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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정치] 의소세손(懿昭世孫) 책봉 교명(부분) 의소세손(懿昭世孫) 책봉 교명(부분) ★ 의소세손(懿昭世孫) 책봉 교명(부분) : 영조가 사도세자의 장남을 왕세손으로 책봉하며 내린 교명. 장서각 소장. ★ 의소세손(懿昭世孫, 1750~1752) : 조선의 왕세손이자 추존 왕세자, 대한제국의 추존 황태자. 사도세자(장조)의 적장자로 혜경궁 홍씨의 소생이며, 정조의 친형이다. 이름은 정(琔). 1751년 영조가 직접 왕세손에 책봉하였으나, 이듬해 병으로 사망하였다. 시호는 의소(懿昭). 대한제국 때 사도세자가 초존되며 함께 의소세자(懿昭世子, 1899), 의소태자(懿昭太子, 1901)로 역시 격상되었다. 2025. 7. 6.
해넘이 145 2025년 6월 24일 해넘이 145 2025년 6월 24일 2025. 6. 25.
[조선후기/정치행정] 이순신 증직교지 이순신 증직교지 ★ 이순신 증직교지(李舜臣 贈職敎旨) : 정조 17년(1793)년, 정조가 이순신에게 의정부 영의정을 증직하도록 명하여 내려진 교지. ★ 교지(敎旨) : 동아시아 봉건 군주국가의 군주(왕)가 발급하는 명령서. 한국사에서는 조선시대 국왕의 명령 및 관직을 내리는 등의 내용을 담은 문서. 첫 행에 ‘교지(敎旨)’라고 표기한다. 2025. 6. 16.
해넘이 144 해넘이 1442025년 5월 24일 2025. 5. 28.
[조선후기/정치행정] 호서대동사목 호서대동사목 ★ 호서대동사목(湖西大同事目) : 대동사목(大同事目)은 조선 후기 대동법 실시에 따른 시행세칙을 수록한 경제서로, 대동법 시행 지역이 확대되면서, 각 지역 사정에 맞게 시행세칙을 제정하며 출간하였다. 은 충청도 지역에 충청도 지역의 대동법 시행 세칙을 정리한 서적으로, 충청도 지역의 대동법 시행을 위한 지침서 역할을 하다. 2025. 5. 27.
[조선전기/공예] 청화백자의 그림(제기) 청화백자의 그림(제기) ★ 15세기에 제작된 ‘전접시’라 부르는 제례용 그릇에 그려진 그림. 왼쪽은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6개의 보상화를 중심으로 당초무늬를 빼곡하게 그렸다. 오른쪽은 들국화와 풀벌레를 간결하게 그리고 여백의 미를 살려, 조선의 서정정을 표현하였다. 가운데에 망우대(忘憂臺, 근심을 잊는 받침)라는 글씨가 적혀있다. 2025. 5. 23.
[조선전기/공예] 백자 대접 백자 대접 ★ 백자 대접 : 조선 초기의 전형적인 백자 대접, 경기도 광주 관요에서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안팎에 아무 장식 없는 순백자에 투명한 담청백색 유약을 발랐다. 조선(15세기), 높이 11.2cm, 호림박물관 소장. 2025. 5. 19.
[조선전기/공예] 백자 상감 연꽃당초 무늬 대접 백자 상감 연꽃당초 무늬 대접 ★ 백자 상감 연꽃당초 무늬 대접 : 고려의 전통적인 백자를 이어받은 연질 백자에 흑상감으로 연꽃당초무늬를 그렸다. 조선(15세기), 높이 7.6cm, 국보 제 175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2025. 5. 18.
[조선전기/공예] 분청사기 인화 무늬 대접 분청사기 인화 무늬 대접 ★ 분청사기 인화 무늬 대접 : 나비, 국화, 당초 무늬 등을 조합한 인화 무늬 분청사기 대접. 분청사기 최전성기의 작품. 조선(15세기), 높이 9.6cm, 호림미술관 소장. 2025. 5. 17.
군자삼락 君子三樂 군자삼락 君子三樂 군자(君子)에게는 세가지 즐거움이 있다는 의미이다. 맹자(이미지 출처 : 위키백과) 전국시대(戰國時代) 유학자 맹자(孟子)는 맹자 진심편(孟子 盡心篇)에서 이렇게 말했다. 군자에게는 세가지 즐거움이 있다.(君子有三樂 군자유삼락)첫 번째는 부모님이 다 살아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다.(父母俱存 兄弟無故 부모구존 형제무고)두 번째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운 것이 없고 사람들을 대할 때도 부끄럽지 않은 것이다.(仰不愧於天 俯不作於人 앙불괴어천 부부작어인)세 번째는 천하의 영재를 얻어 가르치는 것이다. (得天下英材 而敎育之 득천하영재 이교육지) 한편 공자는 논어 학이편(論語 學而篇)에서 세가지 즐거움을, 논어 계씨편(論語 季氏篇)에서 세가지 손해되는 것을 말하였다. 공자가 세.. 2025. 5. 12.
[기후환경/환경문제] 전라남도 해안의 적조 피해(1995~2012년) 전라남도 해안의 적조 피해(1995~2012년) ★ 적조(赤潮, Red tide) : 플랑크톤의 이상 증식으로 바다와 강, 운하, 호수 등이 변색하는 현상. 유해조류대발생(harmful algal blooms, HAB)이라고 부른다. 물이 붉게 물드는 경우가 많아 "적조"라고 하지만, 원인이 되는 플랑크톤 색소에 따라 황색, 적색, 적갈색, 다갈색 등을 나타낸다. 수계의 부영양화가 주된 원인이며, 양식 어패류가 집단 폐사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다. 적조는 전근대에도 종종 발생했으나, 산업화 이후 오염물질 증가 및 환경 파괴, 기후변화 등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2025. 4. 16.
[기후환경/환경문제] 적조가 발생한 해안에 황토 살포(남해안) 적조가 발생한 해안에 황토 살포(남해안) ★ 적조(赤潮, Red tide) : 플랑크톤의 이상 증식으로 바다와 강, 운하, 호수 등이 변색하는 현상. 유해조류대발생(harmful algal blooms, HAB)이라고 부른다. 물이 붉게 물드는 경우가 많아 "적조"라고 하지만, 원인이 되는 플랑크톤 색소에 따라 황색, 적색, 적갈색, 다갈색 등을 나타낸다. 수계의 부영양화가 주된 원인이며, 양식 어패류가 집단 폐사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다. 적조는 전근대에도 종종 발생했으나, 산업화 이후 오염물질 증가 및 환경 파괴, 기후변화 등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2025. 4. 16.
[기후환경/환경정책] 저탄소 인증 제품 저탄소 인증 제품  저탄소 인증 제품   저탄소 인증 마크 ★ 저탄소 인증 제품 : 공정개선 등의 감축수단 검증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상으로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등) 감축을 달성해 인증을 받은 제품. 인증마크에는 환경정보가 표시된다. 2016년부터 탄소발자국 인증을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5. 4. 15.
[기후환경/환경운동] 환경 위기 시계 환경 위기 시계   ★ 환경위기시계 : 지구환경 파괴로 인한 인류 생존의 위기감을 시각으로 표현한 시계 모형. 시계바늘이 12시에 가까울수록 환경에 대한 위기가 높다는 의미이다. 2025. 4. 14.
[기후환경/환경운동] 현수막으로 만든 가방(업사이클링) 현수막으로 만든 가방(업사이클링) ★ 업사이클링(새활용, upcycling) : 재활용(recycling)보다 적극적인 활동으로, 폐기된 물건에 디자인 등을 가미하여 새로운 상품으로 재창조하는 것. 현수막으로 가방을 만들거나, 기계 부품으로 액세서리를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재생산된 물건은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거나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도 한다. 2025. 4. 13.
[기후환경/지구온난화] 서울의 도시열섬(열섬현상) 서울의 도시열섬(열섬현상)   ★ 도시 열섬(都市 熱섬, urban heat island, UHI) : 열섬현상이라고도 한다. 도심이 주위의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높은 현상. 도시화로 인한 녹지 감소와 지표면 개발, 에너지 사용으로 열이 발생한 것 등이 원인이다. 인구 밀집도가 높아지면서 자연녹지는 줄어들고 더 넓은 면적의 토지를 인위적으로 개발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평균 온도가 상승한다. 2025. 4. 12.
[기후환경/지구온난화] 열대야 열대야       늦은 밤, 무더위를 피해 강변으로 나온 시민들  ★ 열대야(熱帶夜) : 밤에도 무더위가 지속되는 현상. 일반적으로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경우를 이르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로 열대야 현상은 점차 더 심해지고 있다. 2025. 4. 11.
[기후환경/자연재해] 서울, 경기 지역의 폭우 피해 서울, 경기 지역의 폭우 피해 2025. 4. 10.
[지형] 한반도 주변의 해류(동아시아의 해류) 한반도 주변의 해류(동아시아의 해류)  ★ 해류(海流) : 일정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바닷물의 운동. 바람에 의해 생기는 취송류, 바닷물의 밀도 차이로 생기는 밀도류, 해면의 경사로 때문에 일어나는 경사류(傾斜流), 해수가 로 움직이면 이를 보충하기 위해 다른 장소의 해수가 흘러오는 보류(補流), 그 온도에 따라 분류하는 '난류'(warm current)와 '한류'(cold current) 등이 있다. 해류의 움직임과 변화는 기후 및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미친다. 2025. 4. 9.
[조선/건축] 교태전 교태전    용마루가 없는 교태전의 지붕  ★ 교태전(交泰殿) : 경복궁에 있는 조선 시대 왕비의 침전으로 중궁전(中宮殿)으로도 불렀다. 왕의 침전인 강녕전 북쪽에 있으며 경복궁의 가장 안쪽에 있다. 기록에 의하면 왕비와 왕이 동침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용마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명칭은 주역에서 따온 것으로, 하늘과 땅의 기운이 조화롭게 화합하여 만물이 생성한다는 의미이다. 1917년, 창덕궁 대화재 이후 소실된 전각 복구를 빌미로 1918년 강녕전과 함께 해체되었다. 현재 건물은 1995년 복원한 것이다. 2025.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