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반정1 [조선중기/호란]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 정묘호란(丁卯胡亂) : 인조 5년(1627)에 후금(後金, 이후 청淸으로 국호를 바꿈)이 조선을 침입해 일어난 전쟁이다. 인조 즉위 후 집권한 서인의 친명배금(親明排金) 정책을 추진하였고, 명(明)을 지원하였다. 또, 이괄의 잔당이 후금으로 도망하여 광해군 폐위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조선을 칠 것을 주장하였다. 명과 조선 사이에 고립된 후금은 마침내 조선을 침략하였다(1627). 조선 곳곳에서 의병이 일어나 저항하였으며, 승리한 지역도 있었다. 명과 전쟁 중이였던 후금은 조선이 자신들의 배후를 공격할 것을 염려하여 강화를 제의하였고, 1627년 4월 조강화가 성립하였다. 이후 조선은 후금과 형제관계를 맺었다.★ 병자호란(丙子胡亂, 1636~1637) : 조선과 청(淸) 사이에 벌.. 2017.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