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집 짓기(청동기 시대)
★ 움집 : 땅을 파고 내려가 벽체 없이 지붕만 씌운 건축물로, 움막 · 움막집이라고도 하며 고고학에서는 수혈주거(豎穴住居)라 부른다. 땅을 판 다음, 기둥을 세우고 지붕틀을 만든 뒤, 풀이나 짚단으로 지붕을 이었다. 집 내부에는 화덕이 만들었다. 한국에서는 신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 초기까지 지었다고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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