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히로쓰 가옥) : 일제강점기 부협의회 의원이며 포목점을 운영하던 일본인 히로쓰 게이사브로가 군산 신흥동에 지은 주택으로, 신흥동 일대는 일제 강점기 군산의 부유층 거주 지역이었다. 가옥은 광복 후 적산가옥으로 호남제분(현재 한국제분)의 이용구 사장에게 넘어가 현재까지 한국제분의 소유이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및 드라마 촬영에 활용되기도 하였으며, 일제강점기의 건축 양식을 보존하고 있어 2005년 6월 18일 등록문화재 제 183호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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