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신문2 [개화기/애국계몽운동]시일야방성대곡 시일야방성대곡 ★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 : 의 주필인 장지연이 1905년 11월 20일 에 올린 글의 제목. 시일야방성대곡이란 "이 날에 목놓아 우노라"라는 의미이다. 장지연은 이 글에서 고종 황제의 승인을 받지 않은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알리고 이토 히로부미와 을사오적을 규탄했다. 2020. 9. 2. [근대/애국지사] 장지연 장지연 ★ 장지연(張志淵, 1864~1921) : 대한제국의 애국 계몽 운동가 겸 언론인. 후학 양성과 계몽 운동을 하다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의병의 궐기 호소하고 아관파천 중인 고종의 환궁을 요청하는 만인소 제소를 맡았다. 1898년 남궁억 등과 함께 을 창간하고 독립협회에서 이상재와 함께 활동하였으며, 독립협회의 만민공동회에 참여하였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황성신문에 이를 규탄하는 을 실었다가 투옥되었다. 석방된 뒤 황성신문 사장직에서 물러나 교육활동과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1921년 사망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으나, 최근 1914~18년 사이 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사 주필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친일논란이 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 2020.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