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평채(蕩平菜)
★ 탕평채(蕩平菜) : 한국의 궁중요리의 하나. 영조는 탕평책을 수립하고 붕당의 과도한 대립과 정쟁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따르면 탕평책의 경륜을 펼치는 자리에서 올린 음식이 탕평채이다. 탕평채 재료의 4가지 색(흰색, 붉은색, 푸른색, 검은색)은 각 당파를 상징하며 여러 재료가 섞여 조화로운 맛을 내는 것을 탕평책의 상징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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