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유물22 [고구려/껴묻거리]부뚜막(쇠화덕) 부뚜막(쇠화덕) ★ 고구려의 부뚜막(쇠화덕) : 평안북도 운산군 동신면 용호동 1호분(돌방무덤)에서 출토되었다. 조사 당시(1918) 무덤의 널방(玄室)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출토되었다. 쇠를 녹여 주조하여 만들었으며, 안악3호분 부엌 그림의 부뚜막과 비슷한 형태이다. 실제 사용한 것이라기 보다는 죽은 이를 위한 명기(明器)로 추정한다. 국립 중앙 박물관 소장.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2. 15. [신라상대/고분유물]경주 호우총 출토 청동 ‘광개토대왕’명 호우 경주 호우총 출토 청동 ‘광개토대왕’명 호우 ★ 경주 호우총 출토 청동 ‘광개토대왕’명 호우(慶州 壺杅塚 出土 靑銅 ‘廣開土大王’銘 壺杅) : 1946년에 발굴한 호우총(140호 고분, 경주 노서동 213번지)에서 출토된 유물. 청동으로 만든 뚜껑이 있는 그릇으로 그릇 바닥에 16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다. (乙卯年國罡(岡)上廣開土地好太王壺杅十, 을묘년국강상광개토지호태왕호우십). 이 명문으로 당시 고구려와 신라의 대외 교류 및 정치적 관계를 살펴볼 수 있으며, 희소한 삼국시대의 편년 자료이자(415년) 고구려의 금속공예품이다. 대한민국의 보물 제1878호.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 2019. 2.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