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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6

[영토]대한민국 공군의 방공식별구역 대한민국 공군의 방공식별구역 이미지 출처 : 경향신문 ★ 대한민국 공군의 방공식별구역(Korea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 (KADIZ) : 한반도 지역으로 접근하는 비행물체에 대한 사전 탐지, 식별 및 적절한 조치를 위해 설정된 구역. 1951년 한국전쟁 기간 중에 미국 공군이 설정하였으며, 2013년 범위를 조정하였다. 기존 한국방공식별구역의 남쪽 구역(북위 34도 17분 이남)을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인접국과 중첩되지 않는 인천 비행 정보 구역(FIR)과 일치되도록 조정하였다. 이 조정 구역에는 마라도와 홍도 남쪽의 대한민국 영공과 이어도 수역 상공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2022. 11. 15.
[조선전기/과학기술] 신기전 화살 신기전 화살  위로부터 화전(火箭), 소신기전(小神機箭), 중신기전(中神機箭)  ★ 신기전(神機箭) : 1448년(세종 30년) 만들어진 조선시대의 로켓추진 화살. 신기전을 발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화차인 신기전기(神機箭機)는 다연장 로켓발사장치이다. 설계도와 상세 제작 자료가 병기도설>에 상세 제작 자료가 남아있으며 1993년 복원하여 공개 발사시험을 하였다. 2020. 5. 18.
[조선/국방] 천자총통 천자총통  ★ 천자총통(天字銃筒) : 조선시대 대형 총통 중에서 가장 큰 총통으로 대형 화포였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세종 대에 처음 등장하며(세종 7년, 1452), 임진왜란 때는 여러 화포와 함께 사용되었고 거북선과 판옥선에 탑재되기도 했다. 2020. 5. 2.
[조선/국방] 비격진천뢰 비격진천뢰     ★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 : 조선 중기에 군사목적으로 사용된 폭탄. 조선 선조 때 화포장 이장손(李長孫)이 처음 발명하였다. 대완포구(大碗砲口)로 발사하여 5백~6백보(지금의 10~12미터)의 사정거리를 가지는 일종의 시한 폭탄. 둥근 박 모양의 형태에 표면은 무쇠로 처리를 하였으며, 내부는 화약과 철조각(빙철) 등을 장전하게 되어 있어 폭발 시 파편이 튀어나가도록 한 것으로, 지금의 세열수류탄(폭발할 때에 금속 파편이 사방으로 날아가서 살상 범위를 확대하는 수류탄)하고 비슷한 형태다. 2020. 1. 29.
[조선/국방]남산 봉수대 터 남산 봉수대 터 ★ 남산 봉수대터(南山烽燧臺址) : 서울특별시의 기념물 제14호. 남산 정상에 있던 목멱산(木覓山) 봉수대터. 조선시대 전국 각지의 봉수를 매일 받아 병조(兵曹)에 보고하는 중앙 봉수소였다. 위험 정도에 따라 1~5개의 불을 올렸다. 조선 초기에 설치되어(태조 3년, 1394) 1895.. 2019. 12. 14.
[조선전기/대외관계] 대마도 정벌(對馬島征伐) 대마도 정벌  ★ 대마도 정벌(對馬島征伐) : 조선 세종 때(세종 1, 1419) 때 한반도와 중국을 침략하여 노략질하던 왜구의 본거지인 대마도(쓰시마 섬)을 정벌한 사건이다. 이종무가 조선 군을 이끌었으며 기해동정(己亥東征)이라고도 한다. 2019.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