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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유물22

[백제/고분유물]서산 부장리 고분군 출토 금동관모 서산 부장리 고분군 출토 금동관모 ★ 서산 부장리 고분군 출토 금동관모(瑞山富長里古墳群出土金銅冠帽) :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부장리에 있는 서산 부장리 고분군의 널무덤 목관 내에서 출토된 금동관모. 제작 시기는 4~5세기로 추정한다. 백제의 왕이 서산 지역 유력자에게 하사한 것으로 추정하며, 당시 서산 지역이 지역의 주요 거점임을 보여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12. 27.
[신라/공예]토우장식장경호(부분) 토우장식장경호(부분) ★ 토우장식장경호(土偶裝飾 長頸壺) : 신라시대 만들어진 목항아리(장경호). 목과 어깨 부분을 토우로 장식하였다. 1973년 미추왕릉 지구 계림로 30호 무덤에서 출토되었으며, 토우는 가야금을 연주하는 사람, 성행위를 하는 남녀, 개구리를 물고 있는 뱀 등을 묘사하고 있다. 높이는 34cm, 국보 제195호.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2019. 5. 9.
[신라]토우장식장경호 토우장식장경호 ★ 토우장식장경호(土偶裝飾 長頸壺) : 신라시대 만들어진 목항아리(장경호). 목과 어깨 부분을 토우로 장식하였다. 1973년 미추왕릉 지구 계림로 30호 무덤에서 출토되었으며, 토우는 가야금을 연주하는 사람, 성행위를 하는 남녀, 개구리를 물고 있는 뱀 등을 묘사하고 있다. 높이는 34cm, 국보 제195호.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2019. 5. 8.
[신라/고분유물]도기 기마인물형 명기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 ★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陶器 騎馬人物形 明器) : 5~6세기의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말을 탄 1쌍의 토우(土偶). 1924년 경상북도 경주시 금령총에서 출토되었다. 말을 타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으로 주인과 하인으로 보인다. 하나는 3각형 모자를 쓰고 정장(正裝)을 하고(주인), 다른 하나는 꼭지 달린 모자를 쓰고 있다(하인). 주인상은 높이 23.4cm, 길이 29.4cm이고, 하인상은 높이 21.3cm, 길이 26.8cm이다. 명기 내부는 비어있고 말 엉덩이 말 엉덩이 위에는 아래로 구멍이 뚫린 잔 또는 솥 모양의 물구멍이, 앞 가슴에는 긴 부리가 있어 물을 따를 수 있다. 신라인의 영혼관과 복식, 무기, 말갖춤 상태, 공예의장(工藝意匠) 등의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국보 제9.. 2019. 5. 7.
[신라]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慶州 天馬塚 障泥 天馬圖)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 (慶州 天馬塚 障泥 天馬圖) ★ 천마총(天馬塚) : 신라 22대 지증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경주의 고분. 지름 47m, 높이 12.7m. 신라의 대표적인 돌무지넛널무덤으로 5~6세기 경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천마도(국보 207호), 금관(국보 188호), 금모(국보 189호) 등 많은 부장품이 출토되었다. 현재 경상북도 경주시 (대릉원 내)에 있으며 무덤 내부를 복원하여 공개하고 있다. ★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慶州 天馬塚 障泥 天馬圖) : 말의 안장 양쪽에 달아 늘어뜨리는 장니에 그려진 말(천마) 그림. 1973년 천마총(경주 황남동 고분 155호분)에서 발견되었다. 장니는 자작나무껍질을 여러 겹 겹쳐 누빈 후, 가장자리에 가죽을 대어 만들었다. 중앙에는 흰색 천마가 그려.. 2019. 5. 6.
[신라상대/고분유물]경주 황남동 상감 유리구슬 경주 황남동 상감 유리구슬 ★ 경주 황남동 상감 유리구슬(慶州 皇南洞 象嵌琉璃玉)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C지구 제4호묘에서 출토된 신라시대 상감 유리구슬 목걸이. 제작 연대는 5세기경(400년대)으로 추정한다. 돌무지무덤 내부의 피장자가 착장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푸른색 유리 28점, 붉은색 마노 16점, 벽옥 1점 등이 원을 이루며, 중심 아래로 늘어뜨린 장식에는 상감 유리구슬 1점, 수정 1점, 곡옥 모양 마노 1점이 장식되었다. 상감 유리 구슬에는 서양인 얼굴이 5개, 오리 모양 새 5마리, 나무 등이 표현되어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보물 제634호. 2019. 5. 5.
[신라상대/고분유물]청동자루솥(靑銅鐎斗) 청동자루솥(靑銅鐎斗) ★ 금관총(金冠塚) :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에 자리한 고분으로, 노서리 고분군 가운데 하나이다. 신라 왕족 혹은 귀족의 무덤으로 추정하며, 출토된 환두대도에는 이사지왕도(尒斯智王刀)라고 새겨져 있다. 축조 연도는 500년 전후로 추정한다. 신라 고유의 돌무지덧널무덤으로 직경 50미터, 높이 13미터 정도의 규모이다. 신라 고분 중 최초로 금관이 발견 되었으며, 황금 귀고리·자루솥(鐎斗)·허리띠와 곡옥(曲玉)·유리잔·칠기 등이 출토되었다. 2019. 5. 4.
[신라/고분유물]경주 계림로 보검과 켈트족의 장신구 경주 계림로 보검과 켈트족의 장신구 ★ 경주 계림로 보검(慶州 鷄林路 寶劍)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미추왕릉 지구에서 발견된 칼. 칼집과 칼은 썩어 없어져 버리고 금장식만이 남아 있다(길이 36cm). 자루의 끝부분이 골무형이고 가운데 석류석을 박았다. 칼집 부분 위쪽의 납작한 판에는 태극무늬 같은 둥근무늬를 넣었다. 유럽과 중동지방에서 발견되는 양식으로, 동·서양 문화교류의 한 단면을 알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보물 제635호. 2019. 5. 3.
[신라/고분유물]경주 계림로 보검(慶州 鷄林路 寶劍) 경주 계림로 보검 ★ 경주 계림로 보검(慶州 鷄林路 寶劍)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미추왕릉 지구에서 발견된 칼. 칼집과 칼은 썩어 없어져 버리고 금장식만이 남아 있다(길이 36cm). 자루의 끝부분이 골무형이고 가운데 석류석을 박았다. 칼집 부분 위쪽의 납작한 판에는 태극무늬 같은 둥근무늬를 넣었다. 유럽과 중동지방에서 발견되는 양식으로, 동·서양 문화교류의 한 단면을 알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보물 제635호. 2019. 5. 3.
[신라/고분유물]천마총 금제 허리띠(天馬塚 金製銙帶) 천마총 금제 허리띠 ★ 천마총 금제 허리띠(天馬塚 金製銙帶) : 경상북도 경주시 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 시대의 허리띠(과대)와 띠 드리개. 길이 125㎝, 띠드리개(요패)의 길이는 73.5㎝이며, 뚫은 장식이 있는 44개의 판을 연결하고, 주변에 9개의 구멍이 있어 가죽에 고정시켰다. 양끝에 허리띠고리(교구)를 달았다. 과대에서 늘어뜨린 장식은 13줄로 타원형 금판과 사각형 금판으로 연결하였다.관 안에서 피장자가 착용한 상태로 발견되었다.국립경주박물관 소장. 국보 제 190호. ★ 과대 : 직물로 된 띠의 표면에 사각형의 금속판을 붙인 허리띠. 2019. 5. 2.
[신라/고분유물 ]경주 부부총 금귀걸이 경주 부부총 금귀걸이 ★ 경주 부부총 금귀걸이(慶州 夫婦塚 金製耳飾) :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부부총에서 출토된 금으로 만든 귀걸이. 둥글고 굵은 고리(지름 3.5cm)에 타원형 중간 고리를 연결하고 그 아래에 장식을 달았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고리 안은 비어있다. 고리에 금알갱이와 금실로 누금세공법을 이용하여 세밀한 장식으로 하였으며, 아래에는 나뭇잎 노양의 장식과 큰 하트모양 금판을 달았다. 굵은 고리는 신라 고분에서 출토된 귀걸이 가운데 가장 크고 장식도 화려하여 신라 금속 공예의 우수함을 보여준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제 90호. 2019. 5. 2.
[신라/고분유물]황남대총 북분 금제 굽다리접시 황남대총 북분 금제 굽다리접시 ★ 황남대총 북분 금제 굽다리접시(慶州 路西洞 金製頸飾)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대총 북쪽 봉분에서 출토된 금으로 만든 굽다리접시(고배)이다. 높이 10cm, 주둥이 지름 10cm, 무게는 169g. 토기 굽다리접시의 형식으로 금으로 제작하였고 장식을 더했다. 실용품이라기 보다는 껴묻거리(부장품)로 보인다. 보물 제626호. 2019. 5. 2.
[신라/고분유물]금제 새날개 모양 금관 장식 금제 새날개 모양 금관 장식 ★ 금제 새날개 모양 금관 장식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한 신라시대 고분 천마총에서 출토된 금제 관식. 천마총 금제 관식(天馬塚 金製 冠飾)이라고도 한다. 관모의 앞쪽에 꽂는 장식구로, 새의 날개(鳥翼形) 모양이다. 3개의 금판을 연결하여 만들었으며, 날개 모양 금판에는 간략화된 용무늬 혹은 풀넝쿨무늬가 촘촘하게 뚫리고, 약 400개 이상의 달개(瓔珞) 매달아 매우 화려하다. 새 날개모양 관 장식은 신라의 지배자를 상징하는 위세품이며, 신라의 중앙뿐만 아니라 지방의 수장묘에서도 출토된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보물 618호. 2019. 5. 1.
[신라/고분유물]천마총 금제 관모 천마총 금제 관모 ★ 천마총(天馬塚) : 신라 22대 지증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경주의 고분. 지름 47m, 높이 12.7m. 신라의 대표적인 돌무지넛널무덤으로 5~6세기 경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천마도(국보 207호), 금관(국보 188호), 금모(국보 189호) 등 많은 부장품이 출토되었다. 현재 경상북도 경주시 (대릉원 내)에 있으며 무덤 내부를 복원하여 공개하고 있다. ★ 천마총 관모(天馬塚 冠帽) : 경상북도 경주시 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 시대의 모자. 금으로 만든 관(冠) 안에 쓰는 모자의 일종. 금관과 함께 지배자를 상징하는 위세품의 하나이다.각각 모양이 다른 금판 4매를 연결하여 만들었다. 높이 16cm, 너비 19cm. 국보 제189호. 2019. 5. 1.
[백제/고분유물]나주 신촌리 금동관 나주 신촌리 금동관 ★ 나주 신촌리 금동관 (羅州 新村里 金銅冠) : 전라남도 나주 반남면 신촌리 9호 무덤에서 발견된 금동관. 높이 25.5㎝. 5세기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한다. 기본 형태는 신라 금관과 같으나 머리띠 장식이 ‘山’자 모양이 아닌 풀꽃 모양이다. 금동관의 주인은 지역의 지배세력을 추정하며, 백제의 왕에게 하사받은 것인지 현지 토착 세력이 제작한 것인지 분명하지 않다. 국보 295호.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4. 5.
[백제/고분유물]무령왕릉 동탁은잔 무령왕릉 동탁은잔 ★ 무령왕릉 동탁은잔(銅托銀盞) : 백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은잔. 동합금제 받침과 은제 잔과 뚜껑을 조합한 것이다. 받침과 잔, 뚜껑에는 연꽃, 용, 봉황 등이 새겨져 있으며 불교 및 도교적 세계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4. 2.
[백제]무령왕릉의 목관(복제품) 무령왕릉의 목관(복제품) ★ 무령왕릉 목관 : 무령왕릉의 왕과 왕비를 안치한 목관(木棺). 일본 규슈 지방의 금송(金松)으로 만들어졌다. 금송은 고대 일본에서 신성한 나무로 여겨 불단이나 지배층의 장례에 이용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4. 1.
[백제/고분유물]무령왕 금동 신발 무령왕 금동 신발 ★ 무령왕 금동신발(武寧王 金銅飾履) : 금동신발은 삼국시대 왕릉급 고분에서 출토되는 장례용 껴묻거리(副葬品)로 무령왕릉에서는 왕과 왕비의 금동신발이 발견되었다. 왕의 신발은 발등을 덮는 2개의 측판과 1개의 바닥판으로 만들어졌으며, 안쪽에는 은판, 바깥쪽에는 맞새김(透彫)한 금동판을 덧대었다. 정으로 두드려 육각무늬를 만들고 그 안에는 맞새김으로 꽃무늬와 봉황무늬를 표현하고 달개(步搖)를 달았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4. 1.
[백제/고분유물]무령왕의 금제관식 무령왕의 금제관식 ★ 무령왕 금제관식(武寧王 金製冠飾) :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의 금으로 만든 왕관(王冠) 꾸미개(장식) 한쌍. 국보 제154호, 국립 공주박물관 소장.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31.
[백제]무령왕릉 석수 무령왕릉 석수 ★ 무령왕릉 석수(武寧王陵 石獸) :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백제 때 만들어진 돌 동물상(石獸). 진묘수(鎭墓獸)라고도 한다. 무덤을 수호하는 관념적인 조각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발견되었다. 높이 30.8cm, 길이 49cm, 너비 22cm로 발굴 당시 통로 중앙에서 밖을 향하여 놓여 있었다. 국보 제162호, 국립공주박물관 소장.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