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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168

[백제/고분]무령왕릉(내부) 무령왕릉(내부) ★ 무령왕릉(武寧王陵) : 공주 송산리 고분군 가운데 7번째로 발견된 고분으로, 백제 무령왕과 왕비의 능으로 1971년 처음 발굴되었다. 지석이 발견으로 축조연대를 알 수 있어 삼국 시대 고고학 편년연구의 기준 자료가 되었으며, 중국 남조 양나라의 양식과 유사한 벽돌무덤이다. 또한, 지석을 비롯한 금제관식, 석수 등, 29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현재 무령왕릉은 포함한 공주 송산리 고분군은 사적 1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물 대부분은 공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30.
[백제/건축]몽촌토성의 목책(복원) 몽촌토성의 목책(복원) ★ 서울 몽촌토성(夢村土城) : 삼국시대 백제의 성(城).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2동 올림픽공원 내에 있다. 4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백제 초기에 현재 서울 지역을 수비하는 토성이었으며, 하남위례성(河南慰禮城)의 주성(主城)으로 추정한다. 동쪽에 흙으로 쌓은 흔적이 남아 있으며, 목책(木柵) 구조와 방비용 해자(垓子)등이 발견되었다. 토성에서 움집터와 독무덤, 무기, 백제 토기, 생활 도구, 중국 서진(西晉)의 토기 등이 발견되었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297호.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30.
[백제/국제관계]백제의 해양 진출(한성백제) 백제의 해양 진출(한성백제) ★ 백제의 해양 활동 : 백제는 건국 초기부터 멸망할 때까지 활발한 해양 활동을 하였다. 한성 백제 시대에는 서해를 통해 중국과 직접 교류하였고, 한강 유역을 잃은 후에는 서남해 항로를 이용하여 남조(양)와 교류하였다. 왜(倭)와는 경제적 교류를 넘어 정치 및 문화적으로도 큰 영향을 끼쳤다.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9.
[백제/정치]백제의 천도 백제의 천도 ★ 백제의 천도 : 백제는 5세기 고구려의 공격으로 한강 유역을 잃고 475년 웅진(공주)로 수도를 옮겼으며, 538년 성왕대에 수도를 다시 사비(부여)로 옮기고 국호를 남부여로 바꾸었다.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9.
[백제/공예]칠지도 칠지도 ★ 칠지도(七支刀) : 일본 나라현 덴리시 이소노카미 신궁(石上神宮)에 보관 중인 철제 칼. 길이 74.9cm의 양 옆으로 모두 6개의 가지가 뻗은 모양으로 앞면에 35자, 뒷면에 27자의 금상감 명문(銘文)이 새겨져 있다. 제작 연대가 6세기로 추정한다. 한국 역사학계는 칠지도가 백제왕이 일본왕에게 하사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고, 일본은 일본서기의 신공황후의 삼한정벌에 대한 증거라 주장하며 침략을 정당화하는 데 악용하고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8.
[백제/건축]몽촌토성(夢村土城) 몽촌토성(夢村土城) ★ 서울 몽촌토성(夢村土城) : 삼국시대 백제의 성(城).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2동 올림픽공원 내에 있다. 4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백제 초기에 현재 서울 지역을 수비하는 토성이었으며, 하남위례성(河南慰禮城)의 주성(主城)으로 추정한다. 동쪽에 흙으로 쌓은 흔적이 남아 있으며, 목책(木柵) 구조와 방비용 해자(垓子)등이 발견되었다. 토성에서 움집터와 독무덤, 무기, 백제 토기, 생활 도구, 중국 서진(西晉)의 토기 등이 발견되었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297호.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8.
[백제/고분]석촌동 제4호분 석촌동 제4호분 ★ 서울 석촌동 고분군(石村洞 古墳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 있는 백제 초기의 무덤군. 3세기 중엽에서 4세기 경제 조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원래는 90여기의 고분이 있었으나, 한국전쟁과 난개발 등으로 훼손되어 4기의 돌무지무덤과 흑무덤 1기, 토광묘 2기가 있다. 현재까지 발굴 조사가 진행중이다. 석촌동의 돌무지무덤은 고구려의 무덤 양식과 유사하여 백제 건국 세력이 고구려계 이주민임을 보여주는 고고학적 증거이다. ★ 석촌동 제4호분 : 3단으로 쌓은 돌무지무덤으로 바깥쪽에 돌을 쌓고 내부에 흙을 채운 백제식 돌무지무덤으로 3단 정상부에는 굴식 돌방(橫穴式石室)이 윤곽만 상징적으로 조성되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한 변의 길이 17.2m, 전체 높이는 2.1m이다. 고분 전체를 돌로.. 2019. 3. 27.
[백제/건축]풍납토성(항공사진) 풍납토성(항공사진) ★ 서울 풍납동 토성 (서울 風納洞 土城) : 백제시대 초기(한성백제) 한강변에 흙으로 쌓은 평지성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백제의 왕성유적이다. 서울 송파구에 있다. 원래는 둘레는 3.5㎞에 달하는 대규모 토성이었으나, 한강과 맞닿은 서쪽 성벽이 유실되어 지금은 2.1km정도만 남아있다. 토성 내부에서 발굴조사에서 중요 유구와 수만점의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한성백제기 최고 상류층 사용 주요시설이 확인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7.
[백제]정사암 정사암 ★ 정사암(政事巖) : 백제시대에 정치를 논의하고 재상을 뽑던 장소. 에 정사암은 백제 후기의 수도인 사비(泗沘) 부근의 호암사(虎巖寺)에 있었으며, 귀족들이 재상을 선출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7.
[백제/건축]공주 공산성 공주 공산성 ★ 공주 공산성(公州 公山城) : 백제의 대표적인 고대 성곽으로 백제의 문주왕 원년(475) 한강유역의 한성에서 웅진으로 천도한 후 삼근왕·동성왕·무령왕을 거쳐 성왕 16년(538)에 부여로 옮길 때까지 대표적인 웅진시대의 도성이었으며 그 후 신라·고려·조선 시대에도 행정과 군사적 요충지였다. 백제 시대 토성 735m, 조선시대 석성 1925m, 총둘레 2,660m의 포곡형 산성이다. 사적 제12호, 충청남도 공주시 소재.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5.
[백제/불교미술]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 ★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扶餘定林寺址五層石塔) : 백제시대 대표적 석탑.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정림사지에 있다. 6세기 중엽에 건립되었으며 한국 석탑의 시조(始祖)라 할 수 있다. 목탑의 양식을 따른 미륵사지 석탑에 비해 소략해져 목탑에서 석탑으로 변화를 보여준다. 화강암으로 지었으며 높이는 8.33m이다. 국보 제9호.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5.
[백제/건축]익산 미륵사지 석탑 익산 미륵사지 석탑 ★ 익산 미륵사지 석탑(益山 彌勒寺址 石塔)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에 있는 백제의 석탑으로 백제 무왕 재위 중(639년)에 만들어졌다. 목조 건물을 석재로 구현한 것으로 목탑에서 석탑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원래는 미륵사지에는 3개의 금당과 탑이 있었으나 현재 서탑만 남아있다. 높이는 14.2m이며 파손되어 현재 6층까지만 남아있지만 원래 9층으로 추청한다. 일제강점기인 1915년에 탑의 붕괴를 막기 위해 시멘트로 보수하였으며, 2001년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본격적인 해체·보수 정비를 시작하여 2019년에 완공하였다.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5.
[고구려/고분]천문도(장천 1호분) 천문도(장천 1호분) ★ 집안 장천 1호분(集安長川一號墳) : 삼국시대 고구려의 벽화고분. 중국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 황백향 장천촌에 있으며, 5세기 후반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흙무지돌방무덤(封土石室墓)으로 2개의 방(전실, 후실)과 연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방과 통로의 벽과 천장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생활 풍속과 장식 무늬이다. 사냥, 가무, 예불, 비천상, 사신도 등이 그려져 있으며, 후실 천정에는 해와 달, 별자리(북두칠성)이 그려져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4.
[고구려/고분]예불도(장천 1호분) 예불도(장천 1호분) ★ 집안 장천 1호분(集安長川一號墳) : 삼국시대 고구려의 벽화고분. 중국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 황백향 장천촌에 있으며, 5세기 후반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흙무지돌방무덤(封土石室墓)으로 2개의 방(전실, 후실)과 연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방과 통로의 벽과 천장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생활 풍속과 장식 무늬이다. 사냥, 가무, 예불, 비천상, 사신도 등이 그려져 있으며, 후실 천정에는 해와 달, 별자리(북두칠성)이 그려져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4.
[고구려/고분]연화화생도(장천 1호분) 연화화생도(장천 1호분) ★ 연화화생도 : 장천 1호분 벽화의 일부로 연꽃 속에 아기과 남녀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연꽃 속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다고 믿는 불교적 세계관이 반영된 그림이다. ★ 집안 장천 1호분(集安長川一號墳) : 삼국시대 고구려의 벽화고분. 중국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 황백향 장천촌에 있으며, 5세기 후반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흙무지돌방무덤(封土石室墓)으로 2개의 방(전실, 후실)과 연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방과 통로의 벽과 천장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생활 풍속과 장식 무늬이다. 사냥, 가무, 예불, 비천상, 사신도 등이 그려져 있으며, 후실 천정에는 해와 달, 별자리(북두칠성)이 그려져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4.
[고구려/고분]안악 3호분의 구조 안악 3호분의 구조 ★ 안악 3호분(安岳 3號墳) : 삼국시대 고구려의 벽화고분. 북한의 황해남도 안악군에 있다. 357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고분 입구에 7행 68자의 글이 있는데, 동진의 연호 ‘永和十三年(357)’과 ‘동수’라는 장군에 대한 기록이다. 동수를 무덤의 주인으로 여겼으나 지금은 고국원왕이 유력하다. 현무암과 석회암 판석으로 축조한 돌방무덤(石室墳)으로 널길, 연실, 앞방, 뒷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방 좌우에는 조그만 옆방(側室)이 달려있다. 천장은 모줄임천장이다. 벽화는 각 방과 널길벽, 회랑벽에 그려져 있으며, 무덤 주인 부부와 하인들, 부엌·우사·마구, 무악의장대의 행렬등,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3.
[고구려/고분]수렵도(약수리 고분) 수렵도(약수리 고분) 수렵도(위), 실측도(아래) ★ 약수리 고분(藥水里古墳) : 삼국시대 고구려의 벽화고분. 북한의 남포시 강서구역 약수리에 있다. 5세기경의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굴식돌방무덤으로, 널방과 앞방, 통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장은 모줄임 구조이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3.
[고구려/고분]무사들(안악 3호분) 무사들(안악 3호분) ★ 안악 3호분(安岳 3號墳) : 삼국시대 고구려의 벽화고분. 북한의 황해남도 안악군에 있다. 357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고분 입구에 7행 68자의 글이 있는데, 동진의 연호 ‘永和十三年(357)’과 ‘동수’라는 장군에 대한 기록이다. 동수를 무덤의 주인으로 여겼으나 지금은 고국원왕이 유력하다. 현무암과 석회암 판석으로 축조한 돌방무덤(石室墳)으로 널길, 연실, 앞방, 뒷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방 좌우에는 조그만 옆방(側室)이 달려있다. 천장은 모줄임천장이다. 벽화는 각 방과 널길벽, 회랑벽에 그려져 있으며, 무덤 주인 부부와 하인들, 부엌·우사·마구, 무악의장대의 행렬등,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2.
[고구려/고분]부엌(안악 3호분) 부엌(안악 3호분) ★ 안악 3호분(安岳 3號墳) : 삼국시대 고구려의 벽화고분. 북한의 황해남도 안악군에 있다. 357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고분 입구에 7행 68자의 글이 있는데, 동진의 연호 ‘永和十三年(357)’과 ‘동수’라는 장군에 대한 기록이다. 동수를 무덤의 주인으로 여겼으나 지금은 고국원왕이 유력하다. 현무암과 석회암 판석으로 축조한 돌방무덤(石室墳)으로 널길, 연실, 앞방, 뒷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방 좌우에는 조그만 옆방(側室)이 달려있다. 천장은 모줄임천장이다. 벽화는 각 방과 널길벽, 회랑벽에 그려져 있으며, 무덤 주인 부부와 하인들, 부엌·우사·마구, 무악의장대의 행렬등,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2.
[고구려/고분]춤(안악 3호분) 춤(안악 3호분) ★ 안악 3호분(安岳 3號墳) : 삼국시대 고구려의 벽화고분. 북한의 황해남도 안악군에 있다. 357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고분 입구에 7행 68자의 글이 있는데, 동진의 연호 ‘永和十三年(357)’과 ‘동수’라는 장군에 대한 기록이다. 동수를 무덤의 주인으로 여겼으나 지금은 고국원왕이 유력하다. 현무암과 석회암 판석으로 축조한 돌방무덤(石室墳)으로 널길, 연실, 앞방, 뒷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방 좌우에는 조그만 옆방(側室)이 달려있다. 천장은 모줄임천장이다. 벽화는 각 방과 널길벽, 회랑벽에 그려져 있으며, 무덤 주인 부부와 하인들, 부엌·우사·마구, 무악의장대의 행렬등,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