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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특위3

[현대/광복~정부수립]반민특위에 체포된 최린 반민특위에 체포된 최린 ★ 반민특위 :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反民族行爲特別調査委員會), 줄여서 ‘반민특위’라고 부른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자를 조사하기 위하여 제헌국회에서 설치한 특별위원회. 1948년 9월 7 반민족행위처벌법을 통과시켰으며, 국권강탈에 적극 협력한 자, 일제치하의 독립운동가나 그 가족을 악의로 살상·박해한 자 등을 처벌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반민특위는 친일파들을 색출하였으나, 친일파를 대거 기용한 이승만 정부의 반대와 미국의 방해로 활동이 지지부진하였다. 1949년 6월 6일 반민특위 산하의 특별경찰대가 강제 해산당하면서 사실상 기능을 상실하였고, 곧 국회 중도파가 특위기간을 단축하였고 동년 10월에 완전히 해체되어 친일청산에 실패하고 말았다. 2021. 4. 23.
[현대/광복~정부수립]반민특위 재판부의 공판 반민특위 재판부의 공판 ★ 반민특위 :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反民族行爲特別調査委員會), 줄여서 ‘반민특위’라고 부른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자를 조사하기 위하여 제헌국회에서 설치한 특별위원회. 1948년 9월 7 반민족행위처벌법을 통과시켰으며, 국권강탈에 적극 협력한 자, 일제치하의 독립운동가나 그 가족을 악의로 살상·박해한 자 등을 처벌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반민특위는 친일파들을 색출하였으나, 친일파를 대거 기용한 이승만 정부의 반대와 미국의 방해로 활동이 지지부진하였다. 1949년 6월 6일 반민특위 산하의 특별경찰대가 강제 해산당하면서 사실상 기능을 상실하였고, 곧 국회 중도파가 특위기간을 단축하였고 동년 10월에 완전히 해체되어 친일청산에 실패하고 말았다. 2021. 4. 23.
[일제강점기/친일파] 최린 최린 ★ 최린(崔麟, 1878~1958) : 일제 강점기의 친일파. 3.1 운동에 참여하여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다가 친일 인사로 변절했다. 광복 후, 반민특위에 체포되어 재판을 받았으나 병보석을 풀여났고, 1950년 한국전쟁 때 납북되었다. 북한에서 선전기관 참여를 권유받았으나 거절한 뒤 행방을 알려지지 않았다. 1958년 사망하였다. 2021.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