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강제동원 피해자들
★ 일제강점기의 강제동원 : 일제가 침략전쟁을 벌이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실행한 인적,물적 동원 및 자금 통제. 전면적인 강제동원은 중일전쟁(1937년) 이후 <국가총동원법(1938)>을 제정하며 시작되어, <국민징용령(1939)>을 공포하고 1944년부터는 징병제를 실시하였다. 강제 동원된 한국인은 광업, 토건 현장, 군수공장 등에 동원되어 일본인보다 낮은 임금과 이직 불가 등의 열악하고 불평등한 노동 착취에 시달렸다.
'한국사사진자료실 > 근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제강점기/해외독립운동] 국외의 독립운동 단체 (0) | 2021.03.07 |
---|---|
[일제강점기/독립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한국 광복군의 활동 (0) | 2021.03.07 |
[일제강점기/인적수탈] 일제강점기의 강제동원 (0) | 2021.03.06 |
[일제강점기/사회와문화] 명동(1930년대) (0) | 2021.03.05 |
[일제강점기/사회와문화] <댄스홀> 기사 (0) | 2021.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