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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유물25

[백제/고분유물]무령왕 금동 신발 무령왕 금동 신발 ★ 무령왕 금동신발(武寧王 金銅飾履) : 금동신발은 삼국시대 왕릉급 고분에서 출토되는 장례용 껴묻거리(副葬品)로 무령왕릉에서는 왕과 왕비의 금동신발이 발견되었다. 왕의 신발은 발등을 덮는 2개의 측판과 1개의 바닥판으로 만들어졌으며, 안쪽에는 은판, 바깥쪽에는 맞새김(透彫)한 금동판을 덧대었다. 정으로 두드려 육각무늬를 만들고 그 안에는 맞새김으로 꽃무늬와 봉황무늬를 표현하고 달개(步搖)를 달았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4. 1.
[백제/고분유물]무령왕의 금제관식 무령왕의 금제관식 ★ 무령왕 금제관식(武寧王 金製冠飾) :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의 금으로 만든 왕관(王冠) 꾸미개(장식) 한쌍. 국보 제154호, 국립 공주박물관 소장.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31.
[백제]무령왕릉 석수 무령왕릉 석수 ★ 무령왕릉 석수(武寧王陵 石獸) :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백제 때 만들어진 돌 동물상(石獸). 진묘수(鎭墓獸)라고도 한다. 무덤을 수호하는 관념적인 조각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발견되었다. 높이 30.8cm, 길이 49cm, 너비 22cm로 발굴 당시 통로 중앙에서 밖을 향하여 놓여 있었다. 국보 제162호, 국립공주박물관 소장.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31.
[고구려/껴묻거리]부뚜막(쇠화덕) 부뚜막(쇠화덕) ★ 고구려의 부뚜막(쇠화덕) : 평안북도 운산군 동신면 용호동 1호분(돌방무덤)에서 출토되었다. 조사 당시(1918) 무덤의 널방(玄室)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출토되었다. 쇠를 녹여 주조하여 만들었으며, 안악3호분 부엌 그림의 부뚜막과 비슷한 형태이다. 실제 사용한 것이라기 보다는 죽은 이를 위한 명기(明器)로 추정한다. 국립 중앙 박물관 소장.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2. 15.
[신라상대/고분유물]경주 호우총 출토 청동 ‘광개토대왕’명 호우 경주 호우총 출토 청동 ‘광개토대왕’명 호우 ★ 경주 호우총 출토 청동 ‘광개토대왕’명 호우(慶州 壺杅塚 出土 靑銅 ‘廣開土大王’銘 壺杅) : 1946년에 발굴한 호우총(140호 고분, 경주 노서동 213번지)에서 출토된 유물. 청동으로 만든 뚜껑이 있는 그릇으로 그릇 바닥에 16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다. (乙卯年國罡(岡)上廣開土地好太王壺杅十, 을묘년국강상광개토지호태왕호우십). 이 명문으로 당시 고구려와 신라의 대외 교류 및 정치적 관계를 살펴볼 수 있으며, 희소한 삼국시대의 편년 자료이자(415년) 고구려의 금속공예품이다. 대한민국의 보물 제1878호.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 2019.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