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사

★ 단성사(團成社) : 1907년 서울특별시 종로구 묘동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본격적인 상설 영화관. 일제강점기 동안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였고, 연극 · 음악 · 무용 공연으로도 활용되었다. 일제강점기 말에는 <대륙극장>으로 개칭하였다가 1945년 광복 후 다시 단성사로 바뀌어 악극을 공연하기도 하였으며, 오랫동안 영화를 상영하며 서울의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였다. 2001년 옛건물이 철거되고 2005년 멀티플렉스로 재개관하였으나 경영악화로 부도처리되었으며, 현재 단성골드주얼리센터와 단성사영화역사관 등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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