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연
★ 어재연(魚在淵, 1823~1871) : 조선 말기의 무신. 1866년 회령 부사 등을 지냈고, 병인양요가 일어나자 선봉장이 되어 광성진을 수비하였다. 1871년 신미양요가 일어나자 조정에서는 어재연을 순무중군에 임명하여 광성진을 수비케 하였다. 사력을 다해 싸웠으나 우세한 무기를 가진 미군에게 패했고 동생 어재순과 함께 전사하였다. 사후 병조판서에 추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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