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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사진자료실/근대

[일제강점기/인적수탈] 일본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강제동원 피해자들

by hwawoon 2021. 3. 6.

 

 

일본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강제동원 피해자들

 

★ 일제강점기의 강제동원 : 일제가 침략전쟁을 벌이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실행한 인적,물적 동원 및 자금 통제. 전면적인 강제동원은 중일전쟁(1937년) 이후 <국가총동원법(1938)>을 제정하며 시작되어, <국민징용령(1939)>을 공포하고 1944년부터는 징병제를 실시하였다. 강제 동원된 한국인은 광업, 토건 현장, 군수공장 등에 동원되어 일본인보다 낮은 임금과 이직 불가 등의 열악하고 불평등한 노동 착취에 시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