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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시대92

[남북국/신라하대/불상] 석조 약사여래불 좌상(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석조 약사여래불 좌상(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삼릉곡에 있던 모습(조선고적도보) ★ 석조 약사불 좌상(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8~9세기 신라 하대의 약사불 좌상. 본래 경주 남산 삼릉계에 있었는데, 1915년에 서울로 옮겨졌다.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좋은 편이다.   머리는 나발이고 이마에 백호 구멍이 있으며 표정은 근엄하다. 풍만한 몸에 통견(通肩)의 법의를 걸쳤다. 수인(手印)은 오른손은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왼손에는 약합을 쥐고 있다.   광배는 타원형의 거신광(擧身光)으로 두줄 선은로 두광과 신광을 새겼다. 내부에는 화불(化佛), 외부에는 화염문(火焰文)을 새겼다. 대좌는 3단으로, 상·하단은 연화좌, 중단은 8각의 면석에 향로와 보살상을 조각하였다. 높이 3m 40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2019. 6. 21.
[남북국/신라중하대/불교유적] 석굴암 평면도 석굴암 평면도 ★ 석굴암(石窟庵) : 불국사 소속의 호국암자. 경상북도 경주시의 토함산 중턱(진현동 891)에 있다. 석굴암 석굴(국보 24호)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석굴이다. 설굴에는 본존불상이 중앙에 안치되어 있고 벽과 감실에 에 관음보살, 나한, 제석천, 사천왕 등이 조각되어 있다.경덕왕 10년(751)년 신라의 재상 김대성이 석불사(石佛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공하였다. 조선 후기 숙종, 영조 대에 중수하였으며, 일제강점기에 여러번 보수하였으나 습기로 훼손되고 유물이 일본으로 불법 반출되었다. 광복 이후에도 여러 번 보수공사를 하였다. 현재 훼손을 막기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금하고 있다. 2019. 6. 21.
[남북국/신라중하대/불교유적] 석굴암 투시도 석굴암 투시도 ★ 석굴암(石窟庵) : 불국사 소속의 호국암자. 경상북도 경주시의 토함산 중턱(진현동 891)에 있다. 석굴암 석굴(국보 24호)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석굴이다. 설굴에는 본존불상이 중앙에 안치되어 있고 벽과 감실에 에 관음보살, 나한, 제석천, 사천왕 등이 조각되어 있다.경덕왕 10년(751)년 신라의 재상 김대성이 석불사(石佛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공하였다. 조선 후기 숙종, 영조 대에 중수하였으며, 일제강점기에 여러번 보수하였으나 습기로 훼손되고 유물이 일본으로 불법 반출되었다. 광복 이후에도 여러 번 보수공사를 하였다. 현재 훼손을 막기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금하고 있다. 2019. 6. 20.
[남북국/신라중하대/불교유물] 석굴암 십일면 관음보살상 석굴암 십일면 관음보살상  ★ 석굴암 십일면 관음보살상(石窟庵十一面 觀音菩薩像) : 석굴암 본존불의 바로 뒤에 부조로 새겨진 관음보살상. 머리에 쓴 관에 11개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으며 오른손에 정병(淨甁)을 들고 있다. 다른 조각상보다 많이 돌출되어 입체감이 강조되어 있다. 2019. 6. 20.
[남북국/신라중하대/불교유물유적] 석굴암 문수보살상 석굴암 문수보살상  ★ 석굴암 문수보살상(文殊菩薩像) : 석굴암 주실(主室) 오른쪽 두 번째 상으로 문수보살로 추정한다. 문수보살은 본존불의 협시보살로 지혜를 상징한다. 석굴암의 문수보살은 목걸이와 영락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오른손에 찻잔을 들고 있다. 2019. 6. 19.
[남북국/신라중하대/불교유물유적] 석굴암 범천상 석굴암 범천상  ★ 석굴암 범천상(石窟庵 梵天像) : 석굴암 주실(主室)에 들어서면 왼쪽 첫 번째에 범천 상이 있다. 범천(梵天, 브라흐마)은 불교의 수호신인 천부 중 하나로, 고대 인도의 신 브라흐마가 불교에 편입된 것이다. 석굴암의 범천은 마음의 번뇌를 털어내는 불자(佛子)와 정병(淨甁)을 들고 있다. 2019. 6. 19.
[남북국/신라중하대/불교유물] 석굴암 다문천왕상과 지국천왕상 석굴암 다문천왕상과 지국천왕상  ★ 석굴암 다문천왕상(多聞天王像)과 지국천왕상(持國天王像) : 석굴암 본실(本實)로 이어지는 비도(扉道) 입구 양 벽에 새겨진 사천왕상(四天王像) 중 다문천왕(좌)과 지국천왕(우)의 상이다. 미산 중턱에서 동서남북의 네 방위를 지키며 불법을 수호하는데, 다문천왕은 북방을, 지국천왕은 동방을 수호한다. 2019. 6. 19.
[남북국/신라중하대/불교유물] 석굴암 좌측 금강역사상 석굴암 좌측 금강역사상 ★ 석굴암 좌측 금강역사상(石窟庵 左側 金剛力士像) : 석굴암의 본존불이 안치된 주실(主室)로 이어진 비도(扉道) 입구 양쪽에 있는 금강역사상 중 왼쪽 상(象). 두 금강역사상은 환조(丸彫)에 가깝게 입체적으로 조각되어 있으며, 상투를 틀고 주먹을 들고 있다. 온전하게 보존된 오른쪽 상과 달리 왼쪽 상은 주먹 부분이 떨어져 나간 상태이다. 2019. 6. 18.
[남북국/신라중하대/불교유물] 석굴암 본존불 석굴암 본존불    ★ 석굴암 본존불 : 경주 석굴암 석굴의 중심부에 안치되어 있으며 종교성과 예술성에 있어 세계 최고라 할만큼 우수하고 탁월하다. 화강암으로 조각하였으며. 높이 약 3.4m이다.. 석가여래좌상(釋迦如來坐像)으로 오른손은 항마촉지인(降摩觸地印)이고, 왼손은 선정인(禪定印)을 하고 있다. 눈썹 사이의 백호(白毫)는 유실되었는데, 현재 수정을 깍아 순금판을 대어 복원하였다. 2019. 6. 18.
[남북국/신라중하대/불교유물유적] 석굴암 제 2 감실 보살상 석굴암 제 2 감실 보살상 ★ 석굴암 감실 조각상 : 나한상(부처의 10대 제자) 위에 10개의 작은 감실이 있는데, 안에 작은 조각상이 안치되어 있다. 조각상은 유마거사상이 1개, 보살상이 8개 있다. 원래 10개였으나, 대한제국 때 일본인이 제1감실과 제10감실에 있던 조각상 2개를 반출해서 사라졌다. 지금은 그 자리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2019. 6. 18.
[남북국시대/신라중하대/불상] 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 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  ★ 경주 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慶州 佛國寺 金銅毘盧遮那佛坐像) :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사 비로전에 있는 남북국 시대 신라의 금동 불상. 높이 1.77m. 양감과 신체비례 등이 이상적이면서 세련된 신라중하대 불상의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통일신라 3대 금동불상으로 불린다. 국보 제26호. 2019. 6. 17.
[남북국시대/신라중하대/불상]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 경주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 ★ 경주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慶州 佛國寺 金銅阿彌陀如來坐像) :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사에 있는 남북국 시대 신라의 금동 아미타여래 좌상. 높이 1.66m의 불상. 통일신라 3대 금동불상으로 불린다. 국보 제27호. 2019. 6. 17.
[남북국/신라중하대/불상] 경주 구황동 금제여래좌상 경주 구황동 금제여래좌상  ★ 경주 구황동 금제여래좌상(慶州 九黃洞 金製如來坐像) : 1934년 경주시 구황동 낭산에 있는 황복사터의 삼층석탑(경주 구황리 삼층석탑, 국보 제37호)에서 발견된 금동사리함 안에 금제여래입상(국보 제80호)과 함께 있던 금제 불상. 시무외인을 하고 있어 아미타불상임을 알 수 있다. 순금으로 만들었으나 광배와 대좌는 금동으로 따로 주조하여 결합시켰으며, 연화대좌 위에 결가부좌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신체표현, 의상, 광배 등의 조형감과 조각기법 등이 8세기 신라중하대의 불상 양식을 보여준다. 국보 제 79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2019. 6. 16.
[남북국/신라중하대/불상] 경주 구황동 금제여래입상 경주 구황동 금제여래입상 ★ 경주 구황동 금제여래입상(慶州 九黃洞 金製如來立像) : 1934년 경주시 구황동 낭산에 있는 황복사터의 삼층석탑(경주 구황리 삼층석탑, 국보 제37호)에서 발견된 금동사리함 안에 금제여래좌상(국보 제79호)과 함께 있던 금제 불상. 함께 발견된 금제여래좌상보다는 시대가 더 이른 요소가 있으며, 삼국시대 불상에서 볼 수 있는 고식 불상의 특징과 7세기 후반 신라 중하대 불상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 692년 석탑을 처음 건립한 후 넣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국보 제80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2019. 6. 16.
[남북국/신라중대/탑] 영양 산해리 오층모전석탑(봉감모전오층석탑) 영양 산해리 오층모전석탑 (봉감모전오층석탑)    수리전 수리 후  ★ 영양 산해리 오층모전석탑(英陽 山海里 五層模塼石塔)(봉감모전오층석탑) : 남북국 시대 신라의 오층 모전석탑.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산해리의 강가의 밭 가운데에 있다. 축조 방식과 구조 등을 보아 신라중대(통일신라)의 탑으로 주정한다.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올린 모전석탑(模塼石塔)으로, 붉은색 이암 계통의 석재를 사용하였다. 1단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렸으며,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 모두 벽돌 모양의 돌로 쌓았다. 1층 몸돌에는 감실(龕室)이 있고, 2층부터 몸돌 가운데가 돌출되어 띠를 두른 듯한 모습이다. 지붕돌은 아래윗면 모두 계단 모양의 층을 이루며, 처마의 너비는 좁아져 있다.  모전석탑 중에 원.. 2019. 6. 16.
[남북국/신라하대/고분] 경주 원성왕릉 무인상 경주 원성왕릉 무인상    ★ 경주 원성왕릉 석상 및 석주일괄 (慶州 元聖王陵 石像 및 石柱一括) : 경주 원성왕릉(괘릉) 입구 좌·우에 석상들이 한쌍씩 배치되어 있다. 문·무인 4점, 사자상 4점, 석주 2점으로 총 10점이다.  무인상은 서역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 신라가 서역과도 활발하게 교류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매우 역동적이고 사실적으로 조각되어 있다. 보물 제1427호. 2019. 6. 15.
[남북국/신라중하대/고분]김유신 묘 김유신 묘 ★ 김유신묘(金庾信墓) : 신라의 장군이자 재상이었던 김유신의 무덤으로 알려진 고분. 신라중대(통일신라)의 고분으로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이다. 봉분 자락에 면석과 탱석을 24개씩 사용한 호석 구조이며, 회랑을 따라 난간석을 둘렀다. 탱석에는 십이지신상을 부조로 새겼다. 8~9세기 신라 왕릉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김유신묘가 아니라 신라 45대 왕 신무왕(재위 839)의 무덤이라는 주장도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소재. 사적 제 21호. 2019. 6. 14.
[남북국/신라중하대/고분]김유신묘 둘레돌 탁본 김유신묘 둘레돌 탁본 ★ 김유신묘(金庾信墓) : 신라의 장군이자 재상이었던 김유신의 무덤으로 알려진 고분. 신라중대(통일신라)의 고분으로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이다. 봉분 자락에 면석과 탱석을 24개씩 사용한 호석 구조이며, 회랑을 따라 난간석을 둘렀다. 탱석에는 십이지신상을 부조로 새겼다. 8~9세기 신라 왕릉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김유신묘가 아니라 신라 45대 왕 신무왕(재위 839)의 무덤이라는 주장도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소재. 사적 제 21호. 2019. 6. 14.
[남북국/신라중하대/고분]김유신묘 둘레돌(부분) 김유신묘 둘레돌(부분) ★ 김유신묘(金庾信墓) : 신라의 장군이자 재상이었던 김유신의 무덤으로 알려진 고분. 신라중대(통일신라)의 고분으로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이다. 봉분 자락에 면석과 탱석을 24개씩 사용한 호석 구조이며, 회랑을 따라 난간석을 둘렀다. 탱석에는 십이지신상을 부조로 새겼다. 8~9세기 신라 왕릉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김유신묘가 아니라 신라 45대 왕 신무왕(재위 839)의 무덤이라는 주장도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소재. 사적 제 21호. 2019. 6. 14.
[통일신라]경주 월지 금동 초심지 가위 경주 월지 금동 초심지 가위 (慶州 月池 金銅燭鋏) 보물 제 1844호 통일신라(7~8세기) 경주 월지 출토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