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삼국시대6 [남북국/신라하대/유적] 포석정(鮑石亭) 포석정(鮑石亭) ★ 포석정(鮑石亭) :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에 있는 신라의 별궁이 있던 자리로, 신라의 의례 및 연회 장소로 이용되었던 정자(亭子) '포석정'이 있던 터이다. 현재 건물은 없어지고 석조구조물만 남아 있다. 남북국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자연환경을 최대로 활용하였고, 자연과 인공의 조화미를 추구한 신라 궁원기술(宮苑技術)의 독특한 면모를 보여준다. 사적 제1호. ,,등에서 왕들이 놀이를 즐기던 곳으로 서술하였다. 경애왕은 포석정에서 연회를 즐기다 후백제 군대에게 붙잡혔다(927). 유상곡수(流觴曲水)를 즐기며 연회를 행하던 곳이다, 최근에는 의례를 행하는 곳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 유상곡수(流觴曲水) : 정원에서 술잔을 물에 띄우고 자기 앞으로 떠내려 올 때까지.. 2024. 9. 6. [후삼국]후삼국의 성립 후삼국의 성립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7. 12. [후삼국] 궁예 미륵 궁예 미륵 경기도 안성 국사암의 궁예미륵 상. 가운데가 궁예, 양쪽에는 그의 아들 신광과 청광이다. ★ 궁예미륵(弓裔彌勒) : 스스로를 미륵이라 자처했던 궁예는 사후에 “궁예미륵”이라 불리며 민간신앙으로 자리잡았다. 경기도 안선 국사암에 궁예미륵 석상이 있다. 2019. 7. 12. [후삼국] 후삼국 시대 후삼국 시대 ★ 후삼국 시대(後三國時代, 892 ~ 936) : 892년 신라의 비장 견훤이 서남부의 무진주를 점령한 후 한남군 개국공을 칭한 후부터 936년 고려의 왕건이 백제를 멸망시키고 통일을 이룰 때 까지의 시기. 후백제의 견훤이 처음 왕을 선포한 900년을 시점으로 하기도 한다. 2019. 7. 12. [남북국/신라하대] 신라 말 사회 변동 신라 말 사회 변동 2019. 7. 11. [남북국/발해] 발해의 멸망 발해의 멸망 ★ 발해(渤海)의 멸망(926) : 10세기 초, 당시는 중원은 5대10국(五代十國), 한반도는 후삼국(後三國)으로 분열된 혼란의 시대였다. 916년 거란은 부족을 통일하고 대거란국(大契丹國)을 건국하였고, 발해와 대립하였다. 요동(遼東)을 두고 오랫동안 벌인 전쟁에서 발해가 패하여 요동을 빼앗겼으나, 924년 다시 요동을 탈환하는 등, 군사력이 건재하였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말갈족이 이탈하고 지배층의 일부가 고려로 귀화하는 등 분열과 혼란이 이어졌다. 거란은 이 틈을 노려 요동 방어선을 우회해서 공격하여 발해의 수도(상경용천부)를 함락시켰으며, 발해는 멸망하였다(926). 2019.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