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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3563

[근대/교육]배재학당(복원) 배재학당(복원) ★ 배재학당(培材學堂) : 1885년, 미국의 감리교 선교사인 헨리 아펜젤러가 서울에 세운 한국 최초의 근대식 중등교육기관이며,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배재대학교의 전신이다. 2020. 8. 24.
[근대/교육]원산학사 원산학사 ★ 원산학사(元山學舍) : 1883년(고종 20) 민간에 의해 함경남도 원산에 설립되었던 중등학교. 한국 최초의 근대 학교로 일컬어진다. 2020. 8. 24.
[근대/건축] 명동성당 명동성당 ★ 명동성당(明洞聖堂)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대성당이다.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대규모의 고딕 양식 천주교 성당이자, 한국 최초의 본당(사제가 상주하며 사목하는 성당)이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258호. 2020. 8. 24.
[개화기/근대문물]개화기의 전화 교환수 개화기의 전화 교환수 2020. 8. 23.
[개화기/근대문물]개화기의 전화기 개화기의 전화기 2020. 8. 23.
[개화기/근대문물]건청궁에 밝혀진 전등(1887) 건청궁에 밝혀진 전등(1887) ★ 1887년 경복궁 건청궁에 전등을 설치하고 불을 밝혔다. 한국 최초로 전기 조명을 사용한 사례였다. 이후 대한제국 황실은 미국인 콜브란과 한성전기회사를 세워(1898) 전차를 운행하고 시내에 전등을 가설하였다. 전기회사는 콜브란에게 넘어갔다가 1909년 일본인의 차지가 되고 말았다. 2020. 8. 23.
[개화기]흥인지문(1904년) 흥인지문(1904년) ★ 흥인지문(興仁之門) : 조선의 수도인 한양의 4대문(大門) 중의 하나로 동쪽의 대문으로 동대문(東大門)로도 불린다. 한양도성의 축조와 함께 1396년에 지어졌고 몇 차례 보수를 거쳤다. 도성의 8개 성문 중 유일하게 옹성을 갖추고 있다. 1963년 보물 1호로 지정되었다. 2020. 8. 22.
[개화기]개화기의 경복궁 개화기의 경복궁 ★ 경복궁(景福宮) : 대한민국 서울 세종로에 있는 조선 왕조의 법궁(法宮). 1395년(태조 4년)에 창건하였고, 임진왜란(1592)으로 인해 소실되었다. 1865년(고종 2년)에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중건되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건물을 짓는 등 많은 전각들이 훼손되었으나, 1990년대부터 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훼손된 전각을 복원하고 있다. 2020. 8. 22.
[개화기/대한제국및황실]환구단과 황궁우 환구단과 황궁우 ★ 환구단(圜丘壇) : 원구단(圓丘壇)이라고도 한다.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단(壇)이다. 삼국시대의 제천의례에 기원하였고, 고려 초기부터 환구제(圜丘祭)로 제도화되었다. 조선 초기에도 제를 올렸으나 세조 때 폐지되었다.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뒤 황제로 즉위하여 환구단을 설치하고 제천의식을 거행하였다(1897). 1912년 일본은 환구단을 헐고 그 자리에 총독부 철도호텔을 세웠으며, 이 건물은 1968년에 지금의 조선호텔 건물로 대치되었다. 대한민국 사적 157호. ★ 황궁우 : 1897년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지은 환구단의 부속 건물. 일제가 철거한 환구단과 달리 현재까지 남아있다. 2020. 8. 22.
[개화기/대한제국및황실]양복을 입은 고종 황제 양복을 입은 고종 황제 ★ 고종(高宗, 1852~1919, 재위 1864~1907) : 조선의 제26대 마지막 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 2020. 8. 22.
[근대/인물]주시경 주시경 ★ 주시경(周時經, 1876~1914) : 조선의 언어학자이자 국문학자. 독립협회 활동을 하던 도중 한글 표기법 통일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한국어 문법을 정리하였다. ‘한글’이라는 용어를 만들고, 현대 한글 체계를 정립하고 보급하여 한국어 연구에 크게 공헌하였다. 2020. 8. 19.
[개화기/애국지사]안중근 의사 안중근 의사 ★ 안중근(安重根, 1879~1910) : 대한제국의 군인, 항일 의병장 겸 정치 사상가. 대한제국 말기에는 학교 설립과 교육운동과 국채보상운동을 하였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 잠입하여 역전에서 러시아군의 군례를 받는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여 러시아 헌병에게 붙잡혔고 1910년 3월 26일 오전 10시에 살인의 죄형으로 관동주 뤼순형무소에서 교수형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2020. 8. 19.
[개화기/애국지사] 유언하는 안중근 의사 유언하는 안중근 의사 ★ 안중근(安重根, 1879~1910) : 대한제국의 군인, 항일 의병장 겸 정치 사상가. 대한제국 말기에는 학교 설립과 교육운동과 국채보상운동을 하였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 잠입하여 역전에서 러시아군의 군례를 받는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여 러시아 헌병에게 붙잡혔고 1910년 3월 26일 오전 10시에 살인의 죄형으로 관동주 뤼순형무소에서 교수형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2020. 8. 19.
[개화기/의열투쟁]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 ★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 :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이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사건. 2020. 8. 18.
[근대/항일의병운동]채응언 채응언 ★ 채응언(蔡應彦, 1879~1915) : 한국의 의병장이자 일제강점기의 독립 운동가. 1907년부터 의병대에 들어가 항일운동을 시작하였으며 황해도를 중심으로 활동하여 큰 전과를 올렸다. 1915년 밀고로 일본군에 체포되어 처형되었다. 그의 체포 후 국내 의병운동의 명맥이 거의 끊겨 ‘최후의 의병장’으로 불린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2020. 8. 18.
[개화기/항일의병운동]신돌석 신돌석 ★ 신돌석(申乭石, 1878~1908) : 구한말의 의병장. 본명 신태호(申泰浩). 최초의 평민의병장으로 유명하다. 을미의병과 을사의병에 참여하였고, 13도 창의군에도 참여하였다. 1908년 암살되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2020. 8. 18.
[근대/애국지사] 장지연 장지연 ★ 장지연(張志淵, 1864~1921) : 대한제국의 애국 계몽 운동가 겸 언론인. 후학 양성과 계몽 운동을 하다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의병의 궐기 호소하고 아관파천 중인 고종의 환궁을 요청하는 만인소 제소를 맡았다. 1898년 남궁억 등과 함께 을 창간하고 독립협회에서 이상재와 함께 활동하였으며, 독립협회의 만민공동회에 참여하였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황성신문에 이를 규탄하는 을 실었다가 투옥되었다. 석방된 뒤 황성신문 사장직에서 물러나 교육활동과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1921년 사망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으나, 최근 1914~18년 사이 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사 주필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친일논란이 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 2020. 8. 17.
[개화기/경제항일운동] 국채보상운동 중심 인물과 신문 기사 국채보상운동 중심 인물과 신문 기사 왼쪽부터 서상동, 김광제, 양기탁 대한매일신도의 국채보상운동 기사 ★ 국채 보상 운동(國債報償運動) : 일본 제국이 대한제국을 경제적으로 예속시키고자 제공한 차관 1300만원을 국민들이 갚고자 한 운동. 1907년 2월 경상북도 대구에 있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를 중심으로 해서 서상돈, 김광제, 윤필오 등에 의해 처음 시작되어 전국으로 번져나갔다. 그러나 조선통감부가 베델이 모금액 중 2만원을 사적으로 투자했다가 원금을 받지 못했다는 괴소문을 퍼뜨리는 등 방해를 일삼으면서 운동은 소멸되고 말았다. 2020. 8. 17.
[개화기/애국지사] 이준 열사 동상 이준 열사 동상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 공원 소재 ★ 이준(李儁, 1859~1907) : 구한말의 검사이자 외교관이다. 1907년 만국평화회의가 개최된 헤이그에 특사로 파견되어 외교 활동 중 순국하였다. ★ 헤이그 특사 사건(헤그 밀사 사건) : 1907년 고종이 당시 개신교 감리교회의 지원을 받아 비밀리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특사 이준, 이상설, 이위종과 이들을 도울 호머 헐버트를 파견하였던 사건이다. 특사들은 일본과 열강의 방해로 회의 참석이 무산되자, 장외에서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언론에 호소하였으나 구체적인 성과를 얻지 못하였다. 이 사건을 빌미로 일본은 고종을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을 체결하였다. 2020. 8. 17.
[개화기/경제]호조태환권 호조태환권 ★ 호조태환권 : 1893년 발행된 한국 최초의 지폐. 2020.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