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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5

[일제강점기/문화예술] 단성사 단성사 ★ 단성사(團成社) : 1907년 서울특별시 종로구 묘동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본격적인 상설 영화관. 일제강점기 동안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였고, 연극 · 음악 · 무용 공연으로도 활용되었다. 일제강점기 말에는 으로 개칭하였다가 1945년 광복 후 다시 단성사로 바뀌어 악극을 공연하기도 하였으며, 오랫동안 영화를 상영하며 서울의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였다. 2001년 옛건물이 철거되고 2005년 멀티플렉스로 재개관하였으나 경영악화로 부도처리되었으며, 현재 단성골드주얼리센터와 단성사영화역사관 등이 운영되고 있다. 2024. 3. 25.
[현대/문화예술]영화 <맨발의 청춘>의 한 장면 영화 의 한 장면 ★ 맨발의 청춘 : 1964년 개봉한 영화로 당시 청춘 스타였던 신성일과 엄앵란이 출연하였다. 사회적 계층이 다른 남녀가 만나 사랑하게 되지만, 결국 극복하지 못하고 동반 자살한다는 줄거리로, 개봉 당시에 크게 흥행하였다(10만명). 1960년대 청춘 영화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당시의 청년 문화가 반영되었으며, 트위스트가 유행하는 등의 여러 가지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9. 6.
[현대/문화예술]영화 <고교 얄개>의 한 장면 영화 의 한 장면 ★ 고교얄개 : 1977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 1950년대에 출판된 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하였으며, 당시 관객 10만 명이 돌파할 정도로 크게 흥행하였으며 주연배우들은 청춘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시리즈로 제작되었으며 20여편의 아류작이 나오기도 했다. ★ 얄개 : 장난꾸러기 악동을 뜻하는 함경도 사투리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9. 5.
[현대/문화예술]제 1회 청룡 영화상 제 1회 청룡 영화상 ★ 청룡영화상(靑龍映畵賞, The Blue Dragon Award) : 대한민국의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영화상. 한국 영화의 진흥을 위하여 1963년 조선일보 주최로 시작되었다. 1973년 폐지되었으나, 1990년에 스포츠조선과 조선일보의 후원으로 부활하였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상당한 대표적인 영화상 중 하나이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2. 8. 31.
[일제강점기/문화와예술] 아리랑(영화) 아리랑(영화) ★ 아리랑 : 1926년에 제작된 나운규의 영화 대표작. 나운규가 각본 · 감독 ․ 주연을 맡은 흑백 35밀리 무성 영화로, 당시 민족적 저항의식을 드러내어 전국적으로 흥행하였다. 현재 원본 필름은 찾을 수가 없다. 나운규의 은 모두 3부작 중 첫작품으로, 후편 와 3편 로 이어진다. 2021.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