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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254

[개화기/항일운동]단지동맹 기념 엽서 단지동맹 기념 엽서 ★ 단지동맹(斷指同盟) : 1909년 러시아 그라스키노 근처 카리에서 안중근을 중심으로 결성된 소규모 결사대. 왼손 약지를 끊어 태극기에 ‘대한독립(大韓獨立)’을 쓰며 맹세하여 단지동맹이라 부른다.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을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였다. 2020. 9. 2.
[일제강점기/실력양성운동]흥사단 흥사단 ★ 흥사단(興士團) : 1913년 안창호(安昌浩)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창립한 민족운동단체. 창립에서 광복까지 조국 광복과 새로운 나라 건설의 이념적 기초를 제공하고, 독립운동적 재정후원과 일꾼양성에 힘썼다. 일제강점기에는 안악사건, 105인사건, 3·1운동, 동우회 사건 등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르는 등 독립운동에 직 · 간접으로 참여하였으며, 국민교육과 계몽에서도 일익을 담당하였다. 1949년 본부를 국내로 이전하고 미국본부를 미주위원회로 개칭하였다. 2020. 8. 27.
[근대/항일의병운동]채응언 채응언 ★ 채응언(蔡應彦, 1879~1915) : 한국의 의병장이자 일제강점기의 독립 운동가. 1907년부터 의병대에 들어가 항일운동을 시작하였으며 황해도를 중심으로 활동하여 큰 전과를 올렸다. 1915년 밀고로 일본군에 체포되어 처형되었다. 그의 체포 후 국내 의병운동의 명맥이 거의 끊겨 ‘최후의 의병장’으로 불린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2020. 8. 18.
[근대/의열투쟁]전명운, 장인환 의사 전명운, 장인환 의사 ★ 전명운(田明雲, 1884∼1947) : 조선의 독립운동가. 1903년 하와이로 이민을 떠나 1904년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여 안창호 등이 조직한 공립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1908년 친일파 미국인으로 대한제국의 외부 고문을 맡고 있던 더럼 화이트 스티븐스가 귀국하여 일본의 보호가 한국에게 유익하며 한국인들도 환영하고 있다는 망언이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에 보도되었다. 스티븐스의 친일 발언 이틀 후인 3월 23일 샌프란시스코의 여객선 선착장에서 일본인 총영사와 함께 있는 스티븐스를 공격했고, 격투가 벌어지자 같은 목적에서 별도로 대기하던 장인환이 권총으로 스티븐스를 저격, 스티븐스는 이틀 후인 3월 25일 사망하였다. 장인환과 함께 구속되었으나, 공범 관계가 아님이 드러나 증거.. 2020. 8. 13.
[근현대/독립운동가] 서재필 서재필 ★ 서재필(徐載弼, 1864~1951) : 조선의 문신, 대한제국의 정치인, 언론인이자, 미국 국적의 대한제국 독립운동가, 의사. 미국에서 병리학자, 의사, 시인, 소설가로 활동하였다. 관직에 있다가 일본으로 유학을 다녀왔다. 귀국 후, 김옥균, 박영효 등과 갑신정변을 일으켰으나 실패하고 미국으로 망명하였다. 1895년 김홍집 내각에 초빙되어 귀국하였고, 1896년 을 발간하였고 독립 협회를 설립하여 활동하였으나 개화사상을 견제하던 대한제국 정부에 의해 추방되었다. 미국에서 의사로 활동하며 경술국치 이후 한국의 독립운동을 지원하기도 하고 재미 한국인 지도자로 활동했다. 광복 직후 미군정의 요청으로 귀국하여 미군정과 과도정부의 고문을 맡았다. 1948년 미국으로 출국하여 1951년 사망하였다. 2020. 7. 21.
[일제강점기/황실]흥화문(경희궁의 정문, 1920년대) 흥화문 (경희궁의 정문, 1920년대) ★ 경희궁(慶熙宮) : 원래 인조의 생부 원종의 집으로 광해군 때(1617) 궁으로 증축하여 경덕궁이라 하였고, 영조 때 경희궁이라 개칭하였다. 경복궁이 불타자 창덕궁이 법궁이 되고 경희궁은 이궁(離宮) 역할을 하였다. 일제강점기에 철거되었다가 2000년대.. 2020. 1. 4.
[근대/대한제국및황실]유릉의 석물 유릉의 석물 ★ 홍유릉(洪裕陵) : 대한제국 초대 황제 고종 광무제와 명성황후 민씨의 릉인 홍릉(洪陵)과 대한제국 2대 황제 순종 융희제과 순명효황후 민씨와 순정효황후 윤씨의 능인 유릉(裕陵)이 조성되어 있다. 사적 제207호.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소재.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 2019. 12. 22.
[조선/건축]돈의문(敦義門) 돈의문(敦義門) 1880년대 돈의문 자리에 설치한 구조물 ★ 돈의문(敦義門) : 조선의 수도인 한양의 4대문(大門) 중의 하나로 서쪽의 대문이다. 근대 이후부터 서대문(西大門)으로도 불린다. 한양도성의 축조와 함께 1396년에 건립되었으나 1915년 일제가 철거하였다. 현재 돈의문 자리에 구조물을 설치해 놓았다. 2019. 9. 22.
조선혁명선언 전문 조선혁명선언(朝鮮革命宣言) 1 강도 일본이 우리의 국호를 없이하며, 우리의 정권을 빼앗으며, 우리의 생존적 필요조선을 다 박탈하였다. 경제의 생명인 산림, 천택, 철도, 광산, 어장 내지 소공업 원료까지 다 빠앗아 일체의 생산기능을 칼로 베이며 도끼로 끊고, 토지세, 가옥세, 인구세, 가축세, 백일세, 지방세, 주초세, 비료세, 종자세, 영업세, 청결세, 소득세,,, 기타 각종 잡세가 날로 증가하여 혈액은 있는 대로 다 빨아가고, 어지간한 상업가들은 일본의 제조품을 조선인에게 매개하는 중간인이 되어 차차 자본집중의 원칙하에서 멸망할 뿐이오, 대다수 인민과 일반농민들은 피땀을 흘리어 토지를 갈아, 그 일년 내내 소득으로 자기 한 몸과 처자의 호구거리도 남기지 못하고, 우리를 잡아먹으려는 일본 강도에게 갖다.. 2019. 1. 25.
중일전쟁 중국 공산당 대장정 ※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8. 9. 4.
[일제강점기/독립운동]1920년대 만주 지역 독립군의 활동 1920년대 만주 지역 독립군의 활동 2018. 4. 4.
1930년대 만주 지역의 무장독립투쟁 1930년대 만주 지역의 무장독립투쟁 2018. 4. 4.
[일제강점기/독립운동] 3부의 통합 3부의 통합 ★ 3부의 통합 : 자유시 참변(1921) 이후, 만주로 돌아온 독립군들은 전열과 조직을 재정비하여재정비하여, 3부(정의부, 참의부, 신민부)를 성립하고 3부를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3부는 남만주에서 국민부로, 북만주에서 혁신회의로 통합하여 활동하였다. 2018. 4. 4.
[일제강점기/국제] 태평양 전쟁 태평양 전쟁 ★ 태평양 전쟁(Pacific War) : 제2차 세계 대전의 전역 중 하나로 태평양과 동아시아에서 벌어진 전쟁. 아시아-태평양 전구와 남서 태평양 전구, 동남아시아 전역 등을 비롯한 태평양 일대의 넓은 지역과 중국, 그리고 만주 일대가 태평양 전쟁의 전역 범위에 해당한다. 아시아-태평양 전쟁(Asia–Pacific War, AP war)이라고도 부른다. 2017. 6. 21.
2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2017. 6. 20.
중일전쟁 중일전쟁   ★ 중일 전쟁(中日戰爭, 1937~1946)) : 1937년 7월 7일 일본 제국의 중국 대륙 침략으로 시작되어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까지 계속된 중화민국과 일본 제국 사이의 대규모 전쟁. 2017. 6. 18.
일제강점기의 출생률과 사망률 일제강점기의 출생률과 사망률 2017. 6. 17.
[일제강점기] 병참기지화 정책 병참기지화 정책 ★ 병참기지화 정책(兵站基地化政策) : 정식 명칭은 이다. 일제가 한반도를 침략 전쟁 수행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조달하는 병참 기지로 만들기 위해 실시한 일련의 정책으로 1930년대부터 일본이 패망할 때까지 이어졌다. 2017. 6. 16.
[일제강점기/독립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이동 ★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만주사변(1932), 이봉창 의거와 윤봉길 의거(1932), 중일 전쟁(1937) 등으로 1932년부터 1940년 충칭에 정착할 때까지 여러 차례 본거지를 옮겼다. ★ 대한민국 임시 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1919년 4월 11일 ~ 1948년 8월 15일) : 1919년 3월 1일 경성(서울)에서 선포된 3·1 독립선언에 기초하여 일본의 대한제국 침탈과 식민 통치를 부인하고 한반도 내외의 항일 독립운동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망명 정부이다.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9월 11일에는 각지의 임시 정부들을 통합하여 상.. 2017. 6. 15.
[일제강점기/일제의탄압] 일제강점기의 해외 이주 일제강점기의 해외 이주 2017.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