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용천부3 [남북국/발해/유적] 상경 용천부 터 상경 용천부 터 ★ 상경 용천부(上京龍泉府) : 발해의 주요 도시였던 5경 중 하나이다. 상경성(上京城) 또는 홀한성(忽汗城)이라고도 했다. 문왕이 756년 중경에서 상경으로 천도하여 수도로 삼았다가 785년에서 794년 동안 동경 용원부로 잠시 수도가 옮겨졌다가 성왕이 다시 이 곳으로 수도를 옮겼다. 2019. 7. 10. [남북국/발해] 발해의 멸망 발해의 멸망 ★ 발해(渤海)의 멸망(926) : 10세기 초, 당시는 중원은 5대10국(五代十國), 한반도는 후삼국(後三國)으로 분열된 혼란의 시대였다. 916년 거란은 부족을 통일하고 대거란국(大契丹國)을 건국하였고, 발해와 대립하였다. 요동(遼東)을 두고 오랫동안 벌인 전쟁에서 발해가 패하여 요동을 빼앗겼으나, 924년 다시 요동을 탈환하는 등, 군사력이 건재하였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말갈족이 이탈하고 지배층의 일부가 고려로 귀화하는 등 분열과 혼란이 이어졌다. 거란은 이 틈을 노려 요동 방어선을 우회해서 공격하여 발해의 수도(상경용천부)를 함락시켰으며, 발해는 멸망하였다(926). 2019. 7. 7. [남북국/발해/정치행정] 발해 5경(渤海 五京) 발해 5경(渤海 五京) ★ 발해 5경(渤海 五京) : 발해의 행정 구역은 5경(京), 15부(府), 62주(州)로 조직되었다. 그 중 5경은 전략적 요충지에 설치한 행정구역으로, 상경 용천부(上京龍泉府), 중경 현덕부(中京顯德府), 동경 용원부(東京龍原府), 서경 압록부(西京鴨綠府), 남경 남해부(南京南海府)가 있었다. 2019.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