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표 33인
★ 민족대표 33인(民族代表三十三人) : 1919년 3·1 운동 때 발표된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명. 천도교, 기독교, 불교에서 각 15명, 16명, 2명씩 참가했다.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 중 29인이 태화관(종로구 소재)에 모여 독립선언을 하고, 총독부에 이 사실을 알렸다. 이들 대다수는 일제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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