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건축] 근정전의 내부(어좌와 닫집)
근정전의 내부(어좌와 닫집) ★ 근정전(勤政殿) :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정전. 조선 태조 때 지었으나 임진왜란으로 경복궁이 불타면 소실되었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중건 공사 때 다시 세워졌다. 국왕의 정무와 나라의 큰 행사(즉위식, 신료들의 신년 하례, 외국 사신 맞이 등) 등에 사용되었다. 현존하는 한국 최대의 목조 건축물 중 하나로 다포계 팔작 지붕의 중층 건물이다. 국보 223호.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 ★ 어좌(御座) : 군주가 공식으로 앉는 의자. 왕좌(王座), 옥좌(玉座), 보좌(寶座), 용평상(龍平床) 용상(龍床), 용의(龍椅)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현재 경복궁의 근정전, 사정전에 있고, 창덕궁, 인정전, 선정전, 창경궁, 명정전, 문정전에 있다. ★ 닫집 : 불단이나 어..
2019.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