이 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0.
[근대/사상과학문]베르뇌 신부 베르뇌 신부 ★ 시메옹프랑수아 베르뇌(Siméon-François Berneux, 1814~1866) :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의 프랑스인 선교사. 병인박해(1866) 때에 처형되었다. 한국 천주교의 103위 성인 중에 한 사람으로 한국 이름은 장경일(張敬一)이다.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