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대사215

[백제/정치]백제의 천도 백제의 천도 ★ 백제의 천도 : 백제는 5세기 고구려의 공격으로 한강 유역을 잃고 475년 웅진(공주)로 수도를 옮겼으며, 538년 성왕대에 수도를 다시 사비(부여)로 옮기고 국호를 남부여로 바꾸었다.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9.
[백제/국제관계]백제의 해양 진출(한성백제) 백제의 해양 진출(한성백제) ★ 백제의 해양 활동 : 백제는 건국 초기부터 멸망할 때까지 활발한 해양 활동을 하였다. 한성 백제 시대에는 서해를 통해 중국과 직접 교류하였고, 한강 유역을 잃은 후에는 서남해 항로를 이용하여 남조(양)와 교류하였다. 왜(倭)와는 경제적 교류를 넘어 정치 및 문화적으로도 큰 영향을 끼쳤다.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9.
[백제/정치]소서노의 남하와 백제의 건국 소서노의 남하와 백제의 건국 ★ 소서노(召西奴, BC 66년~BC 6년) : 백제를 건국한 비류와 온조왕의 어머니이자 고구려 동명성왕(주몽)의 두 번째 부인. 부여를 떠나 졸본에 정착한 주몽과 혼인하였으며, 주몽과 함께 고구려를 건국하였다. 이후 부여에 남아있던 주몽의 아들 유리(유리명왕)이 고구려에 오자, 주몽과 결별하고 두 아들과 남하하여 백제를 건국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8.
[백제/공예]칠지도 칠지도 ★ 칠지도(七支刀) : 일본 나라현 덴리시 이소노카미 신궁(石上神宮)에 보관 중인 철제 칼. 길이 74.9cm의 양 옆으로 모두 6개의 가지가 뻗은 모양으로 앞면에 35자, 뒷면에 27자의 금상감 명문(銘文)이 새겨져 있다. 제작 연대가 6세기로 추정한다. 한국 역사학계는 칠지도가 백제왕이 일본왕에게 하사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고, 일본은 일본서기의 신공황후의 삼한정벌에 대한 증거라 주장하며 침략을 정당화하는 데 악용하고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8.
[백제/건축]몽촌토성(夢村土城) 몽촌토성(夢村土城) ★ 서울 몽촌토성(夢村土城) : 삼국시대 백제의 성(城).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2동 올림픽공원 내에 있다. 4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백제 초기에 현재 서울 지역을 수비하는 토성이었으며, 하남위례성(河南慰禮城)의 주성(主城)으로 추정한다. 동쪽에 흙으로 쌓은 흔적이 남아 있으며, 목책(木柵) 구조와 방비용 해자(垓子)등이 발견되었다. 토성에서 움집터와 독무덤, 무기, 백제 토기, 생활 도구, 중국 서진(西晉)의 토기 등이 발견되었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297호.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8.
[백제]정사암 정사암 ★ 정사암(政事巖) : 백제시대에 정치를 논의하고 재상을 뽑던 장소. 에 정사암은 백제 후기의 수도인 사비(泗沘) 부근의 호암사(虎巖寺)에 있었으며, 귀족들이 재상을 선출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7.
[백제/불교미술]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 ★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扶餘定林寺址五層石塔) : 백제시대 대표적 석탑.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정림사지에 있다. 6세기 중엽에 건립되었으며 한국 석탑의 시조(始祖)라 할 수 있다. 목탑의 양식을 따른 미륵사지 석탑에 비해 소략해져 목탑에서 석탑으로 변화를 보여준다. 화강암으로 지었으며 높이는 8.33m이다. 국보 제9호.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5.
[고구려/고분]천문도(장천 1호분) 천문도(장천 1호분) ★ 집안 장천 1호분(集安長川一號墳) : 삼국시대 고구려의 벽화고분. 중국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 황백향 장천촌에 있으며, 5세기 후반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흙무지돌방무덤(封土石室墓)으로 2개의 방(전실, 후실)과 연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방과 통로의 벽과 천장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생활 풍속과 장식 무늬이다. 사냥, 가무, 예불, 비천상, 사신도 등이 그려져 있으며, 후실 천정에는 해와 달, 별자리(북두칠성)이 그려져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4.
[고구려/고분]안악 3호분의 구조 안악 3호분의 구조 ★ 안악 3호분(安岳 3號墳) : 삼국시대 고구려의 벽화고분. 북한의 황해남도 안악군에 있다. 357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고분 입구에 7행 68자의 글이 있는데, 동진의 연호 ‘永和十三年(357)’과 ‘동수’라는 장군에 대한 기록이다. 동수를 무덤의 주인으로 여겼으나 지금은 고국원왕이 유력하다. 현무암과 석회암 판석으로 축조한 돌방무덤(石室墳)으로 널길, 연실, 앞방, 뒷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방 좌우에는 조그만 옆방(側室)이 달려있다. 천장은 모줄임천장이다. 벽화는 각 방과 널길벽, 회랑벽에 그려져 있으며, 무덤 주인 부부와 하인들, 부엌·우사·마구, 무악의장대의 행렬등,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3. 23.
[고구려/고분]거문고 연주(무용총) 거문고 연주(무용총) ★ 무용총(舞踊塚) : 삼국시대 고구려의 벽화 고분. 중국 지린성 지안현 통구에 있다. 굴식 돌방무덤(횡혈식석실분)으로 무용도, 수렵도, 우차도, 접객도, 수렵도 등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특히 무용도와 수렵도가 유명하다. 유네스코 문화 유산.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2. 27.
[고구려/고분]사신도의 방위(강서대묘) 사신도의 방위(강서대묘) ★ 강서대묘(江西大墓) : 북한의 남포특별시 강서구역에 있는 고구려의 벽화 고분으로 강서삼묘 중 가장 큰 벽화고분이다(기저 지름 약 51.6m, 높이 8.86m). 외방 구조의 굴식 돌방 무덤으로 모줄임천정이다. 널방에 벽에 사신도(청룡, 백호, 주작, 현무)가 그려져 있다. 축조 시기는 7세기로 추정한다. ★ 사신도(四神圖) : 청룡, 백호, 주작, 현무를 함께 그린 그림으로, 고구려 고분 벽화에 많이 나타난다. 무덤의 사방을 수호하는 영물(靈物)로서 많이 그렸으며, 도교(道敎)의 영향을 보여준다. 쌍영총의 창룡도(蒼龍圖)와 강서대묘의 사신도가 가장 우수하고 유명하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2. 23.
[고구려/고분]대장장이(오회분 4호묘) 대장장이 (오회분 4호묘) ★ 집안 오회분(集安五恢墳) : 중국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集安市)에 있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굴식돌방무덤·벽화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1~5호까지 5개의 무덤이 있다. ★ 집안 오회분 4호 고분(集安 五盔墳 4號 古墳) : 집안 고구려 고분군(중국 길림성 집안시)의 우산하 고분군에 있는 고구려 시대의 무덤. 오회분의 다섯 고분 중 서쪽에서 네 번째 자리하고 있다. 내부는 널길과 널방으로 외방 구조의 굴식 돌방 무덤이며, 벽화가 그려져 있다. 벽화는 사신도, 해와 달의 신, 용, 연꽃 등이다. 도굴되어 유물은 많지 않으나 장신구 몇점이 발견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2. 22.
[고구려/고분]해의 신과 달의신(오회분 4호묘) 해의 신과 달의신 (오회분 4호묘) ★ 집안 오회분(集安五恢墳) : 중국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集安市)에 있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굴식돌방무덤·벽화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1~5호까지 5개의 무덤이 있다. ★ 집안 오회분 4호 고분(集安 五盔墳 4號 古墳) : 집안 고구려 고분군(중국 길림성 집안시)의 우산하 고분군에 있는 고구려 시대의 무덤. 오회분의 다섯 고분 중 서쪽에서 네 번째 자리하고 있다. 내부는 널길과 널방으로 외방 구조의 굴식 돌방 무덤이며, 벽화가 그려져 있다. 벽화는 사신도, 해와 달의 신, 용, 연꽃 등이다. 도굴되어 유물은 많지 않으나 장신구 몇 점이 발견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2. 22.
[고구려/고분]장군총(將軍塚) 장군총(將軍塚) ★ 장군총(將軍塚) : 고구려 시대의 돌무지무덤(積石塚). 중국 지린성 퉁화시 지안시 퉁구의 토구자산 중허리에 있으며, 산 아래에 광개토왕릉비가 있다. 중국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양식으로 규모가 장대하다. 학계에서는 광개토왕 또는 장수왕의 무덤으로 추정하고 있다. 7층의 단계식 피라미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면은 장방형으로서 한 변의 길이는 31.5~33m이다. 현재 14m로 아파트 5층 높이에 달한다. 기단에는 적석의 밀림을 방지하는 호석(護石)이 배치되어 있다. 정상에는 건축물이 있었던 흔적이 있고, 내부 묘실은 횡혈식으로 벽화가 그려졌던 흔적이 있다. 부장품은 남아 있지 않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2. 21.
[삼국시대/고분]굴식돌방무덤의 구조 굴식돌방무덤의 구조 ★ 굴식 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 : 돌로 1개 이상의 널방을 짜고 그 위에 흙으로 덮어 봉분을 만든 무덤. 일반적으로 2개의 방(앞방과 널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덤 입구와 두 방은 널길(통로)로 이어져 있다. 방과 널길의 벽과 천장에 벽화를 그리기도 했다. 고구려 고분 중에 많으며 평양, 황태도, 만주 집안 지역 등에 많이 분포한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2. 20.
[삼국시대/고분]돌무지 무덤 돌무지 무덤 ★ 돌무지 무덤(積石塚, Burial cairn) : 돌들을 무더기로 쌓아 만든 무덤. 청동기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 만들어졌으며, 주로 고구려, 백제에서 만들어졌다. 초기에는 가공하지 않은 돌을 쌓았으나, 점점 돌을 벽돌 형태로 다듬어 쌓아 올렸다. 대표적인 무덤으로는 장군총이 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2. 20.
[고구려/고분]동명왕릉과 제당(평양) 동명왕릉과 제당(평양) ★ 동명왕릉(東明王陵) :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직할시에 위치한 고구려 시조 동명왕의 무덤. 427년에 고구려가 평양으로 천도하면서 왕릉을 이장했다고 추정한다. 고구려 무덤 중 규모가 가장 크며 계단식 돌기단 위에 흙으로 쌓은 돌칸흙무덤이며, 내부에는 널길과 널방이 있고 벽화 흔적이 남아있다. 왕릉 주변에는 10여 기의 고구려 무덤이 있고,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능사인 정릉사가 있다. 1993년에 북한이 대대적으로 개건하였다. 북한 국보 제 36호.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2. 19.
[고구려/불교미술]영강 7년명 주형 광배 영강 7년명 주형 광배 ★ 영강 7년명 주형 광배(永康七年銘舟形光背) : 1947년 평양의 절터에서 발견된 불상의 광배. 높이 21㎝, 너비 14㎝. 윗부분이 뾰족하고 폭이 넓은 배 모양(舟形)으로, 가운데에 연꽃무늬가 있고 주위에 불꽃 무늬가 둘러싸고 있다. 영강 7년(永康七年)이라는 연대가 새겨져 있으나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2. 18.
[고구려/불교미술]금동 연가 7년명 여래 입상 연가 7년명 금동여래 입상 ★ 금동연가7년명여래입상(金銅延嘉七年銘如來立像) : 고구려 때 만든 금동 불상으로 1963년에 경상남도 의령군 대의면 하촌리에서 발견되었다. 높이 16.2cm, 석가여래가 연화대좌 위에 직립한 형태이며 광배가 있다. 광배의 뒷면에 4행 47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으며, 명문 중 연가 7년(539)이라는 연명이 있어 제작 시기를 알 수 있는 희귀한 불상이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2. 18.
[고구려/유적]안학궁 배치도 안학궁 배치도 ★ 안학궁(安鶴宮) : 고구려의 궁. 장수왕이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천도한 427년(장수왕 15년)에 건립되었다. 평원왕이 평원왕 9년(567년)에 장안성으로 천도할 때까지 고구려의 왕궁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궁의 터만 남아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19.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