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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124

[개화기/열강의침략]명성황후 장례 행렬 명성황후 장례 행렬 ★ 명성황후 민씨(明成太皇后 閔氏, 1851~1895) : 조선의 26대 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인 고종(高宗)의 왕비이자 추존황후. 고종의 정비로 최익현 등과 손잡고 흥선대원군의 간섭을 물리치고 고종의 친정을 유도하고 민씨 척족을 기용함으로써 세도정권을 부활시켰다. 임오군란 일본 견제를 위해 청의 지원에 의존하였으나 청일전쟁 후 러시아를 끌어들여 일본을 견제했다. 처음에는 개항에 미온적이었으나, 점진적인 개화시책을 통해 친일 성향을 띤 급진 개화파의 개화정책에 제동을 걸었다. 그러다가 흥선대원군과 주조선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의 공모에 의해 일본인 병사와 낭인들에게 암살당했다(을미사변(乙未事變), 1895). 사후 대한제국이 성립되면서 황후로 추봉되었다. 2020. 7. 26.
[근대/대한제국및황실]명성황후 영정 명성황후 영정 ★ 명성황후 민씨(明成太皇后 閔氏, 1851~1895) : 조선의 26대 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인 고종(高宗)의 왕비이자 추존황후. 고종의 정비로 최익현 등과 손잡고 흥선대원군의 간섭을 물리치고 고종의 친정을 유도하고 민씨 척족을 기용함으로써 세도정권을 부활시켰다. 임오군란 일본 견제를 위해 청의 지원에 의존하였으나 청일전쟁 후 러시아를 끌어들여 일본을 견제했다. 처음에는 개항에 미온적이었으나, 점진적인 개화시책을 통해 친일 성향을 띤 급진 개화파의 개화정책에 제동을 걸었다. 그러다가 흥선대원군과 주조선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의 공모에 의해 일본인 병사와 낭인들에게 암살당했다(을미사변(乙未事變), 1895). 사후 대한제국이 성립되면서 황후로 추봉되었다. 2020. 7. 25.
[개화기/열강의침략]청일 전쟁 풍자화 청일 전쟁 풍자화 ★ 청일 전쟁(淸日戰爭) : 청나라와 일본이 조선의 지배권을 놓고 1894년 7월 25일부터 1895년 4월까지 벌인 전쟁. 전쟁은 일본이 승리하였고 청 ․ 일 양국은 시모노세키 조약을 체결하였다. 청은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상실하고 일본은 더욱 노골적으로 조선 침략을 추진하였다. 또한, 일본에 배상금 2억 냥(兩)을 지불하였고, 랴오둥 반도·타이완, 펑후 제도 등을 할양 및 일본에 할양 및 통상상의 특권을 부여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24.
[근대/정변및사건] 우금치 전투에 패해 체포된 농민군 우금치 전투에 패해 체포된 농민군 ★ 우금치 전투(牛禁峙戰鬪) : 동학 농민 운동 때 일어난 대전투로 이 전투에서 농민군이 결정적으로 패배하여 농민군 해산과 진압의 원인이 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24.
[개화기/정변및사건]체포된 전봉준 체포된 전봉준 ★ 전봉준(全琫準, 1855~1895) : 조선의 농민 운동가이자 동학의 종교 지도자, 동학 농민 운동 당시의 남접의 지도자. 녹두장군(綠豆將軍)으로 불리기도 했다. 1894년 2월 탐관오리 고부 군수 조병갑을 몰아내고 1차 봉기를 주도하였으나 조정의 회유책으로 해산했다가, 3월 안핵사로 파견된 이용태(李容泰)가 동학 농민군과 농민을 처단하자 다시 봉기를 일으켰다. 옛 부하의 밀고로 체포되어 1895년 4월 처형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23.
[근대/정변및사건] 집강소 집강소 ★ 집강소(執綱所) : 전주 화약 이후 동학 농민군이 전라도 일대에 조직한 농민 자치 조직. 1894년 동학 농민군이 전주성을 점령한 뒤 난을 진압한다는 명분으로 군대를 파견한 청나라와 일본군의 철병을 원한 조선정부와 전주화약을 맺은 후 호남 지방 각 군현에 설치하여 중요한 재판이 있을 때 농민들이 참여할수있는 농민 자치 기구이자 개혁 기구이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23.
[근대/개화파] 일본 망명 당시의 김옥균 일본 망명 당시의 김옥균 ★ 김옥균(金玉均, 1851~1894) : 조선 말기의 정치가, 사상가, 급진개화파. 문과 급제 후 요직을 두루 거쳤고 개화 사상 확산에 힘썼다. 임오군란 후 일본식 급진 개혁을 주장했으나, 점진적 개혁을 주장하는 외척 민씨 세력의 반대에 부딪히자 못해 갑신정변을 일으켰다(1884). 청의 개입으로 정변이 실패하자 일본으로 망명하였다가, 청일 전쟁의 발발 직전에 중국 상하이로 건너갔다가 홍종우에게 암살당했다. 2020. 7. 20.
[근대/인물] 김옥균 김옥균 ★ 김옥균(金玉均, 1851~1894) : 조선 말기의 정치가, 사상가, 급진개화파. 문과 급제 후 요직을 두루 거쳤고 개화 사상 확산에 힘썼다. 임오군란 후 일본식 급진 개혁을 주장했으나, 점진적 개혁을 주장하는 외척 민씨 세력의 반대에 부딪히자 못해 갑신정변을 일으켰다(1884). 청의 개입으로 정변이 실패하자 일본으로 망명하였다가, 청일 전쟁의 발발 직전에 중국 상하이로 건너갔다가 홍종우에게 암살당했다. 2020. 7. 20.
[근대/정변및사건] 일본 공사관원들 일본 공사관원들 ★ 임오군란 때 인천으로 도주, 일본에 도착한 하나부사 공사와 공사관원 일행. 하나부사 공사는 군함과 군대를 이끌로 다시 인천에 상륙하였다. ★ 임오군란(壬午軍亂) : 고종 19년(1882) 6월 9일 훈련도감 구식 군인들의 군료분쟁(軍料紛爭)에서 발단한 정변. 군인들은 일본공사관과 개화파 관료들을 공격하였고 대원군이 재집권하였다. 조선 조정의 요청으로 청나라군이 개입하여 사태를 진압하였고, 곧 일본군도 조선에 상륙하였다. 청의 개입으로 대원군을 실각하고 청나라로 납치되었으다. 이후 조선은 청과 을, 일본과 및 을 체결하였고, 조선은 청과 일본의 각축장이 되었다. 2020. 7. 19.
[근대/정변및사건] 임오군란 임오군란 ★ 임오군란(壬午軍亂) : 고종 19년(1882) 6월 9일 훈련도감 구식 군인들의 군료분쟁(軍料紛爭)에서 발단한 정변. 군인들은 일본공사관과 개화파 관료들을 공격하였고 대원군이 재집권하였다. 조선 조정의 요청으로 청나라군이 개입하여 사태를 진압하였고, 곧 일본군도 조선에 상륙하였다. 청의 개입으로 대원군을 실각하고 청나라로 납치되었으다. 이후 조선은 청과 을, 일본과 및 을 체결하였고, 조선은 청과 일본의 각축장이 되었다. 2020. 7. 19.
신해 혁명 발발로 도망치는 관리 신해 혁명 발발로 도망치는 관리 ★ 신해혁명(辛亥革命) : 1911년 청나라를 무너뜨리고 중화민국을 성립시킨 중국의 혁명.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8.
[근대/위정척사운동] 최익현 최익현 ★ 최익현(崔益鉉, 1834~1907) :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의 정치인, 독립운동가. 위정척사운동의 대표적 인물로 개항과 개화에 반대하였다. 을사늑약(1905) 체결에 반대하며 항일의병운동을 하였으며, 일본에 체포되어 대마도(쓰시마)에서 사망하였다. 2020. 7. 18.
[근대/위정척사운동] 이항로 이항로 ★ 이항로(李恒老, 1792~1868)는 조선의 유학자이자 문신. 관직에 나가지 않고 후진을 양성하였다. 최익현의 스승이다. 위정척사를 주장한 재야 유학자의 대표적 인물이다. 2020. 7. 18.
[개화기/국방]별기군 별기군 ★ 별기군(別技軍) : 고종 18년(1881) 일본을 롤모델로 삼아서 창설한 신식군대. 일본인 교관이 훈련하였고 신식무기를 사용하였다. 별기군은 구식군대에 비해 급료나 피복 등 모든 대우가 좋았으며, 차별받던 구식 군인들이 임오군란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였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7.
[개화기/인물]김기수 김기수 ★ 김기수(金綺秀, 1832~?) : 조선 말기의 문신. 1876년 예조참의로 있을 때, 강화도 조약의 결과 파견하기로 한 수신사의 대표로 결정되어 일행 75명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근대화한 일본의 문물을 둘러보고 왔다. 1876년 음력 6월 귀국하여 (日東記游), (修信使日記) 등을 썼다. 이를 계기로 조정의 일본에 대한 관념이 호전되어 뒤에 신사유람단을 보내게 된 동기를 만들었다. 2020. 7. 16.
[개화기/인물] 개화파 인물들(1884) 개화파 인물들(1884) ★ 앞줄 중앙 박영효, 뒷줄 왼쪽 네번째가 유길준이다 2020. 7. 16.
[개화기/국제관계]수신사 수신사 ★ 수신사(修信使) : 고종 때 1876년 이후 조선에서 일본 제국에 파견한 외교사절. 1876년 2월 27일 강화도 조약 체결 이전까지의 에서 조선과 일본의 관계가 바뀌면서 로 바꾸어 불렀다. ‘통신사’가 조선이 문물을 주는 입장이었다면, ‘수신사’는 조선이 문물을 받는 입장을 고려한 이름이다. 1876년부터 1882년까지 3차에 걸쳐서 파견되었다. 2020. 7. 16.
[근대/개화파] 김익남 김익남 ★ 김익남(金益南, 1870~1937) : 대한제국의 군인, 군의관, 일제 강점기 때의 의사. 한국 초기의 양의사들 중의 한명이며 일본에서 의학을 배워 조선에서 의술을 펼친 최초의 근대 의사. 1902년 대한제국 의학교를 졸업하고 대한제국 육군 군의장으로 있다가 한일합방으로 조선이 멸망하자 망명하였다. 2020. 7. 16.
[근대/열강의침략]어재연 어재연 ★ 어재연(魚在淵, 1823~1871) : 조선 말기의 무신. 1866년 회령 부사 등을 지냈고, 병인양요가 일어나자 선봉장이 되어 광성진을 수비하였다. 1871년 신미양요가 일어나자 조정에서는 어재연을 순무중군에 임명하여 광성진을 수비케 하였다. 사력을 다해 싸웠으나 우세한 무기를 가진 미군에게 패했고 동생 어재순과 함께 전사하였다. 사후 병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3.
[근대/국제관계]척화비 척화비 ★ 척화비(斥和碑) : 신미양요 이후(고종 8년, 1871) 흥선대원군이 통상 수교 거부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종로 네거리를 위시한 전국 교통 요충지 200여 개소에 세운 비석(碑石).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