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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사진자료실/근대

[일제강점기/독립운동가]김상옥 의사가 운영했던 영덕철물점의 인장

by hwawoon 2024. 1. 4.

 

김상옥 의사가 운영했던 영덕철물점의 인장

 

영덕철물점의 인장

 

영덕철물점의 인장과 김상옥 의사의 도장

 

★ 김상옥(金相玉, 1890~1923) :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3.1 운동 이후 항일 운동을 시작하였으며, 항일 단체인 <혁신단>을 결성하여 황동하고 <혁신공보>를 발행하였다. 상하이로 망명한 뒤 의열단에 가입하였고, 1922년 권총과 폭탄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1923년 1월 12일 독립운동 탄압의 본산으로 악명이 높았던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였다. 그 뒤, 피신 중에 사이토 총독 암살을 위해 서울역 주변을 배회하다 일본 경찰에 포위되어 싸우다가 총알이 떨어지자 자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