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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110

[신라/공예]다산을 기원하는 여성 토우 다산을 기원하는 여성 토우 ★ 토우(土偶) : 흙으로 만든 사람이나 동물의 상. 주술적인 의미를 갖는 경우가 많았다. 2019. 5. 7.
[연맹왕국]호랑이모양 띠고리와 말모양 띠고리 호랑이모양 띠고리(虎形帶鉤)와 말모양 띠고리(馬形帶鉤) ★ 호랑이 모양 띠고리(虎形帶鉤)와 말 모양 띠고리(馬形帶鉤) : 옷을 여밀 때 사용한 갈고리모양의 허리띠 부속구로 원삼국시대에 많이 사용하였다. 경상북도 영천 어은동 유적에서 발견되었으며, 청동으로 만들었다. 호랑이 띠고리는 19cm, 말 띠고리는 15.6cm이다. 2019. 5. 5.
[신라상대/고분유물]청동자루솥(靑銅鐎斗) 청동자루솥(靑銅鐎斗) ★ 금관총(金冠塚) :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에 자리한 고분으로, 노서리 고분군 가운데 하나이다. 신라 왕족 혹은 귀족의 무덤으로 추정하며, 출토된 환두대도에는 이사지왕도(尒斯智王刀)라고 새겨져 있다. 축조 연도는 500년 전후로 추정한다. 신라 고유의 돌무지덧널무덤으로 직경 50미터, 높이 13미터 정도의 규모이다. 신라 고분 중 최초로 금관이 발견 되었으며, 황금 귀고리·자루솥(鐎斗)·허리띠와 곡옥(曲玉)·유리잔·칠기 등이 출토되었다. 2019. 5. 4.
[신라/고분유물]황남대총 북분 금관 황남대총 북분 금관 ★ 황남대총 북분 금관(皇南大塚 北墳 金冠) :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의 삼국시대 신라 무덤인 황남대총에서 발견된 금관. 신라 금관의 전형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다. 높이 27.5cm, 아래로 늘어뜨린 드리개(수식) 13∼30.3cm. 국보 제191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황남대총(皇南大塚) : 경주 98호분.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내물왕, 실성왕, 눌지왕, 자비왕의 왕릉으로 추정한다. 경주 일대의 최대 규모의 고분이다. 북쪽과 남쪽 2개의 무덤이 있으며, 북분에는 여성이, 남분에는 남성이 묻혀 있다. 2019. 5. 1.
[신라/유적]경주 월성(慶州 月城) 경주 월성(慶州 月城) ★ 경주 월성(慶州 月城)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신라시대에 궁궐.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하여 신월성 또는 반월성이라 불렀다. 2017년부터 발굴조사중이다. 101년(파사왕 22)에 건립되었다는 기록과 달리 4~5세기 경에 완공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적 제16호. 2019. 4. 30.
[신라]경주 나정 유적에서 발견된 건물터 경주 나정 유적에서 발견된 건물터 ★ 경주 나정(慶州 蘿井) :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의 탄강전설(誕降傳說)이 깃든 우물.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소재. 사적 제245호. 2019. 4. 29.
[삼국시대/가야/고분] 대가야의 금관(복원) 대가야의 금관(복원)  ★ 대가야의 금관 : 경상북도 고령군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해지는 6세기 경 대가야 시대의 황금 금관. 전 고령 금관 및 장신구 일괄(傳 高靈 金冠 및 裝身具 一括) 중 일부이다. 도굴되었던 유물오 출토지가 명확하지 않았으나, 고령 지산동 고분군 45호분의 것으로 밝혀졌다.   높이 11.5㎝, 밑지름 20.7㎝. 넓은 띠의 아래위에 점을 찍었고, 녹색 곡옥으로 장식하였다. 띠 위에는 풀꽆 모양 장식을 달았다. 이것 외에 부속 장식이 더 있으나 어느 부분에 부착되었던 것인 확실하지 않다.   가야의 금관은 풀잎이나 꽃잎 모양을 장식하여 가야 문화만의 독창성을 보여준다. 삼성미술관 리움에 소장. 대한민국 국보 제138호. 2019. 4. 27.
[삼국시대/가야/고분] 구덩식 돌 덧널 무덤 구덩식 돌 덧널 무덤  부산 복천동 고분군 53호★ 구덩식 돌 덧널 무덤(竪穴式石槨墓) : 부산 지역에서 발견되는 4세기 후반부터 6세기 전반에 조성된 무덤 양식으로 가야 지역의 대표적인 양식이다. 돌을 깨어서 장방형으로 덧널(석곽)을 만들고 그 안에 부장품과 주검을 안치하고 덮개돌을 덮는다. 주검은 덧널 내에 따로 널(관)이나 돌널(석관)을 만들어 안치하기도 한다. 2019. 4. 27.
[삼국시대/가야/토기] 금관가야의 토기 금관가야의 토기 2019. 4. 24.
[삼국시대/가야/고분] 바람개비 모양 방패꾸미개(파형동기) 바람개비 모양 방패꾸미개(파형동기)   ★ 바람개비 모양 방패꾸미개(파형동기 巴形銅器) : 바람개비 모양 청동기로 방패나 화살통, 활집 등에 부착한 것으로 추정한다. 한국에서는 김해 대성동 고분군(3~6세기)에서만 출토되었으며, 최상위층의 무덤에서만 발견되어 신분 상징물로 유추한다.   일본에서는 야요이시대(弥生)부터 고훈시대(古墳) 전기(2․3세기~4세기)에 걸쳐 출토되어, 금관가야와 일본이 교역했음을 알 수 있다. 2019. 4. 23.
[삼국시대/가야/토기] 대가야의 토기 대가야의 토기 2019. 4. 23.
[삼국시대/가야/철기] 철제 판갑으로 무장한 가야 보병 철제 판갑으로 무장한 가야 보병  ★ 판갑(板甲, laminar armour) : 단일 방호판 몇 개를 수평으로 이어붙여 만든 갑옷으로 상반신을 보호하였다. 삼국시대에는 철제 판갑옷을 사용하였으며, 4세기 초부터 만들어 착용하였다. 2019. 4. 22.
[백제/공예]호자(부여 군수리 출토) 호자(부여 군수리 출토) ★ 호자(虎子)(부여 군수리 출토) : 부여 군수리에서 출토된 남성용 변기. 와질토기(瓦質土器)이며 사비시대(6~7세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한다. 호랑이 모양이어서 호자라고 부른다. 삼국 초기에는 중국에서 수입한 도자기 재질의 호자를 사용하였으나 점차 토제 호자를 제작하여 사용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4. 6.
[백제]서산 용현리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서산마애삼존불상)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 (서산 마애 삼존 불상) ★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瑞山龍賢里磨崖如來三尊像) :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의 가야산 절벽에 새겨진 백제 후기의 마애불. 중앙에 여래 입상을 양각(陽刻)하고 오른쪽에 보살 입상을, 왼쪽에 반가사유형 보살좌상을 배치하였다. 삼존의 고졸(古拙)한 미소는 백제 불상의 특징이며 ‘백제의 미소’라 불린다. 1962년 국보 제84호 서산마애삼존불상(瑞山磨崖三尊佛像)으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4. 5.
[백제/고분유물]나주 신촌리 금동관 나주 신촌리 금동관 ★ 나주 신촌리 금동관 (羅州 新村里 金銅冠) : 전라남도 나주 반남면 신촌리 9호 무덤에서 발견된 금동관. 높이 25.5㎝. 5세기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한다. 기본 형태는 신라 금관과 같으나 머리띠 장식이 ‘山’자 모양이 아닌 풀꽃 모양이다. 금동관의 주인은 지역의 지배세력을 추정하며, 백제의 왕에게 하사받은 것인지 현지 토착 세력이 제작한 것인지 분명하지 않다. 국보 295호.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4. 5.
[백제/공예]벼루(공주 공산성 출토) 벼루(공주 공산성 출토)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4. 4.
[백제/공예]칠지도 칠지도 ★ 칠지도(七支刀) : 일본 나라현 덴리시 이소노카미 신궁(石上神宮)에 보관 중인 철제 칼. 길이 74.9cm의 양 옆으로 모두 6개의 가지가 뻗은 모양으로 앞면에 35자, 뒷면에 27자의 금상감 명문(銘文)이 새겨져 있다. 제작 연대가 6세기로 추정한다. 한국 역사학계는 칠지도가 백제왕이 일본왕에게 하사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고, 일본은 일본서기의 신공황후의 삼한정벌에 대한 증거라 주장하며 침략을 정당화하는 데 악용하고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8.
[백제/건축]익산 미륵사지 석탑 익산 미륵사지 석탑 ★ 익산 미륵사지 석탑(益山 彌勒寺址 石塔)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에 있는 백제의 석탑으로 백제 무왕 재위 중(639년)에 만들어졌다. 목조 건물을 석재로 구현한 것으로 목탑에서 석탑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원래는 미륵사지에는 3개의 금당과 탑이 있었으나 현재 서탑만 남아있다. 높이는 14.2m이며 파손되어 현재 6층까지만 남아있지만 원래 9층으로 추청한다. 일제강점기인 1915년에 탑의 붕괴를 막기 위해 시멘트로 보수하였으며, 2001년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본격적인 해체·보수 정비를 시작하여 2019년에 완공하였다.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5.
[백제/건축]공주 공산성 공주 공산성 ★ 공주 공산성(公州 公山城) : 백제의 대표적인 고대 성곽으로 백제의 문주왕 원년(475) 한강유역의 한성에서 웅진으로 천도한 후 삼근왕·동성왕·무령왕을 거쳐 성왕 16년(538)에 부여로 옮길 때까지 대표적인 웅진시대의 도성이었으며 그 후 신라·고려·조선 시대에도 행정과 군사적 요충지였다. 백제 시대 토성 735m, 조선시대 석성 1925m, 총둘레 2,660m의 포곡형 산성이다. 사적 제12호, 충청남도 공주시 소재.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5.
[백제/불교미술]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 ★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扶餘定林寺址五層石塔) : 백제시대 대표적 석탑.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정림사지에 있다. 6세기 중엽에 건립되었으며 한국 석탑의 시조(始祖)라 할 수 있다. 목탑의 양식을 따른 미륵사지 석탑에 비해 소략해져 목탑에서 석탑으로 변화를 보여준다. 화강암으로 지었으며 높이는 8.33m이다. 국보 제9호.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