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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화가2

[조선전기/문화와예술] 매화도(이매창) 매화도(이매창)  ★ 이매창(李梅窓, 1529 ~ ?) : 조서 중기의 여성 화가로 유명한 신사임당(申師任堂)의 장녀로 율곡의 손위누이이다. 조선 초기의 문신 조말생(趙末生)의 4대손인 조건(趙鍵)의 아들 조대남(趙大男)과 결혼하여 조영(趙嶸) 등을 낳았다. 본관은 덕수(德水)이고, 매창(梅窓)은 호이며, 동시대의 기생 매창의 기명과 같다.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아 닮아 시(詩)ㆍ서(書)ㆍ화(畫)에 뛰어났으며, 특히 풀벌레 그림을 잘 그렸고 거문고에도 능했다고 전한다. 작품으로는 〈매화도(梅花圖)〉가 전한다. 2020. 6. 20.
[조선전기/문화와예술] 신사임당초충도병 중 가지와 방아깨비 신사임당초충도병(申師任堂草蟲圖屛) 중 가지와 방아깨비 ★ 신사임당초충도병(申師任堂草蟲圖屛) : 조선 중기의 여류 화가 신사임당이 채색하여 그린 8폭의 병풍그림. 각 폭마다 각기 다른 풀과 벌레를 그려 놓아 ‘초충도(草蟲圖’)라고 부른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 제11호.★ 사임당 신씨(師任堂申氏, 1504~1551) :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유학자, 화가, 작가, 시인. 본관은 평산(平山). 아버지는 신명화(申命和)이며, 어머니는 용인 이씨로 이사온(李思溫)의 딸이다. 남편이 증좌한성 이원수(李元秀)이고, 조선시대의 대표적 유학자인 이이(李珥)의 어머니이다. 시 · 그림 · 글씨에 능했던 예술가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 , 등이 있다. 202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