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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34

일본인이 그린 거북선의 해전 일본인이 그린 거북선의 해전  ★ 거북선 : 귀선(龜船)이라고도 한다. 조선 시대의 군함으로, 판옥선의 갑판 위 외형 전체에 뚜껑을 씌운 뒤 나무판으로 덮고 무수한 송곳과 칼을 꽂아, 적병이 뛰어오르지 못하도록 했다. 선수부에는 용머리 모양의 충각 겸 포문을 만들어 화포를 쏘고, 선미부에는 거북이 꼬리를 세우고 역시 화포를 쏘아, 전후좌우 모든 면에서 화포를 쏠 수 있었다.   조선 수군의 지휘관 이순신이 임진왜란 직전에 건조하여 임진왜란 중 사천 해전에서 첫 출전한 이래 칠천량 해전에서 패배하기 전까지 일본 수군과의 16전에서 16승을 하는데 크게 기여하여 일본 수군의 공포의 대명사가 되었다. 2024. 9. 8.
[조선중기/임진왜란] 거북선 모형 거북선 모형  ★ 거북선 : 귀선(龜船)이라고도 한다. 조선 시대의 군함으로, 판옥선의 갑판 위 외형 전체에 뚜껑을 씌운 뒤 나무판으로 덮고 무수한 송곳과 칼을 꽂아, 적병이 뛰어오르지 못하도록 했다. 선수부에는 용머리 모양의 충각 겸 포문을 만들어 화포를 쏘고, 선미부에는 거북이 꼬리를 세우고 역시 화포를 쏘아, 전후좌우 모든 면에서 화포를 쏠 수 있었다.   조선 수군의 지휘관 이순신이 임진왜란 직전에 건조하여 임진왜란 중 사천 해전에서 첫 출전한 이래 칠천량 해전에서 패배하기 전까지 일본 수군과의 16전에서 16승을 하는데 크게 기여하여 일본 수군의 공포의 대명사가 되었다. 2024. 9. 5.
[일본사/중세]도조 이삼평 비 도조 이삼평 비 ★ 이삼평(李參平, ? ~ 1655) : 조선 시대의 도공. 충청도 금강(충청남도 공주시)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일본 규슈로 끌려가 아리타 자기(또는 이마리 자기)의 모태를 만든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일본명은 가네가에 산베에(金ヶ江三兵衛)이다. 1917년 아리타 자기 창업 300년을 기념하여 도잔 신사에〈도조 이삼평 비〉가 건립됐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9. 25.
[일본사/중세/전국시대]도요토미의 옷 [일본사/중세/전국시대] 도요토미의 옷 ★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1537~1598) : 일본 전국 시대와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 활약했던 무장, 정치가, 다이묘.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와 함께 전국 3영걸로 불린다. 또한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9. 23.
[일본사/중세/전국시대]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요토미 히데요시 ★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1537~1598) : 일본 전국 시대와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 활약했던 무장, 정치가, 다이묘.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와 함께 전국 3영걸로 불린다. 또한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9. 23.
[조선/임진왜란] 북관대첩비 북관대첩비 경복궁에 전시된 복제품★ 북관대첩비(北關大捷碑) : 함경북도 북평사 직을 맡고 있던 정문부 장군이 임진왜란 중 의병을 모아 왜군을 격퇴한 공을 기려 조선 숙종 때 북평사 최창대가 함경북도 길주군 임명면 에 세운 전공 기념 비석이다. 러일전쟁 중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2006년대 반환되어 원래 자리인 함경북도에 세웠다. 경복궁에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2020. 5. 29.
[조선/국방] 천자총통 천자총통  ★ 천자총통(天字銃筒) : 조선시대 대형 총통 중에서 가장 큰 총통으로 대형 화포였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세종 대에 처음 등장하며(세종 7년, 1452), 임진왜란 때는 여러 화포와 함께 사용되었고 거북선과 판옥선에 탑재되기도 했다. 2020. 5. 2.
[조선중기/임진왜란] 조총(鳥銃) 조총(鳥銃)  ★ 조총(鳥銃) : 전근대 조선과 중국에서 사용된 화승총. 탄자와 추진제를 총포구를 통해, 즉 화기의 앞쪽을 통해 넣는 전장총포(前裝銃砲, muzzleloader)로 현대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일본은 포루투갈로부터 조총을 받아들여 전국시대 내전과 임진왜란 때 사용하였다. 임진왜란 이후 조선에도 유입되어 사용되었다. 2020. 5. 2.
[조선중기/임진왜란] 이충무공 전서에 수록된 거북선 그림 이충무공 전서에  수록된 거북선 그림   ★ 거북선 : 귀선(龜船)이라고도 한다. 조선 시대의 군함으로, 판옥선의 갑판 위 외형 전체에 뚜껑을 씌운 뒤 나무판으로 덮고 무수한 송곳과 칼을 꽂아, 적병이 뛰어오르지 못하도록 했다. 선수부에는 용머리 모양의 충각 겸 포문을 만들어 화포를 쏘고, 선미부에는 거북이 꼬리를 세우고 역시 화포를 쏘아, 전후좌우 모든 면에서 화포를 쏠 수 있었다.   조선 수군의 지휘관 이순신이 임진왜란 직전에 건조하여 임진왜란 중 사천 해전에서 첫 출전한 이래 칠천량 해전에서 패배하기 전까지 일본 수군과의 16전에서 16승을 하는데 크게 기여하여 일본 수군의 공포의 대명사가 되었다.  ★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 조선시대 무신 이순신의 행적·일화·인품·전언(傳言) 등을 망라하.. 2020. 4. 19.
[조선중기/임진왜란] 용사일기(龍蛇日記) 용사일기(龍蛇日記) ★ 용사일기(龍蛇日記) : 조선 중기의 문신 이로(李魯, 1544∼1598)가 임진왜란 때 경상우도 초유사(招諭使) 김성일(金誠一)의 막하에서 소모관(召募官)으로서 직접 체험한 기록을 중심으로 엮은 것으로, 전쟁이 시작될 때부터(1592) 정유재란(1597) 전후까지 6년 동안의 생생한 기록이 담겨 있다. 용사난중일기(龍蛇亂中日記)라고도 부른다. 영조 39년(1763), 이로의 후손 이당혁(李當赫)이 목판에 새겨 간행하였다. 목판본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2호로 지정되어 있다. 2020. 4. 15.
[조선중기/정유재란] 제1차 울산성 전투 제1차 울산성 전투   제 1차 울산성 전투(위 : 그림 전체, 아래 : 부분) ★ 제1차 울산성 전투(第一次蔚山城戰鬪, 1598년 1월 29일 ~ 2월 9일) : 정유재란 중 조명연합군과 일본군이 벌인 전투로, 이후 제2차 공세도 있었다. 당시 울산왜성은 일본군에 점령당한 상태였는데, 가토 기요마사(加藤清正)와 왜군 1만 5천명이 지키고 있었다. 조명 연합군(조선군 1만 1천 5백명, 명군 3만 6천명)은 1598년 1월 29일(1597년 음력 12월 23일)에 울산성을 총공격하였으나 실패하였다. 2020. 4. 15.
[조선/국방] 비격진천뢰 비격진천뢰     ★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 : 조선 중기에 군사목적으로 사용된 폭탄. 조선 선조 때 화포장 이장손(李長孫)이 처음 발명하였다. 대완포구(大碗砲口)로 발사하여 5백~6백보(지금의 10~12미터)의 사정거리를 가지는 일종의 시한 폭탄. 둥근 박 모양의 형태에 표면은 무쇠로 처리를 하였으며, 내부는 화약과 철조각(빙철) 등을 장전하게 되어 있어 폭발 시 파편이 튀어나가도록 한 것으로, 지금의 세열수류탄(폭발할 때에 금속 파편이 사방으로 날아가서 살상 범위를 확대하는 수류탄)하고 비슷한 형태다. 2020. 1. 29.
[조선후기/경제와산업]담뱃대(smoking pipe) 담뱃대 (smoking pipe) ★ 담뱃대(smoking pipe) : 연초를 다져넣어 담배를 피우는 도구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1. 12.
[조선후기/경제/농업] 담배 썰기(김홍도) 담배 썰기(김홍도) ★ 담배 :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부터 고추, 호박 등과 함께 조선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농가에서는 상품작물로 재배되고 담배는 남녀노소 즐기는 기호품으로 자리잡았다. 2020. 1. 12.
[조선중기/임진왜란] 귀무덤(耳塚) 귀무덤(耳塚)  ★ 귀무덤(耳塚) :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베어간 조선인의 귀와 코를 묻은 무덤. 본래 이름은 ‘코무덤(鼻塚)’이었으나, 이후 ‘귀무덤’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일본 교토시 히가시야마 구 소재. 2020. 1. 6.
[조선/건축] 건춘문 천장 그림(청룡) 건춘문 천장 그림(청룡)   ★ 건춘문(建春門) : 경복궁의 동쪽에 있는 문. 주로 왕족, 척신, 상궁이 드나들었던 문으로 천장에는 청룡이 그려져 있다. 문 안에는 왕세자가 거처하던 춘궁(春宮)이 있었으며, 문 밖에는 왕실의 종친들을 교육하는 종학(宗學)이 있었다. 임진왜란 때 방화로 소실되었던 것을 고종 4년(1867) 경복궁을 중건하며 재건하였다. 2020. 1. 1.
[조선/건축] 광화문 내부 천장 그림(주작) 광화문 내부 천장 그림(주작)   ★ 광화문(光化門) : 경복궁의 남쪽에 있는 정문. ‘임금의 큰 덕(德)이 온 나라를 비춘다’는 의미이다. 1395년에 세워졌다. 2층 누각인 광화문 앞의 양쪽에는 한 쌍의 해치 조각상이 있고 천장에는 주작이 그려져 있다. 임진왜란으로 경복궁이 불탔을 때 함께 파괴었다. 고종 대에 경복궁이 중건될 때 재건되었으나(고종 5년, 1868), 6.25 전쟁으로 두 차례 소실되었다. 광복 이후 여러번 복원공사가 진행되었으며, 2023년 복원이 완료되었다. 2019. 12. 31.
[조선/건축] 광화문 광화문    복원이 완료된 광화문(2023년 이후)  월대 등이 복원되지 않은 광화문 ★ 광화문(光化門) : 경복궁의 남쪽에 있는 정문. ‘임금의 큰 덕(德)이 온 나라를 비춘다’는 의미이다. 1395년에 세워졌다. 2층 누각인 광화문 앞의 양쪽에는 한 쌍의 해치 조각상이 있고 천장에는 주작이 그려져 있다. 임진왜란으로 경복궁이 불탔을 때 함께 파괴었다. 고종 대에 경복궁이 중건될 때 재건되었으나(고종 5년, 1868), 6.25 전쟁으로 두 차례 소실되었다. 광복 이후 여러번 복원공사가 진행되었으며, 2023년 복원이 완료되었다. 2019. 12. 31.
[조선/건축] 경복궁의 구조와 배치(경복궁전도) 경복궁의 구조와 배치(경복궁전도)  ★ 경복궁(景福宮, Gyeongbokgung Palace) : 조선 왕조의 법궁/정궁(法宮, 正宮). 사적 제 117호.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에 자리하고 있다. 태조 3년(1394)에 한양으로 천도한 해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4년(1395)에 완공하여 조선의 법궁이 되었다. 임진왜란(1592년)으로 불탄 이후 270여년 창덕궁이 법궁의 역할을 하였다. 고종 2년(1865)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중건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건설 등으로 많은 전각들이 철거 혹은 훼손되었으며, 6·25 전쟁으로 광화문을 비롯한 여러 전각이 추가로 소실되었다. 광복 이후 1968년 광화문을 복원하였고, 1980년대부터 본격적인 복원사업이 시작되었다. 1995년 조선총독부 청사를 철.. 2019. 12. 29.
[조선중기/임진왜란] 거북선 단면 거북선 단면 ★ 거북선의 단면을 추정하여 그린 것으로 내부가 2층 또는 3층이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 거북선 : 귀선(龜船)이라고도 한다. 조선 시대의 군함으로, 판옥선의 갑판 위 외형 전체에 뚜껑을 씌운 뒤 나무판으로 덮고 무수한 송곳과 칼을 꽂아, 적병이 뛰어오르지 못하도록 했다. 선수부에는 용머리 모양의 충각 겸 포문을 만들어 화포를 쏘고, 선미부에는 거북이 꼬리를 세우고 역시 화포를 쏘아, 전후좌우 모든 면에서 화포를 쏠 수 있었다.   조선 수군의 지휘관 이순신이 임진왜란 직전에 건조하여 임진왜란 중 사천 해전에서 첫 출전한 이래 칠천량 해전에서 패배하기 전까지 일본 수군과의 16전에서 16승을 하는데 크게 기여하여 일본 수군의 공포의 대명사가 되었다. 2019.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