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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53

[남북국/신라중하대/불교유적] 석굴암 투시도 석굴암 투시도 ★ 석굴암(石窟庵) : 불국사 소속의 호국암자. 경상북도 경주시의 토함산 중턱(진현동 891)에 있다. 석굴암 석굴(국보 24호)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석굴이다. 설굴에는 본존불상이 중앙에 안치되어 있고 벽과 감실에 에 관음보살, 나한, 제석천, 사천왕 등이 조각되어 있다.경덕왕 10년(751)년 신라의 재상 김대성이 석불사(石佛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공하였다. 조선 후기 숙종, 영조 대에 중수하였으며, 일제강점기에 여러번 보수하였으나 습기로 훼손되고 유물이 일본으로 불법 반출되었다. 광복 이후에도 여러 번 보수공사를 하였다. 현재 훼손을 막기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금하고 있다. 2019. 6. 20.
[남북국/신라중하대/불교유물유적] 석굴암 범천상 석굴암 범천상  ★ 석굴암 범천상(石窟庵 梵天像) : 석굴암 주실(主室)에 들어서면 왼쪽 첫 번째에 범천 상이 있다. 범천(梵天, 브라흐마)은 불교의 수호신인 천부 중 하나로, 고대 인도의 신 브라흐마가 불교에 편입된 것이다. 석굴암의 범천은 마음의 번뇌를 털어내는 불자(佛子)와 정병(淨甁)을 들고 있다. 2019. 6. 19.
[남북국/신라중하대/불교유물] 석굴암 다문천왕상과 지국천왕상 석굴암 다문천왕상과 지국천왕상  ★ 석굴암 다문천왕상(多聞天王像)과 지국천왕상(持國天王像) : 석굴암 본실(本實)로 이어지는 비도(扉道) 입구 양 벽에 새겨진 사천왕상(四天王像) 중 다문천왕(좌)과 지국천왕(우)의 상이다. 미산 중턱에서 동서남북의 네 방위를 지키며 불법을 수호하는데, 다문천왕은 북방을, 지국천왕은 동방을 수호한다. 2019. 6. 19.
[남북국/신라중하대/불교유물유적] 석굴암 문수보살상 석굴암 문수보살상  ★ 석굴암 문수보살상(文殊菩薩像) : 석굴암 주실(主室) 오른쪽 두 번째 상으로 문수보살로 추정한다. 문수보살은 본존불의 협시보살로 지혜를 상징한다. 석굴암의 문수보살은 목걸이와 영락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오른손에 찻잔을 들고 있다. 2019. 6. 19.
[남북국/신라중대/탑] 영양 산해리 오층모전석탑(봉감모전오층석탑) 영양 산해리 오층모전석탑 (봉감모전오층석탑)    수리전 수리 후  ★ 영양 산해리 오층모전석탑(英陽 山海里 五層模塼石塔)(봉감모전오층석탑) : 남북국 시대 신라의 오층 모전석탑.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산해리의 강가의 밭 가운데에 있다. 축조 방식과 구조 등을 보아 신라중대(통일신라)의 탑으로 주정한다.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올린 모전석탑(模塼石塔)으로, 붉은색 이암 계통의 석재를 사용하였다. 1단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렸으며,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 모두 벽돌 모양의 돌로 쌓았다. 1층 몸돌에는 감실(龕室)이 있고, 2층부터 몸돌 가운데가 돌출되어 띠를 두른 듯한 모습이다. 지붕돌은 아래윗면 모두 계단 모양의 층을 이루며, 처마의 너비는 좁아져 있다.  모전석탑 중에 원.. 2019. 6. 16.
[신라/불교유적] 불국사 불국사 ★ 불국사(佛國寺) :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호국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本寺)로 소속 말사는 분황사, 기림사, 골굴사, 불영사 등이 있고,암자로는 석굴암 등이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대웅전 삼존불, 석가탑, 다보탑, 연화교, 청운교, 백운교, 범영루 등의 유물과 유적이 있다. 신라인들은 경주 토함산을 호국의 산으로 신성시 하여 불국사와 석굴암을 지었다. 흔히 재상 김대성이 창건하였다고 알려져 있지만, 신라 법흥황의 어머니인 영제부인이 창건하였고(528년), 삼국통일 후에 재상 김대성이 크게 중창하여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다.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며, 선조부터 순조대에 걸쳐 중창하였다(1604~1805). 일제강점기에 다보탑과 대웅전으로 보수하.. 2019. 6. 4.
[신라/불교유물]경주 이차돈 순교비 경주 이차돈 순교비 ★ 경주 이차돈 순교비(慶州 異次頓 殉敎碑) : 신라 법흥왕 14년(527년) 불교 공인을 위해 순교한 이차돈을 추모하고자 건립한 석비(石碑). 건립연대는 신라 헌덕왕 9~10년(817~818년)으로 추정한다. 각각 별석으로 조성된 받침돌과 6면의 몸돌로 구성되어 있으며, 몸돌 상단의 형태로 보아 원래 덮개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몸돌 제1면에는 이차돈의 순교 장면이 새겨져 있다. 2019. 5. 21.
[신라/불교유적]경주 황룡사지 평면도 경주 황룡사지 평면도 ★ 경주 황룡사지(慶州 皇龍寺址) : 삼국시대 신라에 있었던 사찰로, 경주에서 가장 큰 사찰이었으나 현재 터만 남아있다. 황룡사는 진흥왕 14년(553)에 시작하여 진흥왕 27년(566) 또는 선덕여왕 14년(645)에 준공되었으며, 황룡사 9층목탑과 장륙삼존불상(丈六三尊佛像)과 더불어 신라 삼보(三寶)의 하나로 유명하였다. 고려 고종 25년(1238)]에 몽골 제국의 침입으로 소실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사적 제 6호. 2019. 5. 20.
[백제/공예]산수 무늬 벽돌 산수 무늬 벽돌 ★ 산수무늬벽돌(山水文塼) : 부여 외리 문양전(扶餘外里文樣塼) 8매 중 하나. 백제 사비시대에 제작된 장식벽돌로 경질 점토를 틀에 찍어 만들었다. 각변 29cm 정도의 정사각형으로 두께는 4cm 정도이다. 산수문의 벽돌은 바위, 소나무, 건물 등이 새겨져 있으며 불교와 도교적 색채가 드러나 있다. 보물 제343호.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4. 16.
[백제]서산 용현리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서산마애삼존불상)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 (서산 마애 삼존 불상) ★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瑞山龍賢里磨崖如來三尊像) :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의 가야산 절벽에 새겨진 백제 후기의 마애불. 중앙에 여래 입상을 양각(陽刻)하고 오른쪽에 보살 입상을, 왼쪽에 반가사유형 보살좌상을 배치하였다. 삼존의 고졸(古拙)한 미소는 백제 불상의 특징이며 ‘백제의 미소’라 불린다. 1962년 국보 제84호 서산마애삼존불상(瑞山磨崖三尊佛像)으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4. 5.
[백제/불교미술]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 ★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泰安 東門里 磨崖三尊佛立像) :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백화산(白華山) 정상 아래에 위치한 백제의 마애불. 가로 5.5m, 높이 4m의 바위 동쪽 면을 다음어 조각하였다. 가운데 보살상을 좌우에 여래상을 배치한 독특한 형태이다. 제작시기는 6세기 말∼7세기 초로 추정한다. 국보 제307호.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4. 4.
아시아의 불교 전래 아시아의 불교 전래 ※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2018. 7. 12.
마애불(磨崖佛) 마애불(磨崖佛) 마애불(磨崖佛)은 바위에 부조로 새긴 불상으로 마애석불(磨崖石佛)이라고도 부른다.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조상되기 시작하였다. 삼국시대의 마애불은 부드럽고 온화한 인상을 주는 반면, 고려의 불상은 거칠고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고려 시대에는 거대한 절벽이나 바위에 부처의 몸을 선각으로 새기도 머리만 입상으로 조각한 대형 마애불이 많이 만들어졌다.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서산마애삼존불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국보 84호) 경주 남산 칠불암마애석불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이다 대표적인 고려의 마애불상인 용미리마애이불입상 201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