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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사진자료실/삼국~남북국379

[신라/고분유물]도기 기마인물형 명기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 ★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陶器 騎馬人物形 明器) : 5~6세기의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말을 탄 1쌍의 토우(土偶). 1924년 경상북도 경주시 금령총에서 출토되었다. 말을 타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으로 주인과 하인으로 보인다. 하나는 3각형 모자를 쓰고 정장(正裝)을 하고(주인), 다른 하나는 꼭지 달린 모자를 쓰고 있다(하인). 주인상은 높이 23.4cm, 길이 29.4cm이고, 하인상은 높이 21.3cm, 길이 26.8cm이다. 명기 내부는 비어있고 말 엉덩이 말 엉덩이 위에는 아래로 구멍이 뚫린 잔 또는 솥 모양의 물구멍이, 앞 가슴에는 긴 부리가 있어 물을 따를 수 있다. 신라인의 영혼관과 복식, 무기, 말갖춤 상태, 공예의장(工藝意匠) 등의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국보 제9.. 2019. 5. 7.
[신라]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慶州 天馬塚 障泥 天馬圖)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 (慶州 天馬塚 障泥 天馬圖) ★ 천마총(天馬塚) : 신라 22대 지증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경주의 고분. 지름 47m, 높이 12.7m. 신라의 대표적인 돌무지넛널무덤으로 5~6세기 경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천마도(국보 207호), 금관(국보 188호), 금모(국보 189호) 등 많은 부장품이 출토되었다. 현재 경상북도 경주시 (대릉원 내)에 있으며 무덤 내부를 복원하여 공개하고 있다. ★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慶州 天馬塚 障泥 天馬圖) : 말의 안장 양쪽에 달아 늘어뜨리는 장니에 그려진 말(천마) 그림. 1973년 천마총(경주 황남동 고분 155호분)에서 발견되었다. 장니는 자작나무껍질을 여러 겹 겹쳐 누빈 후, 가장자리에 가죽을 대어 만들었다. 중앙에는 흰색 천마가 그려.. 2019. 5. 6.
[신라]신라 유리병과 흑해의 로만 글라스 신라 유리병과 흑해의 로만 글라스 2019. 5. 6.
[신라상대/고분유물]경주 황남동 상감 유리구슬 경주 황남동 상감 유리구슬 ★ 경주 황남동 상감 유리구슬(慶州 皇南洞 象嵌琉璃玉)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C지구 제4호묘에서 출토된 신라시대 상감 유리구슬 목걸이. 제작 연대는 5세기경(400년대)으로 추정한다. 돌무지무덤 내부의 피장자가 착장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푸른색 유리 28점, 붉은색 마노 16점, 벽옥 1점 등이 원을 이루며, 중심 아래로 늘어뜨린 장식에는 상감 유리구슬 1점, 수정 1점, 곡옥 모양 마노 1점이 장식되었다. 상감 유리 구슬에는 서양인 얼굴이 5개, 오리 모양 새 5마리, 나무 등이 표현되어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보물 제634호. 2019. 5. 5.
[신라/고분유물]유리그릇 신라 고분에서 출토된 유리병 및 잔 ★ 황남대총과 천마총에서 출토된 유리 그릇. 유리의 질과 그릇 형태, 색깔로 미루어 서역에서 수입된 것으로 추정한다. 2019. 5. 5.
[연맹왕국]호랑이모양 띠고리와 말모양 띠고리 호랑이모양 띠고리(虎形帶鉤)와 말모양 띠고리(馬形帶鉤) ★ 호랑이 모양 띠고리(虎形帶鉤)와 말 모양 띠고리(馬形帶鉤) : 옷을 여밀 때 사용한 갈고리모양의 허리띠 부속구로 원삼국시대에 많이 사용하였다. 경상북도 영천 어은동 유적에서 발견되었으며, 청동으로 만들었다. 호랑이 띠고리는 19cm, 말 띠고리는 15.6cm이다. 2019. 5. 5.
[신라상대/고분유물]청동자루솥(靑銅鐎斗) 청동자루솥(靑銅鐎斗) ★ 금관총(金冠塚) :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에 자리한 고분으로, 노서리 고분군 가운데 하나이다. 신라 왕족 혹은 귀족의 무덤으로 추정하며, 출토된 환두대도에는 이사지왕도(尒斯智王刀)라고 새겨져 있다. 축조 연도는 500년 전후로 추정한다. 신라 고유의 돌무지덧널무덤으로 직경 50미터, 높이 13미터 정도의 규모이다. 신라 고분 중 최초로 금관이 발견 되었으며, 황금 귀고리·자루솥(鐎斗)·허리띠와 곡옥(曲玉)·유리잔·칠기 등이 출토되었다. 2019. 5. 4.
[신라]경주 분황사 모전석탑(慶州 芬皇寺 模塼石塔)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 (慶州 芬皇寺 模塼石塔) ★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慶州 芬皇寺 模塼石塔) : 경상북도 경주시 분황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모전석탑(模塼石塔). 탑은 분황사를 창건한 신라 선덕여왕 3년(634) 경에 축조한 것으로 본다. 현재 현재 3층이나 원래 7~9층이었다는 주장이 있다. 넓직한 1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쌓아올렸으며, 기단은 자연석이다. 회흑색 안산암을 작게 벽돌모양으로 잘라 탑신을 쌓아올렸다. 네 모퉁이에 화강암으로 조각한 사자상이 한 마리씩 앉아있으며, 1층 몸돌에는 네 면에 문을 만들고, 문 양쪽에 인왕상(仁王像)을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계단 모양의 층을 이루고, 3층 지붕돌은 위쪽으로 둥글게 솟은 모양으로 그 위로 화강암으로 만든 활짝 핀 연꽃장식이.. 2019. 5. 4.
[신라/고분유물]경주 계림로 보검과 켈트족의 장신구 경주 계림로 보검과 켈트족의 장신구 ★ 경주 계림로 보검(慶州 鷄林路 寶劍)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미추왕릉 지구에서 발견된 칼. 칼집과 칼은 썩어 없어져 버리고 금장식만이 남아 있다(길이 36cm). 자루의 끝부분이 골무형이고 가운데 석류석을 박았다. 칼집 부분 위쪽의 납작한 판에는 태극무늬 같은 둥근무늬를 넣었다. 유럽과 중동지방에서 발견되는 양식으로, 동·서양 문화교류의 한 단면을 알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보물 제635호. 2019. 5. 3.
[신라/고분유물]경주 계림로 보검과 중앙아시아의 장식보검 경주 계림로 보검과 중앙아시아의 장식보검 ★ 경주 계림로 보검(慶州 鷄林路 寶劍)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미추왕릉 지구에서 발견된 칼. 칼집과 칼은 썩어 없어져 버리고 금장식만이 남아 있다(길이 36cm). 자루의 끝부분이 골무형이고 가운데 석류석을 박았다. 칼집 부분 위쪽의 납작한 판에는 태극무늬 같은 둥근무늬를 넣었다. 유럽과 중동지방에서 발견되는 양식으로, 동·서양 문화교류의 한 단면을 알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보물 제635호. 2019. 5. 3.
[신라/고분유물]경주 계림로 보검(慶州 鷄林路 寶劍) 경주 계림로 보검 ★ 경주 계림로 보검(慶州 鷄林路 寶劍)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미추왕릉 지구에서 발견된 칼. 칼집과 칼은 썩어 없어져 버리고 금장식만이 남아 있다(길이 36cm). 자루의 끝부분이 골무형이고 가운데 석류석을 박았다. 칼집 부분 위쪽의 납작한 판에는 태극무늬 같은 둥근무늬를 넣었다. 유럽과 중동지방에서 발견되는 양식으로, 동·서양 문화교류의 한 단면을 알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보물 제635호. 2019. 5. 3.
[신라/고분유물]천마총 금제 허리띠(天馬塚 金製銙帶) 천마총 금제 허리띠 ★ 천마총 금제 허리띠(天馬塚 金製銙帶) : 경상북도 경주시 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 시대의 허리띠(과대)와 띠 드리개. 길이 125㎝, 띠드리개(요패)의 길이는 73.5㎝이며, 뚫은 장식이 있는 44개의 판을 연결하고, 주변에 9개의 구멍이 있어 가죽에 고정시켰다. 양끝에 허리띠고리(교구)를 달았다. 과대에서 늘어뜨린 장식은 13줄로 타원형 금판과 사각형 금판으로 연결하였다.관 안에서 피장자가 착용한 상태로 발견되었다.국립경주박물관 소장. 국보 제 190호. ★ 과대 : 직물로 된 띠의 표면에 사각형의 금속판을 붙인 허리띠. 2019. 5. 2.
[신라/고분유물 ]경주 부부총 금귀걸이 경주 부부총 금귀걸이 ★ 경주 부부총 금귀걸이(慶州 夫婦塚 金製耳飾) :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부부총에서 출토된 금으로 만든 귀걸이. 둥글고 굵은 고리(지름 3.5cm)에 타원형 중간 고리를 연결하고 그 아래에 장식을 달았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고리 안은 비어있다. 고리에 금알갱이와 금실로 누금세공법을 이용하여 세밀한 장식으로 하였으며, 아래에는 나뭇잎 노양의 장식과 큰 하트모양 금판을 달았다. 굵은 고리는 신라 고분에서 출토된 귀걸이 가운데 가장 크고 장식도 화려하여 신라 금속 공예의 우수함을 보여준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제 90호. 2019. 5. 2.
[신라/고분유물]황남대총 북분 금제 굽다리접시 황남대총 북분 금제 굽다리접시 ★ 황남대총 북분 금제 굽다리접시(慶州 路西洞 金製頸飾)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대총 북쪽 봉분에서 출토된 금으로 만든 굽다리접시(고배)이다. 높이 10cm, 주둥이 지름 10cm, 무게는 169g. 토기 굽다리접시의 형식으로 금으로 제작하였고 장식을 더했다. 실용품이라기 보다는 껴묻거리(부장품)로 보인다. 보물 제626호. 2019. 5. 2.
[신라/고분유물]금제 새날개 모양 금관 장식 금제 새날개 모양 금관 장식 ★ 금제 새날개 모양 금관 장식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한 신라시대 고분 천마총에서 출토된 금제 관식. 천마총 금제 관식(天馬塚 金製 冠飾)이라고도 한다. 관모의 앞쪽에 꽂는 장식구로, 새의 날개(鳥翼形) 모양이다. 3개의 금판을 연결하여 만들었으며, 날개 모양 금판에는 간략화된 용무늬 혹은 풀넝쿨무늬가 촘촘하게 뚫리고, 약 400개 이상의 달개(瓔珞) 매달아 매우 화려하다. 새 날개모양 관 장식은 신라의 지배자를 상징하는 위세품이며, 신라의 중앙뿐만 아니라 지방의 수장묘에서도 출토된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보물 618호. 2019. 5. 1.
[신라/고분유물]천마총 금제 관모 천마총 금제 관모 ★ 천마총(天馬塚) : 신라 22대 지증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경주의 고분. 지름 47m, 높이 12.7m. 신라의 대표적인 돌무지넛널무덤으로 5~6세기 경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천마도(국보 207호), 금관(국보 188호), 금모(국보 189호) 등 많은 부장품이 출토되었다. 현재 경상북도 경주시 (대릉원 내)에 있으며 무덤 내부를 복원하여 공개하고 있다. ★ 천마총 관모(天馬塚 冠帽) : 경상북도 경주시 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 시대의 모자. 금으로 만든 관(冠) 안에 쓰는 모자의 일종. 금관과 함께 지배자를 상징하는 위세품의 하나이다.각각 모양이 다른 금판 4매를 연결하여 만들었다. 높이 16cm, 너비 19cm. 국보 제189호. 2019. 5. 1.
[신라/고분유물]황남대총 북분 금관 황남대총 북분 금관 ★ 황남대총 북분 금관(皇南大塚 北墳 金冠) :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의 삼국시대 신라 무덤인 황남대총에서 발견된 금관. 신라 금관의 전형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다. 높이 27.5cm, 아래로 늘어뜨린 드리개(수식) 13∼30.3cm. 국보 제191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황남대총(皇南大塚) : 경주 98호분.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내물왕, 실성왕, 눌지왕, 자비왕의 왕릉으로 추정한다. 경주 일대의 최대 규모의 고분이다. 북쪽과 남쪽 2개의 무덤이 있으며, 북분에는 여성이, 남분에는 남성이 묻혀 있다. 2019. 5. 1.
[신라/정치행정]화백회의 화백회의 드라마 중 한 장면 ★ 화백(和白) : 고대 신라에서 나라의 중대사와 규율을 의논하던 귀족 회의 제도. 의결 방법은 만장일치제였다. 2019. 4. 30.
[신라/유적]경주 월성(慶州 月城) 경주 월성(慶州 月城) ★ 경주 월성(慶州 月城)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신라시대에 궁궐.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하여 신월성 또는 반월성이라 불렀다. 2017년부터 발굴조사중이다. 101년(파사왕 22)에 건립되었다는 기록과 달리 4~5세기 경에 완공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적 제16호. 2019. 4. 30.
[신라]경주 계림(慶州 鷄林) 경주 계림(慶州 鷄林) ★ 경주 계림(慶州 鷄林) :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위치한 숲. 시림(始林)이라고도 불린다. 신라의 건국초부터 있던 숲으로, 경주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가 태어난 곳으로 전해진다. 신라의 국명 내지는 한국을 가리키는 별칭으로도 쓰였다. 면적 7,273㎡, 사적 제19호. 2019.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