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건축9 [조선후기/건축] 화홍문(수원화성) 화홍문(수원화성) ★ 화홍문(수원화성) : 대천(大川)이 성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북수문을 내고 그 위에 세운 누각. 북수문은 7칸짜리 홍예문으로 만들었다. 2024. 12. 9. [조선후기/건축] 포루(수원화성) 포루(수원화성) ★ 포루(수원화성) : 골출시킨 성벽의 내부에서 적을 공격하도록 한 군사 시설물. 각 층에 군사가 머물고 3층에서는 불랑기포를 쏠 수 있다. 2024. 12. 8. [조선후기/건축] 서남암문(수원화성) 서남암문(수원화성) ★ 서남암문(수원화성) : 적들을 알지 못하나 평상시에는 백성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용도’라는 화양루의 매복로와 연결된다. 2024. 12. 7. [조선후기/건축] 봉돈(수원화성) 봉돈(수원화성) ★ 봉돈(수원화성) : 봉화 연기를 피우는 돈대. 보통 때는 남쪽의 한 굴뚝에서만, 위급할 때에는 다섯 굴뚝 모두에서 연기를 피웠다. 2024. 12. 5. [조선후기/건축] 팔달문(八達門) 팔달문(八達門) ★ 팔달문(八達門) : 화성의 남문으로 사방팔방으로 길이 열린다는 뜻이다. 팔달문 주변은 삼남 지방으로 통하는 길목이어서 화성 축성 전에도 사람이 많이 오갔다. 규모와 형식은 장안문과 같다. 문 밖에 항아리 모양의 옹성(甕城)을 만들고, 방어를 위해 좌우에 적대를 세웠다. 팔달문은 도성의 문루처럼 우진각 형태의 지붕과 잡상 장식을 갖추었으며, 규모와 형식에서 조선 후기 문루 건축을 대표한다. 2013년 해체・수리하였다. 보물 제 402호. 2024. 11. 21. [조선후기/건축] 화성행궁 화성행궁 ★ 화성행궁(華城行宮) : 정조가 능원에 참배할 때 머물던 임시 처소로서, 평소에는 부사(府使) 또는 유수(留守)가 집무하던 곳으로 활용되던 행궁이다. 정조 13년(1789) 수원 신읍치 건설 후 팔달산 동쪽 기슭에 건립되었다. 정궁(正宮) 형태를 이루며 국내 행궁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지만 일제 강점기 낙남헌을 제외한 모든 시설이 일제의 민족문화와 역사 말살 정책으로 파괴되었다. 1980년대부터 복원이 추진되어 2003년 복원되어 일반에 공개되었다. 2020. 5. 19. [조선후기/건축]영남루(嶺南樓) 영남루(嶺南樓) ★ 영남루(嶺南樓) :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누각으로 구 객사(舊客舍)의 부속건물이다. 1844년에 다시 지어진 조선시대 후기 건물의 특색을 잘 반영한다. 보물 제147호.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12. 9. [조선후기/건축]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서북공심돈 ★ 화서문(華西門) : 화성의 서문.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홍예 위에 1층 문루와 팔작지붕을 세웠으며, 흥인지문(동대문)처럼 한쪽모서리가 열린 옹성을 둘러세웠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주며. 창룡문처럼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 서북공심돈(西北空心墩) ; 화성 서북쪽에 세운 망루로 주변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시설이다. 공심돈은 속이 빈 돈대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성곽 중 화성에서만 볼 수 있다. 화서문 북쪽 모서리에 있다. 치성 위에 벽돌로 3층의 망루를 세우고 꼭대기에는 단층의 누각을 올렸으며, 외벽에는 .. 2019. 11. 3. [조선후기/건축] 창덕궁 주합루 창덕궁 주합루 ★ 창덕궁 주합루(昌德宮 宙合樓) : 창덕궁 내 부용지 북쪽의 2측 누각 건물. 정조의 명으로 짓고(1776, 정조 1) 이곳에 규장각을 설치하였다. 보물 제1769호.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 소재. 2019.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