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란11 [남북국] 남북국의 대외관계와 무역 남북국의 대외관계와 무역 2024. 8. 2. [중국사&북방민족/요]잉센 목탑 잉센 목탑 요(1056), 중국 쉬저우 소재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1. 17. [중국사/송원요금]차를 끓이는 거란인 차를 끓이는 거란인 ★ 거란(키탄, Khitan) : 4세기 중엽부터 내몽골의 시라무렌 강 유역에 나타나 거주하던 몽골계와 퉁구스계의 혼혈족이다. 10세기에 요(遼)를 건국하고 발해를 멸망시키고 송을 압박하였으며, 여진족이 세운 금(金)에 멸망하였다. 현재는 한족과 몽골족에 동화되어 역사 .. 2020. 1. 13. [중국사/송원요금]남면관, 북면관제 남면관, 북면관제 ★ 남면관, 북면관제 : 요(遼)의 통치 제체. 거란족 중심의 유목민족은 전통적 부족제를 적용하여 북면관이 다스리고, 한족 중심의 농경 민족은 군현제 방식으로 남면관이 다스리게 하였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1. 9. [중국사/송원요금]요(거란)의 화폐 요(거란)의 화폐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1. 7. [고려전기/불교유물유적] 초조대장경 초조대장경 ★ 초조대장경(初雕大藏經) : 요나라(거란)의 침입을 받았을 때 불심(佛心)으로 물리치기를 기원하며 제작하였다. 현종(재위 1009~1031)~문종(재위 1046~1083) 대에 걸쳐 제작하였으며, 대구의 부인사(符仁寺 : 지금은 없음)에 도감(都監)을 두고, 6백 권, , , 등 6천여 권을 목판에 새겨 만들었다. 고종 19(1232) 몽골의 침입을 받아 상당 부분 불탔고, 약간 남아 있는 것은 일본 교토 난젠지(南禪寺)에 1,715권이 전하고 있다. 2019. 8. 27. [남북국/발해] 발해의 멸망 발해의 멸망 ★ 발해(渤海)의 멸망(926) : 10세기 초, 당시는 중원은 5대10국(五代十國), 한반도는 후삼국(後三國)으로 분열된 혼란의 시대였다. 916년 거란은 부족을 통일하고 대거란국(大契丹國)을 건국하였고, 발해와 대립하였다. 요동(遼東)을 두고 오랫동안 벌인 전쟁에서 발해가 패하여 요동을 빼앗겼으나, 924년 다시 요동을 탈환하는 등, 군사력이 건재하였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말갈족이 이탈하고 지배층의 일부가 고려로 귀화하는 등 분열과 혼란이 이어졌다. 거란은 이 틈을 노려 요동 방어선을 우회해서 공격하여 발해의 수도(상경용천부)를 함락시켰으며, 발해는 멸망하였다(926). 2019. 7. 7. [남북국/발해] 발해 부흥 운동 발해 부흥 운동 ★ 발해 부흥운동(渤海復興運動, 926~1116) : 발해 멸망(926) 이후, 발해 유민들은 이 발해의 고토(故土) 영역에서 후발해, 정안국, 흥료국, 대발해국 등의 나라를 세워 거란(요), 요진(금)에 대항하였다. 이들의 저항은 1116까지 이어졌으나 모두 실패하고, 발해의 영토는 요와 금에 병합되었다. 이후 일부 유민들은 고려(高麗)로 망명하였다. 2019. 7. 7. [고려전기/전쟁] 귀주대첩 귀주 대첩 ★ 귀주 대첩(龜州大捷, 1019) : 강감찬과 강민첨 휘하의 고려군이 거란군을 귀주(龜州, 현재의 평안북도 구성시)에서 물리쳐 승리한 전투. 이 전투를 끝으로 3차 고려-거란 전쟁은 막을 내렸다. 2016. 4. 2. [고려전기/전쟁] 강동 6주와 천리장성 강동 6주와 천리장성 ★ 강동 6주(江東六州) : 압록강 동쪽의 6개 주라는 뜻으로, 성종 12년(993년) 요나라(거란)의 제1차 침입 때 서희가 요나라 장수 소손녕과 담판하여 영토권을 확립한 고려 서북면 압록강과 청천강 사이의 영토. 이후 고려는 이곳에 성을 쌓아 영토권을 더욱 확실히 하였고, 거란과의 전쟁이 끝난 뒤, 거란과 여진의 침입을 대비하여 압록강에서 도련포에 이르는 천리장성을 쌓았다. ★ 천리장성(千里長城) ; 세 번에 걸친 거란과의 전쟁을 끝내고 거란과 여진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장성. 덕종 2년(1033)~정종 10년(1044)에 걸쳐 쌓았으며, 압록강에서 도련포에 이르는 대규모 장성이었다. 2016. 4. 1. [고려전기/전쟁] 고려-거란 전쟁 고려-거란 전쟁 ★ 고려-거란 전쟁 : 10세기 말~11세기 초 고려와 거란(요) 사이에 벌어진 전쟁. 고려와 요나라는 교류가 빈번했으나,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키고(926) 고려가 북진정책을 추진하면서 대립하게 되었다. 거란은 3번에 걸쳐 고려를 침략하였고(993년, 1010년, 1018년(또는 1019년), 고려는 이를 모두 물리쳤다. 전쟁이 끝난 후, 고려-송-거란의 세력 균형이 형성되어 동아시아에서는 100여년 동안 전쟁이 없는 평화 시대가 이어졌다. 한편 고려는 거란과 여진의 침입에 대비하여 북쪽 국경에 천리장성을, 개경에 나성을 쌓았다. 2016.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