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3563 [개화기/정변및사건]아관파천 아관파천 ★ 아관파천(俄館播遷) : 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1년간 조선 고종과 세자가 경복궁을 떠나, 러시아 제국 공사관으로 옮겨서 거처한 사건. 2017. 5. 20. [근대/사상과학문]위정척사운동 위정척사운동 ★ 위정척사운동(衛正斥邪運動) : 조선 후기에 일어난 사회운동. 성리학과 정도(正道)인 성리학적 질서를 수호하고(위정), 성리학 이외의 모든 종교와 사상을 사학(邪學)으로 보아서 배격하는(척사) 운동. 보수 유생을 중심으로 처음에는 개항과 외국과의 통상을 반대하다가, 뒤에는 항일 의병 운동으로 바뀌었다. 외세의 침략을 막으려는 반외세 자주 운동이었지만, 전통 사회 체제를 고수하려 하여 시대의 흐름에서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017. 5. 18. [개화기/열강의침략]거문도 사건 거문도 사건 거문도의 위치 ★ 거문도 사건(巨文島事件) : 고종 2년(1885) 영국이 러시아 견제를 위해 조선의 전라도에 있는 거문도를 불법 점거한 사건. 청의 중재로 영국 함대는 1887년(고종 24년) 거문도에서 철수했다. 2017. 5. 17. [개화기/열강의침략]청일전쟁 청일전쟁 ★ 청일 전쟁(淸日戰爭) : 청나라와 일본이 조선의 지배권을 놓고 1894년 7월 25일부터 1895년 4월까지 벌인 전쟁. 전쟁은 일본이 승리하였고 청 ․ 일 양국은 시모노세키 조약을 체결하였다. 청은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상실하고 일본은 더욱 노골적으로 조선 침략을 추진하였다. 또한, 일본에 배상금 2억 냥(兩)을 지불하였고, 랴오둥 반도·타이완, 펑후 제도 등을 할양 및 일본에 할양 및 통상상의 특권을 부여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7. 5. 15. 동학 농민 운동 동학 농민 운동 ★ 동학농민운동(東學農民運動) : 1894년 동학 지도자들과 동학 교도 및 농민들에 의해 일어난 백성의 무장 봉기. 동학 농민 전쟁(東學農民戰爭)이라고도 한다. 크게 1894년 음력 1월의 고부 봉기(1차)와 음력 4월의 전주성 봉기(2차)와 음력 9월의 전주·광주 궐기(3차)로 나뉜다. 동학농민군을 진압하기 위해 민씨 정권에서는 청나라군과 일본군을 번갈아 끌어들여 결국, 농민 운동 진압 후 청일 전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한편, 갑오개혁(1894)에 농민들의 요구가 반영되어 신분제 및 전근대적 구습이 폐지되는 결과를 이끌어내었다. 아래로부터의 반봉건 ․ 반외세 운동으로 평가한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7. 5. 14. [근대/사상과학문]동학의 교조 신원 운동 동학의 교조 신원 운동 ★ 교조 신원 운동(敎祖伸寃運動) : 동학 교조 최제우의 신원을 회복하기 위해 동학교도가 벌인 운동. 최제우가 처형당한 뒤의 동학 교문(敎門)은 불법화되어 많은 탄압을 받았다. 2세 교주 최시형은 교세 재건에 노력하여 동학이 커다란 사회적 세력으로 확대되었으며, 교조 신원 운동으로 발전하였다. 고종 29년(1892) 동학 교도들은 전라감사에게 교조의 신원, 신앙과 교단의 자유, 탄압 중지 등을 청원하였고, 상경하여 상소를 올리기도 했으나, 정부의 탄압을 받고 해산되었다. 2017. 5. 13. [근대/정치]호포제의 시행 호포제의 시행 ★ 호포제(戶布制) : 가구(戶) 단위로 옷감(布)을 걷는 세금 제도. 조선 말기 흥선대원군의 개혁 정책 중 하나로 양인 남성에게만 부과하던 군포를 양반을 포함한 모든 가구에 동등하게 군포를 부과하였다. 당시 삼정 문란으로 고통 받던 백성들에게 크게 지지를 받았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7. 5. 12. [개화기/경제]개항 이후의 방곡령 시행 개항 이후의 방곡령 시행 ★ 방곡령(防穀令) : 조선 말기에 시행되었던 경제 정책으로, 식량난 해소를 위해 식량 수출을 금지하는 명령이다. 흉작, 자연재해, 민란, 곡물 가격의 극심한 등락, 유통 부족 등이 발생할 때 시행되었다. 조선 말기에 방곡령은 십여 차례 시행되었으며, 유명한 사례로는 고종 26년(1889)에 함경 감사(咸鏡監司) 조병식이 일본에 곡물 수출을 금지한 경우이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7. 5. 11. [조선후기/학문과사상]천주교의 전파와 박해 천주교의 전파와 박해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7. 5. 9. [근대/사회문화]이양선의 출현 이양선의 출현 ★ 이양선(異樣船) : 조선 후기에 조선 연안 지역에 출몰했던 정체불명의 배들을 가리키는 표현. 모양이 동양 세계의 배와 달리 특이한 모양이다 하여 이양선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황당선(荒唐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처음에는 종류와 국적에 상관없이 낯선 배를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점차 유럽을 비롯한 서양의 함선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7. 5. 8. [조선후기/정치행정]세도정치 시기의 비변사 인사추천 횟수 세도정치 시기의 비변사 인사추천 횟수 ★ 비변사(備邊司) : 조선시대 군국기무(軍國機務)를 관장한 문무합의기구(文武合議機構). 원래는 전쟁 등의 비상시에 설치하는 임시 관청이었으나 명종 9년(1554)에 정규 관청이 되었고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거치며 국정 전반 아우르는 최고 기구가 되어 의정부와 6조의 기능이 약화되었다. 고종 1년(1864)에 비변사의 기능 확대가 국가행정체제를 문란하게 만든다 하여 업무 한계를 규정하고, 이듬해 폐지하였다. ★ 세도 정치(勢道政治 : 조선 왕조의 외척이 된 가문이 왕의 위임(委任)을 받아 정권을 잡고 나라를 다스리던 정치. 순조 즉위 이후(1800년) 본격화되어 정치 기강과 삼정(정전, 군정, 환곡)이 문란이 극심해져 사회 혼란이 심화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2017. 5. 7. [개화기/교육]개화기의 학교 개화기의 학교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7. 4. 11. [개화기/정치]개화기의 정치 개화기의 정치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7. 4. 9. 개항 후 대 일본 무역 개항 후 대 일본 무역 2017. 4. 8. [개화기/경제]개화기의 무역량 개화기의 무역량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7. 4. 7. [개화기/국제]개화기 동아시아의 국제 정세 개화기 동아시아의 국제 정세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7. 4. 6. [근대/열강의침략]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 병인양요(丙寅洋擾) : 고종 3년(1866)에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인 병인박해를 구실로 삼아 프랑스가 일으킨 전쟁. 로즈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 함대 7척이 강화도를 점령하고 프랑스 신부를 살해한 자에 대한 처벌과 통상조약 체결을 요구했으나 조선을 이것을 거부하고 무력으로 대항했으며, 프랑스 해군은 40여 일 만에 물러났다. 프랑스는 천주교 박해를 빌미로 조선의 문호를 개방시키려는 했으나 실패하였다. 이 사건으로 조선의 쇄국정책은 한층 강화되었다. ★ 신미양요(辛未洋擾) : 고종 8년(1871)에 발생한 조선과 미국 간 전쟁. 미군은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의 책임과 통상 교섭을 명분으로 조선의 주요 수로였던 강화도와 김포 사이의 강화해협을 거슬러 올라왔고 조선 측의 거부를 무시하고.. 2017. 4. 5. 갑신정변 갑신정변 ★ 갑신정변(甲申政變) : 1884년 12월 4일(음력 10월 17일) 김옥균·박영효·서재필·서광범·홍영식 등 개화당이 청나라에 의존하려는 척족 중심의 수구당을 몰아내고 개화정권을 수립하려 한 무력 정변. 개화당은 우정국 낙성식 때 정변을 일으키고 14개조 개혁안을 발표하였다. 민씨 정권은 청의 위안스카이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청 군대를 불러들였고, 일본에 의존한 개화당의 정변은 민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여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조선을 일본과 한성 조약을 체결하고, 청 ․ 일은 텐진조약을 체결하고 조선에서 철수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7. 4. 4. [조선후기/경제/상업] 조선 후기의 상업 발달 조선 후기의 상업 발달 2017. 3. 29. [조선후기/학문과사상] 실학의 발달 실학의 발달 ★ 실학(實學) : 17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전반에 걸쳐 대두된 일련의 현실개혁적 조선 유학의 학풍. 성리학이 관념적인 것에 지나치게 치우친 것을 비판하며 양반 사대부 중심 사회의 부조리를 개혁할 것을 주장하였다. 근대 이후 실학은 개화 사상으로 계승되었다. 2017. 3. 27. 이전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1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