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화기141

[근대/정변및사건] 우금치 전투에 패해 체포된 농민군 우금치 전투에 패해 체포된 농민군 ★ 우금치 전투(牛禁峙戰鬪) : 동학 농민 운동 때 일어난 대전투로 이 전투에서 농민군이 결정적으로 패배하여 농민군 해산과 진압의 원인이 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24.
[근대/근대유적유물]옛 우정국 건물 옛 우정국 건물 ★ 우정총국(郵政總局) : 은 조선시대 후기 우체업무를 담당하던 관청. 한국 최초의 우체국. 고종 21년(1884) 12월 4일 우정총국 청사의 낙성 및 개설 축하연을 이용해 개화파들이 갑신정변(甲申政變)을 일으켜 폐지되었으나, 1885년까지 실질적인 우편 업무는 하였다. 옛 청사 건물은 는 서울시 종로구에 있으며 사적 제213호이다. 2020. 7. 22.
[근현대/독립운동가] 서재필 서재필 ★ 서재필(徐載弼, 1864~1951) : 조선의 문신, 대한제국의 정치인, 언론인이자, 미국 국적의 대한제국 독립운동가, 의사. 미국에서 병리학자, 의사, 시인, 소설가로 활동하였다. 관직에 있다가 일본으로 유학을 다녀왔다. 귀국 후, 김옥균, 박영효 등과 갑신정변을 일으켰으나 실패하고 미국으로 망명하였다. 1895년 김홍집 내각에 초빙되어 귀국하였고, 1896년 을 발간하였고 독립 협회를 설립하여 활동하였으나 개화사상을 견제하던 대한제국 정부에 의해 추방되었다. 미국에서 의사로 활동하며 경술국치 이후 한국의 독립운동을 지원하기도 하고 재미 한국인 지도자로 활동했다. 광복 직후 미군정의 요청으로 귀국하여 미군정과 과도정부의 고문을 맡았다. 1948년 미국으로 출국하여 1951년 사망하였다. 2020. 7. 21.
[근대/인물] 김옥균 김옥균 ★ 김옥균(金玉均, 1851~1894) : 조선 말기의 정치가, 사상가, 급진개화파. 문과 급제 후 요직을 두루 거쳤고 개화 사상 확산에 힘썼다. 임오군란 후 일본식 급진 개혁을 주장했으나, 점진적 개혁을 주장하는 외척 민씨 세력의 반대에 부딪히자 못해 갑신정변을 일으켰다(1884). 청의 개입으로 정변이 실패하자 일본으로 망명하였다가, 청일 전쟁의 발발 직전에 중국 상하이로 건너갔다가 홍종우에게 암살당했다. 2020. 7. 20.
[근대/정변및사건] 갑신정변의 주역들 갑신정변의 주역들 왼쪽부터 박영효, 서광법, 서재필, 김옥균 ★ 갑신정변(甲申政變) : 1884년 12월 4일(음력 10월 17일) 김옥균·박영효·서재필·서광범·홍영식 등 개화당이 청나라에 의존하려는 척족 중심의 수구당을 몰아내고 개화정권을 수립하려 한 무력 정변. 개화당은 우정국 낙성식 때 정변을 일으키고 14개조 개혁안을 발표하였다. 민씨 정권은 청의 위안스카이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청 군대를 불러들였고, 일본에 의존한 개화당의 정변은 민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여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조선을 일본과 한성 조약을 체결하고, 청 ․ 일은 텐진조약을 체결하고 조선에서 철수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20.
[근대/정변및사건] 일본 공사관원들 일본 공사관원들 ★ 임오군란 때 인천으로 도주, 일본에 도착한 하나부사 공사와 공사관원 일행. 하나부사 공사는 군함과 군대를 이끌로 다시 인천에 상륙하였다. ★ 임오군란(壬午軍亂) : 고종 19년(1882) 6월 9일 훈련도감 구식 군인들의 군료분쟁(軍料紛爭)에서 발단한 정변. 군인들은 일본공사관과 개화파 관료들을 공격하였고 대원군이 재집권하였다. 조선 조정의 요청으로 청나라군이 개입하여 사태를 진압하였고, 곧 일본군도 조선에 상륙하였다. 청의 개입으로 대원군을 실각하고 청나라로 납치되었으다. 이후 조선은 청과 을, 일본과 및 을 체결하였고, 조선은 청과 일본의 각축장이 되었다. 2020. 7. 19.
[근대/정변및사건] 임오군란 임오군란 ★ 임오군란(壬午軍亂) : 고종 19년(1882) 6월 9일 훈련도감 구식 군인들의 군료분쟁(軍料紛爭)에서 발단한 정변. 군인들은 일본공사관과 개화파 관료들을 공격하였고 대원군이 재집권하였다. 조선 조정의 요청으로 청나라군이 개입하여 사태를 진압하였고, 곧 일본군도 조선에 상륙하였다. 청의 개입으로 대원군을 실각하고 청나라로 납치되었으다. 이후 조선은 청과 을, 일본과 및 을 체결하였고, 조선은 청과 일본의 각축장이 되었다. 2020. 7. 19.
[근대/위정척사운동] 이항로 이항로 ★ 이항로(李恒老, 1792~1868)는 조선의 유학자이자 문신. 관직에 나가지 않고 후진을 양성하였다. 최익현의 스승이다. 위정척사를 주장한 재야 유학자의 대표적 인물이다. 2020. 7. 18.
[개화기/국방]별기군 별기군 ★ 별기군(別技軍) : 고종 18년(1881) 일본을 롤모델로 삼아서 창설한 신식군대. 일본인 교관이 훈련하였고 신식무기를 사용하였다. 별기군은 구식군대에 비해 급료나 피복 등 모든 대우가 좋았으며, 차별받던 구식 군인들이 임오군란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였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7.
[근대/개화파]유길준 유길준 ★ 유길준(兪吉濬, 1856~1914) :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외교관, 작가이며, 대한제국의 정치가 ․ 개화 사상가 · 계몽운동가. 근대 한국 최초의 일본과 미국 유학생이며, 개화파의 이론가로서 수많은 저작물을 발표하여 개화 사상을 정립하였으며 서구의 의회 민주주의 체제와 합리주의 사상을 적극 수용해야 된다고 주장하였다. 한일 병합 조약(1910)이 맺어지자 이에 대한 반대운동을 추진하다가 체포되었고, 전국민을 선비로 만든다는 목적으로 흥사단을 조직했다. 2020. 7. 17.
[개화기/인물]김기수 김기수 ★ 김기수(金綺秀, 1832~?) : 조선 말기의 문신. 1876년 예조참의로 있을 때, 강화도 조약의 결과 파견하기로 한 수신사의 대표로 결정되어 일행 75명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근대화한 일본의 문물을 둘러보고 왔다. 1876년 음력 6월 귀국하여 (日東記游), (修信使日記) 등을 썼다. 이를 계기로 조정의 일본에 대한 관념이 호전되어 뒤에 신사유람단을 보내게 된 동기를 만들었다. 2020. 7. 16.
[개화기/인물] 개화파 인물들(1884) 개화파 인물들(1884) ★ 앞줄 중앙 박영효, 뒷줄 왼쪽 네번째가 유길준이다 2020. 7. 16.
[개화기/국제관계]수신사 수신사 ★ 수신사(修信使) : 고종 때 1876년 이후 조선에서 일본 제국에 파견한 외교사절. 1876년 2월 27일 강화도 조약 체결 이전까지의 에서 조선과 일본의 관계가 바뀌면서 로 바꾸어 불렀다. ‘통신사’가 조선이 문물을 주는 입장이었다면, ‘수신사’는 조선이 문물을 받는 입장을 고려한 이름이다. 1876년부터 1882년까지 3차에 걸쳐서 파견되었다. 2020. 7. 16.
[근대/개화파] 김익남 김익남 ★ 김익남(金益南, 1870~1937) : 대한제국의 군인, 군의관, 일제 강점기 때의 의사. 한국 초기의 양의사들 중의 한명이며 일본에서 의학을 배워 조선에서 의술을 펼친 최초의 근대 의사. 1902년 대한제국 의학교를 졸업하고 대한제국 육군 군의장으로 있다가 한일합방으로 조선이 멸망하자 망명하였다. 2020. 7. 16.
[개화기/국제관계]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연무당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연무당 ★ 강화도 조약(江華島條約) : 정식 명칭은 조일수호조규(朝日修好條規)이다. 1876년 2월 27일(고종 13년 음력 2월 3일) 조선과 일본 제국 사이에 체결되었다.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체결되었다. 한일 관계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근대 국제법의 토대 위에서 맺은 최초의 조약이며, 일본의 강압적 위협으로 맺어진 불평등 조약이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5.
[개화기/인물] 신헌 신헌 ★ 신헌(申櫶, 1810 ~ 1884) : 조선 말의 무신이자 외교관. 1876년 운요호 사건이 일어나자 판중추부사(종1품) 로서 일본의 구로다 기요타카와 조일수호조규를 체결하였다. 1882년에는 미국의 슈펠트와 조미수호통상조약을 체결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5.
[개화기/국제관계]강화도 조약 체결 강화도 조약 체결 ★ 강화도 조약(江華島條約) : 정식 명칭은 조일수호조규(朝日修好條規)이다. 1876년 2월 27일(고종 13년 음력 2월 3일) 조선과 일본 제국 사이에 체결되었다.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체결되었다. 한일 관계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근대 국제법의 토대 위에서 맺은 최초의 조약이며, 일본의 강압적 위협으로 맺어진 불평등 조약이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5.
[개화기/국제관계]운요호 사건 운요호 사건 ★ 운요호 사건(雲揚號事件, 1875) : 통상조약 체결을 위해 일본 군함 운요호가 불법으로 강화도에 들어와 측량을 구실로 조선 정부의 동태를 살피다, 조선 수비대와 전투를 벌인 사건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조선과 일본은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였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15.
[근대/정치]환곡제 개혁(사창제) 환곡제 개혁(사창제) 위 : 환곡제, 아래 : 사창제 ★ 환곡제(還穀制) : 조선 시대에 있었던 구휼제도(救恤制度) 가운데 하나로, 흉년 또는 춘궁기에 곡식을 빌려 주고 풍년·추수기에 되받는 진휼제도이다. 역사적으로 고구려의 진대법(고국천왕 16년, 194)에서 시작되어 고령허 조선을 거쳐 시행되었으며, 조선 인조 때(1626) 상설제도가 되었다. 조선 후기에는 구휼보다 국비(國費) 충당, 관리들의 부정축재에 악용되고 고리대로 변질되어 폐단이 극심했다. 조선후기 삼정의 문란 중 가장 폐단이 심한 부분이 환곡제도였으며, 민란의 원인이 되었다. 흥선대원군 집권 후(고종 4, 1867), 환곡의 폐정을 시정, 대여 양곡의 회수 규칙을 엄하게 하여 이식은 1할로 고정했고, 사창(社倉)을 다시 두었다. ★ 사창제.. 2020. 7. 14.
[근대/사상과학문]최시형 최시형 ★ 최시형(崔時亨, 1827~1898) : 조선의 종교인, 교육자, 사상가이자 동학의 제2대 교주. 과 를 발간하는 등, 교리를 정리하고 포교와 교조신원 운동을 펼쳤으며, 동학농민운동에도 참여하였다. 우금치 전투 패배 후, 관군에 체포되어 처형되었다. 저작권 문제가 있을 때는 삭제하겠습니다 202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