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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62

[조선전기/능묘] 건원릉 벌초 건원릉 벌초 ★ 건원릉(健元陵) : 조선의 제1대 왕인 태조의 능묘로 조선왕조 최초의 왕릉이다. 태종 8년(1408)에 9월에 조성되었다. 동구릉(東九陵) 중 일부, 사적 제193호.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소재.★ 동구릉(東九陵) :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조선 시대의 왕릉군. 191만 5891㎡에 달하는 구역에는 9개의 능에 17위의 유택이 있다. 사적 제193호.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적 제193호.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소재. 2024. 6. 25.
[신라/고분] 경주 쪽샘 유적 경주 쪽샘 유적 ★ 경주 쪽샘 유적 : 경상북도 경주 대릉원 일원의 4~6세기대 신라 귀족 무덤군 유적. 현재 발굴조사가 진행중이다. 2023. 10. 8.
[백제/고분]동하총(능산리 1호분) 동하총(능산리 1호분) ★ 동하총(東下塚, 능산리 1호분) : 부여 왕릉원(능산리 고분군)의 고분 중 하나로 백제에서 보기 드문 벽화고분이다. 화강암과 편마암을 다듬어 축조한 굴식돌방무덤이며 널방 벽에는 사신도(四神圖)가 천정에는 인동과 연꽃 구름 등이 그려져 있다. 백제 사비시대(538~660)에 축조되었으며 고분군 서쪽에서는 백제 왕실 절로 추정되는 능산리 절터가 발견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12. 14.
[백제/고분]부여 왕릉원(능산리 고분군) 부여 왕릉원(능산리 고분군) ★ 부여 왕릉원(능산리 고분군) :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산 15번지 일대에 위치한 백제의 후기 고분들로 사비의 외곽성인 나성 밖에 자리하고 있다. 일제강점기부터 여러차례 발굴이 이루어졌다. 백제 사비 도읍기(538~660, 부여)에 조성되었으며, 20개의 고분이 발견되었다. 고분 중에 벽화고분인 동하총(능산리 1호분)이 있다. 고분 왼쪽에는 의자왕과 그의 아들 부여융의 가묘가 있으며, 1993년 고분군과 나성 사이에 능산리 절터가 발견되었으며 백제 금동대향로가 발견되었다. 사적 제 14호.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12. 13.
[고구려/고분]고깃간(안악 3호분) 고깃간(안악 3호분) 벽화(위), 실측도(아래) ★ 안악 3호분(安岳 3號墳) : 삼국시대 고구려의 벽화고분. 북한의 황해남도 안악군에 있다. 357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고분 입구에 7행 68자의 글이 있는데, 동진의 연호 ‘永和十三年(357)’과 ‘동수’라는 장군에 대한 기록이다. 동수를 무덤의 주인으로 여겼으나 지금은 고국원왕이 유력하다. 현무암과 석회암 판석으로 축조한 돌방무덤(石室墳)으로 널길, 연실, 앞방, 뒷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방 좌우에는 조그만 옆방(側室)이 달려있다. 천장은 모줄임천장이다. 벽화는 각 방과 널길벽, 회랑벽에 그려져 있으며, 무덤 주인 부부와 하인들, 부엌·우사·마구, 무악의장대의 행렬등,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9. 3.
[고구려/고분]수렵도(무용총) 수렵도(무용총) ★ 무용총(舞踊塚) : 삼국시대 고구려의 벽화 고분. 중국 지린성 지안현 통구에 있다. 굴식 돌방무덤(횡혈식석실분)으로 무용도, 수렵도, 우차도, 접객도, 수렵도 등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특히 무용도와 수렵도가 유명하다. 유네스코 문화 유산.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8. 24.
[고구려/고분]강서대묘 널방 실측도 강서대묘 널방 실측도 ★ 강서대묘(江西大墓) : 북한의 남포특별시 강서구역에 있는 고구려의 벽화 고분으로 강서삼묘 중 가장 큰 벽화고분이다(기저 지름 약 51.6m, 높이 8.86m). 외방 구조의 굴식 돌방 무덤으로 모줄임천정이다. 널방에 벽에 사신도(청룡, 백호, 주작, 현무)가 그려져 있다. 축조 시기는 7세기로 추정한다. ★ 사신도(四神圖) : 청룡, 백호, 주작, 현무를 함께 그린 그림으로, 고구려 고분 벽화에 많이 나타난다. 무덤의 사방을 수호하는 영물(靈物)로서 많이 그렸으며, 도교(道敎)의 영향을 보여준다. 쌍영총의 창룡도(蒼龍圖)와 강서대묘의 사신도가 가장 우수하고 유명하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7. 1.
[고구려/고분]평양 지역의 벽화 고분 분포 평양 지역의 벽화 고분 분포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6. 21.
[삼국~고려]한국의 벽화 고분 분포 한국의 벽화 고분 분포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6. 19.
[고조선]단군릉(평양) 단군릉(평양) ★ 단군릉(檀君陵) : 평양직할시 대성구역에서 22 km 떨어진 강동군 문흥리 대박산에 위치한 대리석으로 지어진 돌무지무덤. 북한에서는 고조선의 지도자였던 단군과 그 부인의 능이라고 주장한다. 1993년에 발견되어 1994년 개건하였다. 대박산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피라미드형의 능이다. 학계의 논란이 있으나 평양 일대의 단군의 무덤과 단군에 제사 지낸 기록이 있으므로 단군릉일 가능성이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6. 16.
[선사&고대/청동기시대]돌널무덤(부여 송국리) 돌널무덤(부여 송국리) ★ 돌널무덤(석관묘, 石棺墓) : 널길 없이 석재로 네 벽을 쌓은 무덤으로 평평한 돌(판석)을 상자 모양으로 만들어 관으로 사용하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상자식 돌널무덤이라고도 한다. 고인돌(지석묘)보다 앞선 시대에 나타나며, 한국의 돌널무덤은 청동기 시대 전 기간, 전 지역에 걸쳐 분포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5. 23.
[조선전기/능묘] 희릉 회격실 발굴 희릉 회격실 발굴   ★ 희릉(禧陵) : 조선 제11대 왕인 중종의 계비 장경왕후의 능. 서삼릉(西三陵)의 하나로 사적 제 200호이며 세계문화유산이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 서삼릉(西三陵) : 희릉, 효릉, 예릉의 세 능(三陵)이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 있으며 한양(서울) 서쪽에 있어 서삼릉이라 불기게 되었다. 세 왕릉 외에도, 원(園) 3기, 묘 1기, 왕자·공주·후궁 등의 묘 47기, 태실 54기가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에 의해 조선왕실의 태실, 왕자, 후궁, 공주, 옹주들의 묘가 현재의 위치로 이장되었으며, 광복 이후 몇 기의 묘가 더 옮겨왔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소재. 사적 제200호. 유네스코 세계유산. 2019. 12. 21.
[조선전기/능묘] 현릉(顯陵) 현릉(顯陵)  문종의 릉(위), 현덕왕후의 릉(아래) ★ 현릉(顯陵) : 조선 제5대 임금인 문종과 왕비 현덕왕후 권씨의 능. 동구릉의 왕릉들 중 하나이다. 사적 제193호.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소재. 2019. 12. 20.
[조선전기/능묘] 사릉(思陵) 사릉(思陵)   정령송 ★ 사릉(思陵) : 조선 6대 임금 단종(端宗)의 정비 정순왕후 송씨(定順王后 宋氏)의 릉. 정식명칭은 남양주 사릉(南楊州 思陵)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리 소재. 사적 제 209호. 2019. 12. 20.
[남북국/시니라중대/고분] 경주 태종무열왕릉비 경주 태종무열왕릉비  경주 태종무열왕릉비의 귀부와 이수(위), 이수(아래)★ 경주 태종무열왕릉비(慶州 太宗武烈王陵碑) : 무열왕릉에 있는 신라 중기(7세기)에 건립된 신라 태종무열왕의 능비(陵碑). 현재 비신(碑身)은 현재 없고 귀부와 이수만이 남아 있다. 화강암으로 만들었으며, 귀부(龜趺)의 길이 약 3.33m, 폭 2.54m, 이수(螭首)의 높이 약 1.1m이다. 귀부는 장방형의 기석(基石) 위에 얹혀 있고, 머리를 높이 든 거북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수는 6룡(龍)이 서로 능을 향해 구부리고 있는 모습으로 윤곽을 이룬다. 이수 중앙에는 김인문(金仁問)의 글씨로 전하는 ‘태종무열대왕지비(太宗武烈大王之碑)’라는 글이 전서(篆書)로 양각되어 있다. 웅장하면서도 섬세하게 조각되어 신라 석조예술의 우수.. 2019. 7. 4.
[신라중대/고분] 경주 신문왕릉 경주 신문왕릉 ★ 경주 신문왕릉(慶州 神文王陵) : 신라 31대 신문왕(재위 681∼692)의 무덤. 높이 7.6m, 지름 29.3m의 둥글게 흙을 쌓은 원형 봉토무덤으로, 둘레돌은 벽돌모양으로 다듬어 5단으로 쌓았고 44개의 삼각형 받침돌이 둘레돌을 튼튼하게 받치고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소재. 사적 제181호. 2019. 6. 15.
[남북국/신라중하대/고분]김유신묘 둘레돌 탁본 김유신묘 둘레돌 탁본 ★ 김유신묘(金庾信墓) : 신라의 장군이자 재상이었던 김유신의 무덤으로 알려진 고분. 신라중대(통일신라)의 고분으로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이다. 봉분 자락에 면석과 탱석을 24개씩 사용한 호석 구조이며, 회랑을 따라 난간석을 둘렀다. 탱석에는 십이지신상을 부조로 새겼다. 8~9세기 신라 왕릉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김유신묘가 아니라 신라 45대 왕 신무왕(재위 839)의 무덤이라는 주장도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소재. 사적 제 21호. 2019. 6. 14.
[남북국/신라중하대/고분]김유신묘 둘레돌(부분) 김유신묘 둘레돌(부분) ★ 김유신묘(金庾信墓) : 신라의 장군이자 재상이었던 김유신의 무덤으로 알려진 고분. 신라중대(통일신라)의 고분으로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이다. 봉분 자락에 면석과 탱석을 24개씩 사용한 호석 구조이며, 회랑을 따라 난간석을 둘렀다. 탱석에는 십이지신상을 부조로 새겼다. 8~9세기 신라 왕릉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김유신묘가 아니라 신라 45대 왕 신무왕(재위 839)의 무덤이라는 주장도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소재. 사적 제 21호. 2019. 6. 14.
[남북국/신라중하대/고분]김유신 묘 김유신 묘 ★ 김유신묘(金庾信墓) : 신라의 장군이자 재상이었던 김유신의 무덤으로 알려진 고분. 신라중대(통일신라)의 고분으로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이다. 봉분 자락에 면석과 탱석을 24개씩 사용한 호석 구조이며, 회랑을 따라 난간석을 둘렀다. 탱석에는 십이지신상을 부조로 새겼다. 8~9세기 신라 왕릉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김유신묘가 아니라 신라 45대 왕 신무왕(재위 839)의 무덤이라는 주장도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소재. 사적 제 21호. 2019. 6. 14.
[신라/고분]6세기 신라의 굴식돌방 무덤(울진) 6세기 신라의 굴식돌방 무덤(울진) ★ 굴식 돌방무덤(횡혈식석실분橫穴式石室墳) : 돌로 1개 이상의 널방을 짜고 그 위에 흙으로 덮어 봉분을 만든 무덤으로, 앞방과 널방이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앞방과 널방으로 구분하며, 널방의 벽과 천장에 벽화를 그리기도 했다. 한국의 삼국시대에 많이 축조되었다. 3~4세기 고구려와 백제. 5~6세기 신라와 가야지역에서 등장하였다. 2019.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